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하노버 IAA 참가…연료 절감 최대 25%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제64회 IAA 2012(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 H3000 등 혁신적인 자동변속기 제품을 성공리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전자동 변속기 H3000는 최신형 트럭용 병렬 하이브리드 변속기이다.
H3000은 특허를 출원 받은 전동 발전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품이 결합돼 있어, 트럭에 장착될 경우 최대 25%까지 연료소비를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특허출원을 받은 TC10을 선보였다.
TC10은 트윈 카운터 새프트 기술(Twin-countershaft Technology)을 활용한, 트레일러 트랙터에 적용 가능한 토크 컨버터 제품이다.
로렌스 러브(Lawrence Love)마케팅 총괄 이사는 "‘끊김 없는 동력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H3000과 TC10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면서 "TC10과 H3000은 모두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제64회 IAA 2012(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 H3000 등 혁신적인 자동변속기 제품을 성공리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전자동 변속기 H3000는 최신형 트럭용 병렬 하이브리드 변속기이다.
H3000은 특허를 출원 받은 전동 발전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품이 결합돼 있어, 트럭에 장착될 경우 최대 25%까지 연료소비를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특허출원을 받은 TC10을 선보였다.
TC10은 트윈 카운터 새프트 기술(Twin-countershaft Technology)을 활용한, 트레일러 트랙터에 적용 가능한 토크 컨버터 제품이다.
로렌스 러브(Lawrence Love)마케팅 총괄 이사는 "‘끊김 없는 동력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H3000과 TC10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면서 "TC10과 H3000은 모두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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