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19일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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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19일 '시동'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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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이싱대회, '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첫 대회가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로 7년째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다.

RV 및 SUV 레이스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육중한 차체로 경주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에서 훨씬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마니아들로 부터 인기가 높은 경기대회다.

이번 대회는 RV/SUV 최고 클래스인 SGT-300(무한출력)을 포함해 SGT-200, 로디안 A, 로디안 B, 로디안 R, 챌린지 등 6개 클래스와 승용차부문 3개 클래스 등 총 9개의 클래스로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경기 당일인 19일에는 넥센타이어에서 100여명의 고객과 자동차 동호회원 등을 초청했으며, 다양한 경품행사와 레이싱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F1 서킷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우 부사장은 "지난 7년 동안 한국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해 모두 함께 즐기는 레이싱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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