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02 서비스' 교통정보 확대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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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02 서비스' 교통정보 확대제공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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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로에서 남산권 및 수도권으로, 이미지 함께 제공

지난해 5월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교통정보, 날씨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서울702 서비스'의 정보 제공분야가 이달부터 확대된다.

서울시는 'ⓜ서울702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교통정보의 경우 기존의 시내 도시고속도로뿐 아니라 남산권 4개 도로와 수도권 7개 도로로 확대해 실시간 교통소통 상황을 이미지와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주요 정류장의 노선 정보와 버스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스안내도 서비스한다.

'ⓜ서울702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702' 번호를 입력한 뒤 핫키(NATE-magicⓝ-egi)를 눌러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 이용료는 없지만 통신사별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시는 내달부터는 'ⓜ서울702 서비스'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 날씨, 문화, 대기정보를 한번에 받아볼 수 있는 대규모 'WINC(모바일 주소)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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