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인피니티 Q50’ 출시 하루 만에 2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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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인피니티 Q50’ 출시 하루 만에 200대 계약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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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품질과 고객 눈높이 가격 전략 주효 평가

인피니티가 지난 11일 국내에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더 뉴 인피니티 Q50은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달 22일 사전계약에 들어갔었다.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 월 판매량을 상회했다는 점에서 향후 독일 브랜드 위주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새로운 럭셔리 세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Q50은 현재 전 세계 자동차 기자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차(WCOTY) 최종 후보에 올라 있다. 인피니티 역사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Q50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2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가 각각 4350만원과 4890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67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계약대수 200대 돌파로 뛰어난 품질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격 전략을 인정받게 됐다”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고객 체험 중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인피니티 Q50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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