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전반적인 하락세 속 경차·화물 보합세”
상태바
SK엔카, “전반적인 하락세 속 경차·화물 보합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맞이, 신차시장 ‘활기’…매물 노릴 시기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봄날을 맞아 신차 업계의 대대적인 판촉행사가 이어지면서, 중고차 시세가 일부 비인기 차량 위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형차와 3000cc급 대형차 위주로 가격 하락세를 보이면서 소형차와 RV차량의 가격 하락도 주도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하락세 속에서도 경차와 1톤 소형 화물차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불경기인 시장상황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세분석에 따르면 차종별로 경차는 보합세, 소형차는 50~100만원 하락, 중·대형차는 100~300만원 하락, RV 차량도 구형 모델 위주로 50~100만원 하락, 소형 화물 및 LPG 승용 차량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SK엔카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세는 하락세로 봄철을 맞아 신차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주춤하는 추세”라며 “여기에 기나긴 경기 침체의 여파로 경차와 화물차는 적정선을 유지하는 등 시장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경차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GM 대우 올 뉴 마티즈 조이 2007년식이 450만원, 기아 모닝 LX기본형 2007년식 450만원이다. 신형 마티즈 재즈 고급형 2009년식이 750만원, 기아 신형 모닝 SLX 고급형 2009년식이 700만원, 뉴모닝 디럭스 2011년 1천만원, 쉐보레 스파크 LS 스타 900만원이다

■ 소형차는 구형 모델 위주로 50~100만원 하락세다.
현대 i30 트랜드 2009년식 1천만원, 아반떼 신형 E1.6 디럭스 2009년식이 50만원 하락한 950만원, 기아 쎄라토 SLX 기본형 2008년식이 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 i30 블루세이브 2011년식이 100만원 하락한 1400만원, 기아 포르테 쿱 프레스티지 2011년식 1500만원, 쉐보레 크루즈 1.6 LTZ 2011년식이 100만원 하락 1500만원이다.

GM대우 2010년식 라세티 프리미어 SX 고급형 1100만원, 르노삼성 신형 SM3 SE 2010년식이 100만원 하락 1000만원, 현대 신형 아반떼M16 디럭스 2010년식이 100만원 하락한 1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형 아반떼GDI 모던 2012년식 1550만원, 기아 K3 프레스티지 2012년식이 15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중형차도 역시 50~100만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 NF쏘나타 N20 럭셔리 엘레강스 고급형 2008년식이 50만원 하락 1050만원, 기아 로체 LX 2.0 고급형 2008년식 950만원, 르노삼성 뉴 SM5 PE 2008년식이 100만원 하락 10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 YF 소나타 2011년식 TOP 최고급형 차량이 50만원 하락한 2050만 원, 기아 K5 노블레스 2011년식 2150만 원, 르노 삼성 2011년식 신형 SM5 RE 차량은 200만원 하락한 1800만원, 쉐보레 올란도 5도어 LTZ 프리미엄 2011년식이 1950만원이다.

신형 모델 현대 i40 모던 2.0 GDI 2011년식이 100만원 하락한 2400만 원, 쉐보레 말리부 2011년 LTZ 모델이 200만원 하락한 2000만원이다.


■ 대형차는 비인기 차량 위주로 100~300만원 하락하고 있다.
현대 뉴 에쿠스 JS 3.0 2005년식은 1100만 원, 쌍용 뉴 체어맨 500S 트라이엄 2005년식 1150만원, 기아 뉴 오피러스 300 고급형 2005년식이 1100만원이다.

현대 그랜져HG 240 럭셔리 2012년식이 100만원 하락해 2500만원, 기아 K7 GDI 2.4 프레스티지 2012년식은 200만원 하락해 2500만원, GM대우 알페온 CL240 디럭스 2012년식이 150만원 하락해 2450만원, 르노삼성 올뉴 SM7 2.5 SE 2012년식이 200만원 하락해 2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 에쿠스(신형)VS380 VIP팩1 2011년식 300만원 하락한 5500만원, 쌍용 체어맨W V8 500리무진 2012년식 100만원 하락한 7900만원, 현대 그랜져 럭셔리 Q270 럭셔리 2010년식 차량은 50만원 하락한 1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 신형 K9 3.8 프레스티지 2012년식이 400만원 하락한 5000만원, 쌍용 체어맨W CW 700 럭셔리 2012년식이 100만원 하락한 5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RV 차량도 50~100만 원 하락하고 있다,
현대 투싼 2W LX 럭셔리 2012년식 1950만원, 기아 스포티지R 2W TLX 최고급형 2012년식은 50만원 하락한 2050만원, 쌍용 코란도C 시크 쿨 2012년식이 50만원 하락한 17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 뉴싼타페 2.0 MLX 2W 럭셔리 2011년식 50만원 하락한 2200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LT 2WD 2011년식이 2300만원, 르노삼성 QM5 2W RE 프리미엄 2011년식이 100만원 하락한 2200만원, 신형 싼타페 DM 프리미엄 2WD 2.0 2012년식이 50만원 하락한 2650만원, 기아 쏘렌토R 2.0 TLX 2WD 프리미엄 2012년식이 200만원 하락한 2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화물차는 1톤 소형 화물이 보합세다.
현대 소형 화물 포터Ⅱ 2011년식은 1100만원, 기아 봉고3 2011년식은 1100만원이다. 중형 화물은 현대 5톤 슈퍼 2010년식 3700만원, 기아 5톤 초장축 2003년식이 200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