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어도 간다...볼보건설기계 험지용 덤프트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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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어도 간다...볼보건설기계 험지용 덤프트럭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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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제품 ‘F 시리즈’  4개 모델 출시

건설기계 전문생산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11년형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F 시리즈’ 모델을 출시했다.

A25/30/35/ 40F등 총 4개 모델로 출시된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은 강력한 성능의 뉴 볼보엔진을 장착해 생산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측면까지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 덤프 및 동급 장비보다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주는 장점을 가졌고 자동구동 시스템 방식인 자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TC)이 작업 현장의 지형 및 주행 조건을 신속히 감지해 100% 잠금성능의 ’도그 클러치’ 기능을 구동시켜 작업 현장 상황에 따라 6x4나 6x6 구동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첨단 시스템으로 최단 거리에서의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동급 기종으로는 유일하게 6x4 구동 모드를 자동전환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운전실 내에 장착된 I-ECU의 경우, 작업시간을 셋팅하면 실시간으로 연비, 작업거리, 작업사이클 횟수 및 각종 작업정보를 LED 모니터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덤프기능은 현장 조건에 따라 운전자가 자유로이 각도를 직접 셋팅할 수 있어 고압 전선지역 및 터널, 지하 등 제한된 구역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후방 카메라 모니터가 추가된 럭셔리 운전실 및 자가 보상 유압 조향장치, 3 포인트 서스펜션 등으로 작업 상의 안전성도 강화됐고 편의성이 향상된 조작레버를 통해 적재함 덤프 및 덤프 후의 복귀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용운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만의 특화된 특허기술과 신기술이 집약된 금번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F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차이로 작업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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