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화물운송사업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미래지향적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장기 플랜의 하나로 오는 19일 1차로 전문가 토론회를 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운수회사의 역할 제공 방안 ▲업계 체질강화 방안 ▲업계 자구노력 및 정부지원 방향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임종길 박사(화물공제)의 주제발표를 놓고 정부 관계자,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토론을 벌인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화물업체 대표와 차주 대표들도 토론자로 참여해 화물업 발전과 기업·차주의 공동이익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회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연내 두 차례 이상 연구발표회 등을 열 계획이다.
朴正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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