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율주행자동차 왕좌는 한양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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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자동차 왕좌는 한양대 차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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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

지난 9일부터 11일 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제1회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한양대 A1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했다(본보 제4664호 5면 참조).

한양대 A1팀은 결선에 오른 10개 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서울대 베이비 인 카팀과 계명대 비사 팀이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 상금을 챙겼다.

대회 참가팀들은 직접 개발한 무인차량으로 출발 지점부터 목표지점까지 3km 코스에 설치된 10개 미션을 수행했다. 낙하물, 보행자, 교차로 통과 등 다양한 미션이 시험과제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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