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상반기 중고차 베스트 셀링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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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상반기 중고차 베스트 셀링카 순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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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반떼 MD’ 잔존가치는 몇 위?

2012년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각계 상품들의 상반기 순위가 가려지는 가운데 신차 소식으로 들썩였던 자동차 업계도 베스트셀링카들이 속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고차시장 역시 마찬가지로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월~5월까지의 누적판매대수 1위는 전체판매대수의 9.5%를 차지한 ‘아반떼 MD’<사진>였다.

‘그랜저HG’와 ‘모닝’이 각각 8.4%, 8.1%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YF쏘나타’, ‘K5’, ‘스파크’, ‘뉴SM5’ 순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베스트셀링카인 아반떼 MD(M16 GDi 프리미어)는 신차가격 1810만원 대비 중고차가격 1650만원으로 91%라는 압도적인 잔존가치를 나타냈다.

‘뉴모닝’(LX 고급 블랙 프리미엄)의 경우 2010년모델이 신차가격 1015만원 대비 중고차 가격 790만원에 판매되어 잔존가치 78%를 유지하고 있다.

동급 차량이라도 모델간의 잔존가치 차이는 크게 벌어져 소비자의 호불호가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YF쏘나타’(Y20 프리미어 최고급형)는 신차가격 2500만원 대비 중고차 가격 2050만원으로 82%의 잔존가치를 보였으나, 동급인 ‘토스카’(L6 2.0 SX)의 잔존가치는 61%에 그쳐 21%가량 차이를 보였따.

현재 카즈에서는 이처럼 베스트 셀링카로 꼽히는 차량들을 모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식 뉴모닝 1.0 LX 고급형을 중고차 가격 688만원, 2010년식 YF쏘나타 2.0 프리미어 고급형을 중고차 가격 17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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