1회 주입으로 5만km를 주행 할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이 대전지역 공략에 본격 나섰다.
모리스오일은 본사가 소재한 대전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 서대전사거리에 자리한 전광판에 동영상 광고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동영상은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의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내 판매가 타지역에 대해 아직은 미흡하다는 판단아래,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바로 어필할 수 있는 광고 매체로 서대전사거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시작했다.
20초로 제작된 동영상은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의 가장 뛰어난 특징 중 하나인 1회 주입 5만km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남들 열번 갈때 난 1번만 간다'는 카피로 시작한다.
이어 1회 주입 5만km를 보증한다는 문구에 이어 올해 3월 국내최초로 성공한 무오일 주행 837km 화면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홍보하고 있다.
또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로 교환시 운전자들의 스트레스중 하나인 힘과 연비, 소음, 진동, 매연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내용도 보여 주고 있다.
오세영 모리스오일 대표는 "이미 타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서 먼곳에서도 직접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서 오는데 반해 아직 대전지역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먼저 전광판 광고부터 시작하게 됐으며 추이를 지켜본 뒤 지역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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