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든 차량에 승객보호장치 의무화 추진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판매할 때 에어백 등 승객보호장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설치 종류, 장착 방법, 성능 기준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에 대해서만 에어백 설치를 의무화하고 일반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치 및 성능기준 등에 대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3 17:00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운행기록 등 저장·보고 의무화해야”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에 운행기록장치나 영상기록장치 규정 외 시스템 변경사항, 운행기록 정보와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에 관한 정보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의 저장 및 보고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남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가 운행 정보, 사고 원인 정보 등을 국토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보고 내용에 확인이 필요한 경우, 성능시험대행자에게 이에 대한 조사를 하게 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6 16:36 車 교환·환불 ‘한국형 레몬법’ 또 발의...“안하나 못하나” 정용기 의원, 새해 접수 법안 1호...“수개월 협의, 통과 가능성 높다”20대 국회 들어만 네 번째...소비자 “제작사 자세 변화 없이 불가능”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이 다시 추진된다. 지난해 세 건의 관련법이 입법 발의 됐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해를 넘긴 가운데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이 새해 첫 접수 법안으로 구입한지 1년이 안 된 새 차라도 중대 결함이 있으면 교환·환불 요구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레몬법 관련 법안은 20대 국회 들어서만 네 번째. 국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한국형 레몬법’ 정착이 자동차 결함 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6 16:30 자동차 색상도 변경등록 의무화 추진 앞으로 자동차 색상도 주요 변경등록 사항으로 취급될 전망이다. 차량소유자가 자동차의 도색이나 래핑 시 반드시 관할 시·도지사에게 변경등록을 해야 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새누리당·경기 김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소유자의 성명, 사용본거지, 용도, 차대번호 또는 원동기형식 등 해당 내용에 변경이 있다면 반드시 시·도지사에게 변경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6:20 ‘車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피해보상’ 法 국회 통과 자동차 연료소비율 과다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해 7월 권석창 의원(새누리당, 제천·단양)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연료소비율의 표시가 부적합할 경우 시정조치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보상을 하도록 하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제작사가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하는 것을 ‘경미한 결함’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아도 됐다. 이로 인해 자동차제작사가 인증한 연비를 신뢰해 자동차를 구매한 국내소비자는 아무런 보상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6:19 車 리콜 대상 휴대폰 문자로 알려 준다 조정식 의원 발의 관련법 국토위 전체회의 통과앞으로 자동차 소유자가 리콜 대상여부를 휴대폰 문자로 받게 된다. 트램(노면전차) 건설시 철도보호지구 규제도 완화된다.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을)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철도안전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자동차 리콜 내역 통지방식을 휴대폰 문자로 확대하고 정부에게 정비통신문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기존에 우편으로만 통보하던 리콜 통지방식은 실질 소유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효과가 떨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13 “교통안전교육에 자전거 포함해야” 교통안전교육에 자전거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경기 광주시갑)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레저문화의 활성화와 자전거도로 등 주변 환경의 개선으로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국민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사고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2005년 7976건이었던 자전거 교통사고수는 2014년 1만74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현행 도로교통법은 자동차와 자전거의 안전거리 확보, 자동차 우회전 시 자전거 주의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소 의원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7 ‘전통시장 셔틀버스’ 입법 추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토록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서 의원은 “현행법상 자가용자동차는 고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노선을 정해 운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통시장 셔틀버스 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개정안은 전통시장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전통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셔틀버스의 운행을 가능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한편 과거 1990년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5 ‘생활도로구역’ 규정 신설 추진 ‘생활도로구역’의 지정·관리와 관련된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성원 의원(새누리당·경기 동두천시 연천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우리나라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총 6053명이다. 이 중 도로 폭 13m 미만의 생활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019명으로 66.4%를 차지하고 있어 생활도로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5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관련조례 개정안 본회의 의결...“전기차 보급 확대 기대”출자·출연기관 시 수준의 구매권고, 충전시설 설치기준 제시‘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1일 제27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현재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2018년까지 전기차 1만2020대 보급을 계획하고 있어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전기차 운행에 필수적인 충전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민간기업이 전기차 충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3 17:02 “車제작사, 공급부품 하자 관련 수리비용 제공토록” 자동차제작사가 공급한 부품의 하자로 정비업자가 재수리를 하게 되면 정비업자에게 견인료, 부품비용 및 정비공임을 제공토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미이행 시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제작사가 자기인증을 해 판매한 자동차에 대한 사후관리 조치로써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기간까지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급한 부품이 하자가 있어 정비업자가 다시 수리를 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3 16:58 “자동차 회사 임시운행 기준 위반시 과태료 상향” 자동차 회사들의 임시운행 허가제 악용 사례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 임시운행허가계획서에 제출된 목적이 다르거나 임시번호판 미부착 시 과태료가 상향 조정되는 것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회사들이 임시운행을 하면서 제출한 임시운행허가계획서에 제출된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임시운행을 하거나 임시운행허가증 및 임시운행허가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한 자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벌토록 했다.또한 종전 자동차등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4 “임산부 탑승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허용”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획의 의무 설치 비율도 확대된다. 저출산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임산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취지이다.최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획 기준이 신설된다. 주차대수 규모가 20대 이상 40대 미만인 경우 한 면 이상, 40대 이상인 경우 주차대수의 3%부터 5%까지 범위에서 장애인 주차수요를 고려해 관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3 “車제작·판매자, 후방경고음장치·후방카메라 의무화”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경우 차량에 후방경고음장치 및 후방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잇따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최근 국회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시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장치 설치 방법 및 규격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고, 설지 의무를 위반한 제작자나 판매자 등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도 포함됐다.백 의원에 따르면, 최근 후진하는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의 백미러는 사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16 17:21 중·고교 주변 ‘청소년보호구역’ 지정 추진 중·교교 주변을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구성동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5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시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돼 있다.그러나 홍 의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주변에서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8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카메라 우선 설치”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관리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박남춘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427건, 523건, 541건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 1민6191개소 중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가 설치된 곳은 277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박 의원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7 ‘전동 이동 장치’ 법적 규정 추진 전동 이동 장치에 대한 법적 규정을 명확히 하고 보행자 안전을 꾀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도로에 전기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형 교통수단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개인형 교통수단은 제동장치가 없고 탑승자의 무게중심 이동을 측정해 방향과 속도를 조정하도록 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행법상 차의 분류에 해당되지 않아 법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30 “아파트단지서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캠퍼스나 아파트단지 내에서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른 도로가 아닌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음주 또는 과로·약물 상태의 운전 및 교통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도로 외의 곳에서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박 의원은 “그러나 실제로는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사람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9 “교통유발부담금, 지자체 교통여건별 하향 조정 가능...지자체장, 노상주차장 설치에 소방서장 의견도 추가”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하는 개별 지방자치단체의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조례를 통해 부담금을 100분의 50의 범위에서 하향 조정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또 노상주차장 설치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은 경철서장 외에 소방서장의 의견도 들어야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새누리당,대전 대덕구)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주차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은 동일한 시설물이라 하더라도 지역별 교통여건의 차이에 따라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09 17:07 2025년 미세먼지 유발 디젤·휘발유車 사라지나 2025년 미세먼지 유발 디젤·휘발유車 사라지나 국회 관련법 움직임 ‘활발’...클린디젤차도 혜택 제한 등 시행자동차제작사 신규차량 친환경차 아니면 자기인증 못할 수도앞으로 도로 위에서 휘발유·경유 차량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10년 후부터 새로운 휘발유차와 디젤차 생산을 막는 법안이 추진되는 등 국회 차원의 규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미래혁명! 친환경차로 열어가는 청정한국’ 정책토론회를 열고, 2025년 이후에는 사실상 자동차회사가 생산하는 신규차량이 친환경자동차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자기인증을 하지 못하도록 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06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