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1일 지엠대우 정문 아치를 기습 점령한 지엠대우 비정규직 해고 근로자들의 고공농성이 새해 들어서도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강추위 속에 단식투쟁까지 벌이고 있지만 지엠대우는 무대응 입장을 고수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일절 나서지 않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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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1일 지엠대우 정문 아치를 기습 점령한 지엠대우 비정규직 해고 근로자들의 고공농성이 새해 들어서도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강추위 속에 단식투쟁까지 벌이고 있지만 지엠대우는 무대응 입장을 고수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일절 나서지 않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