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속도로정보, 인터넷 제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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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로정보, 인터넷 제공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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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고속도로 정보가 휴대폰에 이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확대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은 오는 15일부터 KTH 파란단컴(대표이사 노태석)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7월 1일부터 파란닷컴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의 교통정보 제공 협약은 올 1월 네이버(naver.com)에 이어 두 번째로, 공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KTF 등 휴대폰을 통해서도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파란닷컴에는 「Paran 교통정보」페이지가 별도로 구축됐으며, 이곳에 도시고속도로 전 구간의 교통상황과 실시간 동영상(CCTV) 화면, 지체․정체․소통원활 등의 문구 등이 표출된다.

교통정보는 167km 도시고속도로의 구간별 소통 및 돌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센에서 수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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