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남배 이사장체제의 2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개편을 완료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연수 복지회 부회장이 조합 부이사장에 선임됐으며 , 신재봉씨와 김강태씨가 감사, 김순복씨가 복지회 부회장, 이용노 전임 부이사장이 상조회 부회장에 각각 임명됐다. 또 현 백창근 전무는 유임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