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약은 자동차 사고 후 보험회사가 지정한 정비업체에 차를 맡기면 5가지 수리정비 특별서비스와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회사는 공장형태평가, 고객서비스평가, 품질평가 등을 평가해 전국 273개 우수정비업체를 선정해 뒀다.
보험 가입고객이 지정정비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 보충, 제동장치 및 엔진 점검, 차량세차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리가 끝나도 6개월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
본인 과실로 차가 파손돼도 렌터카를 이용비용을 최고 45% 할인해 준다.
특약의 가장 큰 혜택은 우수정비업체가 직접 사고지나 거주지로 가 사고 차량을 견인해 오고, 수리가 끝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다주는 ‘무상배달 서비스’에 있다.
아울러 약관을 선택하면 자기차량손해담보 보험료의 3%를 선 할인 받는다.
승용차, 3종 경 승합차, 3종·4종 경화물차 운전자 중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약관을 통해 과다한 보상수리비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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