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車해체재활용업협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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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車해체재활용업협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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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이범근)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도 업무 및 회계 감사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입지출예산(안)등 4건을 승인, 확정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과 이사를 비롯해 김영선 국회의원, 국토해양부 담당자, 강대언 초대 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결원 이사에 이상종(부산지부장), 김성열(울산지부장), 이덕만(제주지부장)대표를 인준하고 감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오진선 한라폐차장 대표, 신기봉 익산자동차재활용업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범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일치 단결해 업계의 생존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회원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자랑스러운 미래 환경산업으로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함께 일어서서 우리의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업권 수호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협회의 올해 주요사업으로 ▲ 전문성을 갖춘 업계 주니어 모임을 결성해 업계 발전 방향과 비전 제시 ▲ 중고부품관리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 전국 사업장별 부품정보제공 및 판매 ▲ 조합설립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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