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통정보센터 연계구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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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정보센터 연계구축 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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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전문기업 ㈜선도소프트(www.sundosoft.com, 대표 윤재준)가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사업관리 중인 ‘전국 교통정보 센터 연계구축 사업’을 지난 25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억5천6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 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통합, 일반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선도소프트는 경찰청 및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각 지역의 교통정보센터와 협조해 도시지역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교통정보센터간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체계의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기관별 교통정보시스템 관련 중복투자를 방지해 예산을 절감하고 전국단위 교통정보제공의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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