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경유 공급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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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경유 공급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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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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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조합 입찰결과, 한미와 대성산업 선정

서울시내버스 경유 공급자로 한미석유와 대성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와 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된 경유 공급자 입찰결과 강남권 공급자로 한미석유가, 강북권은 대성산업 및 대성석유 컨소시엄이 각각 낙찰됐다.

낙찰가는 한미석유가 대성산업보다 더 큰 할인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찰 조항에 따라 이 회사들은 앞으로 최저가로 낙찰된 회사의 할인 금액으로 경유를 공급하게 된다.

할인 기준이 되는 금액은 한국석유공사가 매주 금요일에 고시하는 주유소 판매 가격이다.

이 회사들이 예정대로 조합과 계약을 맺게되면 강북과 강남지역에 각각 9596만리터와 1억122만 리터의 경유를 공급하게 되며, 공급기한은 오는 2009년 12월까지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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