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우디 S8의 홍보대사 하정우가 자동차 광고 모델 중 자동차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하정우는 남성다운 카리스마와 내면의 부드러움이 아우디 S8과 조화를 이룬다며 응답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쌍용 코란도C 광고모델인 걸그룹 씨스타(16.5%)가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씨스타의 활발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코란도C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잘 부각됐다는 평가다.
3위는 기아 K9의 광고모델인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11.5%)으로 묵직함과 카리스마를 가진 홍 전감독이 K9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이어 4위는 현대 PYL 광고 노래를 부른 자우림(10.4%) 이어 르노삼성 SM3 광고 모델 이나영(9.2%)이 5위를 기록했다.
정인국 종합기획본부 본부장은 "최근 자동차 업계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그 동안 기피했던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무조건 인기 연예인을 앞세우기보다는 브랜드나 자동차와 잘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쓰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소비자 선호도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하정우는 남성다운 카리스마와 내면의 부드러움이 아우디 S8과 조화를 이룬다며 응답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쌍용 코란도C 광고모델인 걸그룹 씨스타(16.5%)가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씨스타의 활발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코란도C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잘 부각됐다는 평가다.
3위는 기아 K9의 광고모델인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11.5%)으로 묵직함과 카리스마를 가진 홍 전감독이 K9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이어 4위는 현대 PYL 광고 노래를 부른 자우림(10.4%) 이어 르노삼성 SM3 광고 모델 이나영(9.2%)이 5위를 기록했다.
정인국 종합기획본부 본부장은 "최근 자동차 업계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그 동안 기피했던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무조건 인기 연예인을 앞세우기보다는 브랜드나 자동차와 잘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쓰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소비자 선호도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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