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지난달 15일 사천시민체육대회 및 제11회 사천 문화상 시상식에서 열렸다.
문 전 회장은 “항상 큰 틀에서 글로벌시대의 빠른 경제사회 변화에 따른 지역발전과 기업 혁신역량 강화의 기반을 조성하므로써 국가사회에 공헌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문 전 회장은 동양흥업물류회사를 비롯 3개 물류기업을 경영하면서 재경사천향우회장과 갑석장학재단을 경영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진력하는 등 정․재계 및 지역경영의 최일선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업계의 모범적 인물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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