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지도위 실시간 교통 서비스 6대 광역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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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지도위 실시간 교통 서비스 6대 광역시로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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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길찾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야후! 코리아가 지도위 실시간 교통 서비스 지역 범위를 6대 광역시로 확대한다.

야후! 코리아(총괄사장 김대선, www.yahoo.co.kr)는 지난해 6월 포털 최초로 선보인 이 서비스 범위를 전국 고속도로, 국도 및 수도권 지역에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서울 및 수도권 사용자들과 동일하게 거주지 시내 실시간 교통상황을 지도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 이용자들의 편의도 높아진다.

이 서비스는 현재 보고 있는 지도 위에서 해당지역 도로의 교통 상황을 정체, 지체, 서행, 원활 등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한 눈에 소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정보 및 교통정보 전문기업 ㈜로티스의 주요 도로 교통현황을 실시간으로 지도와 연동해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실시간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현재 교통 상황을 반영한 실시간 추천 도로와 함께 최단 거리, 예상 소요시간, 평균 속도, 택시 요금 등 부가적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6개 광역시 뿐 아니라 전국단위로 확대 개편해 온라인 지도의 새로운 모멘텀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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