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멤버스, “중고차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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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멤버스, “중고차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사세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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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단지 실매물 전산망 제휴'
향후 7만대 규모 실매물 확보


중고차 온라인 쇼핑몰 카멤버스가 최근 국내 최초로 ‘중고차 매매단지 실매물 전산망 제휴’를 실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는 매매단지에서 전시되어 팔리고 있는 중고차를 허위매물 걱정 없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카멤버스는 소비자의 차량 거래대금을 보호해 주는 에스크로 안전거래와 거래가 이뤄진 후에 환불을 보장해주는 신선한 제도를 시행했다.

특히 중고차 딜러들에게 거래가 발생한 경우에 한해 수수료를 받아, 선불로 광고비를 받는 여타 다른 중고차 사이트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전국 약 200여개 매매단지에서 딜러들이 판매하는 중고차는 약 18만대로 추산되는 데 이중 완벽한 전산망과 홈페이지를 갖춘 선진형 단지는 전국에 약 2~30개에 불과하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윤기연 대표이사는 "카멤버스는 전국 6개 주요 단지와 제휴를 실시하고 있다. 실매물 규모는 서울 오토갤러리 1500대, 엠파크 7000대, 마트매매단지 3000대, 서서울단지 2000대, 대전 오토월드 4000대, 중부단지 2000대 등"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 대구, 부산, 울산, 창원, 전주 등에 있는 매매단지 제휴를 통해 약 5~7만대 규모의 실매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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