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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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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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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 상황을 사무실에 앉아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급출발이나 급제동, 경제속도 준수 여부, 공회전에 이르기까지 운전자의 운전 상황을 원격에서 파악할 수 있는 ‘차량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 시스템을 장착한  운전자의 친환경·준법 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단말기를 장착하고, 모니터를 하는 사무실은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 차량 단말기는 차량 운행 현황을 무선으로 수시로 사무실에 전송하고,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담당하는 사람은 서버로 들어오는 정보를 보고 해당 운전자에게 제대로 운전하도록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이 모니터링 시스템은 운전습관뿐 아니라 잔여 연료, 연비,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알려준다. 아울러 차량으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는 교통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는 “차량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곧 바로 상용화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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