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운영정보시스템’(KROIS) 최적화를 위해 12월 5일 완료 예정으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사업에 착수한다.
1996년 구축된 이래 ‘철도운영정보시스템’은 코레일의 기간시스템으로, 열차운행·승무원운용·화물운송 등 코레일의 핵심업무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10년이 넘으면서 ‘사용자 편의성 미흡’, ‘유지보수비용 과다’, ‘외부 기술환경 변화에 대한 상호운용성 미흡’등의 제반 문제를 노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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