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총51대 친환경車 투입 등 다양한 지원
현대차그룹이 오는 12일 개최되는 여수엑스포가 친환경 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우선 투싼ix·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레이 EV·블루온 전기차, 연료전지버스,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총 51대의 친환경 차량이 운행된다.
이 차들은 조직위원회 관련업무, 여수엑스포 의전단 이동 등이 주로 이용되고, 특히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20여 대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업무지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차량용 연료전지시스템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해 다른 화석 연료와는 달리 이산화탄소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기술이다. 이번 행사 기간 증 '한국관'의 전력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관'에서 현대·기아차 차량모형 및 콘셉트카 전시, 철강에서 자동차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순환 영상 상영, 친환경 차량 부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친환경 기술과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다양한 시승 및 체험활동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과 우수한 기술을 국내 및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여수엑스포가 친환경 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오는 12일 개최되는 여수엑스포가 친환경 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우선 투싼ix·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레이 EV·블루온 전기차, 연료전지버스,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총 51대의 친환경 차량이 운행된다.
이 차들은 조직위원회 관련업무, 여수엑스포 의전단 이동 등이 주로 이용되고, 특히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20여 대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업무지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차량용 연료전지시스템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해 다른 화석 연료와는 달리 이산화탄소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기술이다. 이번 행사 기간 증 '한국관'의 전력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관'에서 현대·기아차 차량모형 및 콘셉트카 전시, 철강에서 자동차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순환 영상 상영, 친환경 차량 부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친환경 기술과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다양한 시승 및 체험활동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과 우수한 기술을 국내 및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여수엑스포가 친환경 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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