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美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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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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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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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도 세계 25위 영예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진행한 ‘2011/12 비전 어워드’ CSR(Corporate & Social Responsibility) 리포트에서 ‘자동차∙부품 산업’ 뿐만이 아닌 ‘전체 CSR 리포트’ 부문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서 전 산업부문 세계 25위에 올라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머콤(mercomm)사의 ‘에이알씨 어워드(ARC Awards)’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진다.

LACP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들의 효과적인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IR자료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비전 어워드’를 제정, 매년 출품되는 세계적인 간행물의 내용 및 디자인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1/2012 LACP 비전 어워드’에는 전세계 24개국에서 5500개 이상의 업체가 도전했다.

세계적인 작가와 디자이너,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는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CSR 활동 내용을 표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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