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 '맞손' 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 '맞손' SK온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해 협력 관계를 확대한다.SK온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SK온 측에서는 이석희 사장, 성민석 최고사업책임자(CCO),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페라리 측에서는 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자(CEO), 에르네스토 라살란드라 최고연구개발책임자(CRO)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그동안 이어온 기술 협력을 한층 확대할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3:56 삼성, 9월 독일 'IAA모빌리티' 참가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9월 5∼10일 독일 뮌헨 열리는 ‘IAA국제모토쇼 'IAA 모빌리티'에 참가한다.업계에 따르면 반도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DS 부문과 삼성디스플레이가 IAA 모빌리티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와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고객사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2030년 이후 오토모티브(차량용)가 서버, 모바일과 함께 3대 응용처가 될 것으로 보고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7-17 13:54 3억원 넘는 고가차 국내 6299대나 3억원 넘는 고가차 국내 6299대나 최고급 차량을 제작하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한국 시장 성장세에 주목하는 가운데 대당 3억원이 넘는 초고가 승용차가 국내에서 6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승용차 등록 현황을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취득가액이 3억원을 넘는 승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6299대였다.취득가액 3억∼5억원 승용차는 개인(1213대)과 법인(3793대)차량을 합쳐 5006대, 5억원 초과 차량은 모두 1293대(개인 361대·법인 920대·단체 12대)였다.국내에서 판매되는 3 종합 | 교통신문 | 2023-07-04 16:12 현대차·기아·벤츠 등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2만6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준대형 세단 G80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80 등 5개 차종 27만6643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이달 30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GV60 2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로 이달 23일부터 먼저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기아 봉고3 3만6171대는 보조 히터 설계 오류로 종합 | 교통신문 | 2023-06-22 14:06 코오롱모빌리티,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 국내 단독유통 코오롱모빌리티,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 국내 단독유통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25일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 단독 유통을 맡는다고 밝혔다.로터스는 페라리, 포르쉐 등과 함께 글로벌 주요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꼽힌다. 최근에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엘레트라'를 선보이며 전기차 제조사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경량 스포츠카 '에미라'를 내년 상반기,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엘레트라 등 2개 모델을 내년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로터스의 국내 전시장은 9월 말 서울 강남 수입차 수입차 | 교통신문 | 2023-05-26 14:40 "2035년부터 합성연료 제외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부터 합성연료 제외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독일의 막판 제동으로 이례적 차질을 빚은 유럽연합(EU)의 '내연기관차 퇴출' 법안 시행이 마침내 확정됐다.EU 27개국 각료급 이사회인 교통·통신·에너지이사회(사진·이하 에너지이사회)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가중다수결제 표결을 거쳐 2035년부터 역내에서 판매되는 신규 승용차 및 승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 규정(Regulation)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새 규정에 따르면 2030∼2034년 EU 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승용차는 55%, 승합차는 50% 의 종합 | 교통신문 | 2023-03-30 15:50 경기침체 속 존재감 드러내는 전장사업 경기침체 속 존재감 드러내는 전장사업 글로벌 경기침체의 늪에 빠진 국내 전자업계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IT 수요 위축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작년 4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경험했지만, 전장 부문은 존재감을 키우며 '실적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또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부품업계도 전장을 미래 먹거리 삼아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8조649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전장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 10%를 넘겼다.연간 영업이익은 1696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1-30 15:04 페라리'296 GTS' 국내 출시 페라리'296 GTS' 국내 출시 페라리는 5일 6기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2020년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 번째 PHEV 스파이더 차량이다.296 GTS는 167마력의 전기모터와 663마력의 V6 터보엔진의 결합으로 최대 830마력의 출력을 낸다.순수 전기모드인 ‘eDrive’에서는 최대 2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9초, 시속 200km까지는 7.6초 만에 각각 도달할 수 있다.페라리는 디자인에 대해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8 14:30 르노삼성·BMW·현대차 등 65개 차종 '연료호스 불량·엔진SW 오류'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BMW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 등 8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5개 차종 2만37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에서 제작·판매한 QM6 9189대는 연료공급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호스가 분리돼 연료가 새어 나와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520d 등 32개 차종 6028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진단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01 10:02 45억짜리 럭셔리 외제차가 업무용? 일부 국내 법인들이 5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업무용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가의 수입 승용차를 법인차로 등록해 놓고 임원이나 대표 등이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차량 리스·렌트 업종 외 법인이 소유한 5억원 이상 업무용 수입차는 총 223대다.이중 승합, 특수, 화물 차종이 아닌 승용차는 98대로 43.9%를 차지했다. 5억원 이상 법인차 중 절반가량이 운송이나 작업 등을 위한 차량이 아닌 단순 주행 목적의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8-13 18:01 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수입차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인증관’을 신설했다. 케이카에 입점한 제휴 브랜드는 독일 3대 명차로 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와 안전의 대명사 볼보를 비롯해 영국 대표 명차 롤스로이스·재규어·랜드로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라리, 미국의 포드·링컨,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폭스바겐·렉서스 등 총 13개 브랜드다.브랜드 인증관은 케이카가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별 인증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총 1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0 11:56 현대차 전동화 비전 담은 ‘RM20e’...“실제 양산시 테슬라 모델S 넘는다” 현대차 전동화 비전 담은 ‘RM20e’...“실제 양산시 테슬라 모델S 넘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열린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전기차 'RM20e'를 공개하면서 이 모델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질 경우 차량이 테슬라 모델S를 뛰어넘는 성능을 갖출 수 있다는 업계의 관측이 나온다.RM20e의 최대출력은 810마력, 최대 토크 97.9 kg·m으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초 미만이 걸린다. 시속 200㎞까지는 9.88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최대출력이 620마력이고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2.7초가 걸리는 테슬라 모델S P100d보다도 뛰어난 성능이다. 내연기관차 기준으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10-05 11:29 매매업 생계형 지정 논란 ‘점입가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이 대기업 진입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방패막인 생계형 지정 여부를 두고 연일 달아오르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공식적으로 진입을 선언하고 나서자 기존 매매사업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선 데 이어 이젠 국내 완성차 업체가 수입차 업체와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시장 진입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어 중고차 생계형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정작 수입차 업계도 중고차 매매업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는 데 반대라는 점에선 국내 완성차 업체들과 같은 입장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7-28 14:52 페라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협력 지원 페라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협력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 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일환으로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인공호흡기 밸브와 보호 마스크 부품 생산에 착수했다.생산을 맡은 부서는 페라리 프로토타입 차량 제작을 담당하는 곳으로, 3D 가공 기술을 사용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페라리가 생산한 밸브 일부는 다이빙 장비 제조업체인 마레스(Mares)에서 해당 기업이 제조하는 마스크에 맞춰 개발됐고, 호흡 장애로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응급용 마스크 생산에 사용된다.페라리가 제작한 마스크 다른 부품은 솔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20-04-21 17:08 페라리 ‘로마’ 아시아 최초 한국서 출시 페라리 ‘로마’ 아시아 최초 한국서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25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로마(Roma)’를 공식 출시했다.‘새로운 달콤한 인생’이란 뜻을 지닌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콘셉트를 반영한 페라리 로마는 1950~60년대 자유분방한 로마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2 시트 모델이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정교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프런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우아한 균형미를 갖췄다.탑재된 620마력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20-03-27 15:17 페라리 최신 8기통·12기통 오픈톱 스파이더 출시 페라리 최신 8기통·12기통 오픈톱 스파이더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812 GTS’와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를 국내 출시했다.페라리 청담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된 두 차량은 각각 브랜드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 라인업으로, 페라리는 두 차량 출시로 스포츠 모델 라인업이 한층 더 다양화됐다.‘812 GTS’는 브랜드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런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인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12기통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20-02-28 10:30 페라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달성 페라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 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페라리는 올해 94.1점(100점 만점 기준)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기록하며 단 12개 브랜드에만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AAA+를 받아 최고 순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브랜드 파이낸스 글로벌 500 2020 보고서’는 페라리 브랜드 가치가 판매 호조와 높은 브랜드 영향력에 힘입어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20-02-04 12:56 카마트-마이마부, 중고차 시세정보 고도화 ‘전략적 사업협력’ 카마트-마이마부, 중고차 시세정보 고도화 ‘전략적 사업협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시세 정보 전문기업 카마트와 중고차 구매동행 기업 마이마부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카마트 사옥에서 ‘중고차 시세정보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카마트는 마이마부의 슈퍼카와 고가의 수입차 실거래 데이터를 제공받아, 국산 경차부터 수입 슈퍼카까지 모든 라인업의 자동차 시세 정보를 정교화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이마부는 카마트 전체 시세를 제공받아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에 힘을 싣게 됐다.마이마부가 제공하게 되는 수입 중고차는 포르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11-26 16:15 슈퍼카 브랜드 중고차 늘었다…등록대수 전년비 17.4% 증가 슈퍼카 브랜드 중고차 늘었다…등록대수 전년비 17.4%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고가의 슈퍼카 브랜드 중고차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닷컴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신차가 1억 이상의 수입 중고차의 등록대수가 2만5914대로 지난해 대비 1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억원 이상 고가 모델의 거래 대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BMW로 올해 1월~10월까지 7000대 이상이 등록됐으며, 다음으로 벤츠가 5700여대, 아우디가 3400여대, 포르쉐가 3200여대의 등록대수를 기록했다.이번에 조사한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19-11-19 15:50 페라리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탄생 페라리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탄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7일 서울에서 ‘SF90 스트라달레(SF90 Stradale)’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페라리 역사상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창립 90주년 의미를 담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F1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000마력에 시속 250km, 다운포스 390kg 등 기존 양산형 라인업에서는 전례 없는 세그먼트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는 특히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9-11-15 15:2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