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버스, 여인의 향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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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버스, 여인의 향기가 '솔솔'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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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월드미스유니버시티'행사 차량 지원
"유니버스의 우수성 전세계에 알려"

전 세계 대학생 최고 미인들과 대형버스의 지존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가 만났다.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15일까지 62개국 64명의 대학생 미녀들이 참가한 '제24회 2011 월드미스유니버시티'행사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필 유치 성공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세계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성인들의 축제라는 게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는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이 자선패션쇼, 미니콘서트, 폐광지역 불우이웃돕기, 한국문화체험.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편안한 발이 돼 주었다.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는 전·후면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기존 유니버스가 가지고있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안정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의 경우 레드 색상이 강조된 시트를 적용해 안정감을 부여했고 선반 아래 부분과 창측 부분에도 레드 색상의 라인을 적용해 화려함과 중후함이 공존하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1회 충전으로 국내 최장거리 900km를 운행해 장거리 수송 능력이 뛰어나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덕체를 겸비한 대학생과 스텝들에게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지덕체와 특별상 등 20여명의 수상자들은 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체장애인 봉사 등 전 세계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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