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크게 낮췄다.
업계에 따르면, LPG 수입업체 중 하나인 E1은 2009년 1월 LPG 부탄 공급가격을 ㎏당 357원(-21.5%ℓ당 208.49원) 내린 1303원(ℓ당 760.95원)으로 각각 결정, 각 충전소에 통보했다.
SK가스도 E1과 비슷한 수준에서 공급가격을 인하했다.
SK가스는 ㎏당 1661원에서 1307.25원으로 각각 떨어뜨렸다.
이에 따라 충전소에서 파는 LPG 소비자가격은 유류세 환원조치에도 부탄가스는 ℓ당 80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보여 택시업계와 서민들의 부담이 한결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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