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논란 빚던 와이브로의 가입자 수 가파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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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논란 빚던 와이브로의 가입자 수 가파른 상승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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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시이후 가입자의 증가 지체 등으로 사업성 논란을 빚던 KT WIBRO의 가입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자사 와이브로 가입자 수가 지난 8월말 4만명 돌파 이후 지난 9월18일 5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가입자 수는 지난 3월 서비스 개시이후 3300명에서 4월에는 6100명, 5월은 8300명으로 증가세가 크지 않았으나, 지난 7월에는 3만명에 이어 8월에는 4만명을 넘어서 증가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KT 표현명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개인형 인터넷이 가능한 와이브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편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단말을 계속 출시하여 와이브로의 고객가치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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