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남부산 모터스' 1급 정비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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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남부산 모터스' 1급 정비소 탈바꿈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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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대 차량 정비서비스 가능

스카니아 코리아가 최근 '남부산 모터스' 딜러워크숍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용이하지 못했던 접근성을 개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남부산 모터스는 스카니아만의 DOS(Dealer Operating Standard : 스카니아 워크숍에서 시행하는 전 세계적인 표준화 서비스 심사기준)에 맞춰 고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한 설비를 갖춘 1급 정비소로 탈바꿈했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5대의 차량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는 엔진 작업뿐만 아니라 사고 차량 수리도 가능하다.

직원들 또한 보다 쾌적한 작업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카이 파름 대표는 "남부산 모터스는 스카니아의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키고 고객들의 가장 어려운 요구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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