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 대상 무상점검…수리비 30% '디스카운트'
한국지엠은 14일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에 따라 특별 A/S팀을 구성, 수해발생 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이 팀은 ▲침수차량 무상 점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기간은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다.
아울러 수해 발생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으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박경일 한국지엠 A/S사업본부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엔진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서 "바로 시동을 걸지 말고 차량을 견인해 침수지역을 벗어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단. 자차 보험 가입 시 보험처리.
한국지엠은 14일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에 따라 특별 A/S팀을 구성, 수해발생 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이 팀은 ▲침수차량 무상 점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기간은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다.
아울러 수해 발생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으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박경일 한국지엠 A/S사업본부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엔진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서 "바로 시동을 걸지 말고 차량을 견인해 침수지역을 벗어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단. 자차 보험 가입 시 보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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