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사랑의 집짓기' 벌써 11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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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사랑의 집짓기' 벌써 11년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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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지난 1일부터 5일 까지 2회에 걸쳐 충남 대전 서구 평촌동 일대에서 이뤄진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70여명으로 구성된 해비타트 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KOTRA 직원과 대전 지자체 직원 8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는 크루 리더(Crew Leader)의 지휘 하에 진행되는 전통을 갖고 있다.

크루 리더는 기본적인 건축 기술을 비롯해, 그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리더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을 시작으로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 2009년 대구, 2010년 양평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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