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전시장 서울 강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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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전시장 서울 강북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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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답동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업계 최초 365일 연중무휴 운영돼

BMW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가 7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BMW모토라드 강북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지난해 9번째 공식 딜러로 새롭게 선정된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한다.

강북전시장은 지상 1층에 연면적 748㎡(226평) 규모로,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판매․전시 시설이다. 총 12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BMW그룹 내부 판매 기준을 전시장 인테리어에 반영해 고객이 편하게 제품을 살필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하루 20대까지 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서비스센터가 들어서 있다. 또한 고객 편의 공간이 마련돼 있어 모터사이클 라이더가 휴식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교류에 나설 수 있다. 공간은 차량 인도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1월 한 달간 강북전시장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면 업계 최초로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주는 파격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환 비용 1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헬멧과 글러브, 부츠 등 라이딩 기어 역시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김효준 사장은 “강북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 운영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시장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MW모토라드는 현재 전국에 걸쳐 총 9개 딜러와 12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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