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버스·택시 ‘승하차 버튼’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안 돼 서울 버스·택시 ‘승하차 버튼’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안 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로 손잡이, 의자, 승하차 버튼, 승차권 판매기의 표면에서 950건의 환경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곳에선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방문한 25곳의 안정성을 검증키 위해 소독 후 500건의 환경검체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최근 450건은 소독 전 검사를 실시했으나 역시 검출되지 않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6 17:34 “통일로 ‘교통 정체’ 개선책 필요” “통일로 ‘교통 정체’ 개선책 필요”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은평·서대문구에서 서울 도심(시청)으로 향하는 출·퇴근길 통일로의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중앙차선에도 버스 정류장이 있고 가변차로에도 정류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키 위해 통일로 구간 가변, 중앙 버스 정류장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통일로는 대부분 왕복 6차선으로 중앙에선 버스전용차로가 운영 중이다. 그래서 일반 차량은 편도 2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일례로 서대문역에서 독립문역으로 향하는 통일로 구간(서울 교육청 정류장)은 굳이 가변차로에 정차하지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22 15:06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후 진·출로 더 막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후 진·출로 더 막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지난달 30일 완전개통한 동부간선도로 성수(월릉교)방면 월계1교~의정부시계(6.85km) 진·출입구간에서 확장공사 이전보다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최근 완전개통한 지하차도구간은 서울시가 상습 정체를 개선키 위해 12년에 걸쳐 공사를 추진하며 1호선(월계역↔녹천역)의 선로도 옮겼다. 또 주변지역 소음민원 해소방안으로 도로를 확장해 지하화했다. 그러나 확장공사 이전의 4개 진출입로(상계교, 창동교, 녹천교, 월계교) 중 창동교, 녹천교 위치의 2개 진출입로가 도봉지하차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1-08 17:55 노후경유차 단속, 승용차가 53% 노후경유차 단속, 승용차가 53%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 5등급 차량에 대한 4일간의 운행제한 단속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단속 차종은 승용차가 일 평균 831대로 53.5%를 차지했다. 화물차 592대(38.2%), 승합차 121대(7.8%) 순으로 나타났다.시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2020.12.1~12.7)기간을 기준으로 운행제한에 해당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하루 평균 1553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운행제한 시기 대비 67% 줄어든 수치다. 전년대비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의 운행은 22% 증가했다.주요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0 한강공원 킥보드 운행 20km/h 제한 한강공원 킥보드 운행 20km/h 제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지난 10일부터 자전거도로에서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이 가능해지자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에서 킥보드 최고속도를 20km/h로 제한한다.도로교통법상 PM의 제한속도는 25㎞/h이나 현재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운행속도를 20㎞/h로 제한하고 있기에 서울시는 PM 역시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PM으로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를 운행할 때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및 무단주차·방치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 지정도로에서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11 17:41 서울시,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서울시,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공회전 단속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학교 주변과 차고지 등을 중심으로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단속을 벌인다.단속은 경고 없이 이뤄지고 공무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공회전 차량의 시간을 측정한다. 허용시간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단속기준은 기온에 따라 다르다. 기온이 5~25℃일 때는 2분간만 공회전이 허용된다. 0∼5℃ 또는 25∼30℃ 사이에서는 5분간 가능하다. 기온이 0℃ 이하 또는 30℃ 이상일 경우는 단속되지 않는다.추가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11 17:41 수능 당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 서울시는 아침에 지하철,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이동을 지원한다. ‘장애인콜택시’도 우선 배차한다.먼저 시는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을 평시(7∼9시)보다 늘려 6∼10시로 연장하고 28회 증편 운행한다. 예비차량도 16편 대기시켜 만일을 대비하기로 했다. 마을·시내버스 역시 6시~8시 10분 사이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 4시부터 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9000여대가 추가 운행토록 한다.지하철 및 버스 내부 등에 시험장 위치와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02 10:01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안 새 국면 맞나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안 새 국면 맞나 화물업계의 반발로 난기류에 휩싸였던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물법)안 제정 추진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업계 의견을 상당 수준 반영한 수정안을 제시하며 의견 수렴에 나섰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주 ‘생물법안 관련 의견 수렴’이라는 공문을 통해 수정법안을 내놓으면서 이를 국회 법안 심의과정에 정부 의견으로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정안 주요 내용에 따르면, 생활물류서비스에 관한 정의를 기존 법안에서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화물을 집화, 포장…’이라 했으나 수정안에서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소형·경량의 화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11-29 15:43 "서울시 계절관리제, 영세민만 규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감장치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 지역에서 단속된다.그러나 주로 생계형 노후 경유화물차를 운행하는 시민등을 중심으로 계절관리제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다.소형 화물차량을 운행하는 동작구주민 A씨는 “디젤차량을 운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민들이나 생계형인데 국민들한테만 규제하지 말고 다른 나라에서 오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석규 서울용달협회 부장은 “녹색교통의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1-27 17:42 ‘쉴 곳 잃은’ 특수여객업계···“탄천차고지 대안 없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코엑스~탄천차고지·잠실운동장에 이르는 공간에 국제교류복합지구(SID)를 추진하면서 기존에 탄천차고지를 이용하던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업체가 갈 곳을 잃게 됐다.이번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전세버스업계와 특수여객업계는 설상가상 2021년 1월 1일이면 탄천주차장 패쇄로 주차 공간까지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특수여객사업주는 규모가 영세하다. 전국의 1381개 업체 중 5대 이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90%(1245개)다.특수여객에서는 행정구역 내에 영업소와 차고지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1-24 15:48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대응하나] 노선버스·전세버스 〈노선버스〉[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20년은 국가 사회적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정부, 기업, 국민 모두 엄청난 충격과 공포, 피해를 감수해야 했으며, 그 시련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언제쯤에나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것인지 암울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특성으로, 사람간 전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니칠 정도로 강조돼 국민의 일상생활이 크게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필수 불가결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10-20 18:25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대응하나] 렌터카·항공·철도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대응하나] 렌터카·항공·철도 비대면 영업방식 모델 찾기 급선무로4차산업 시대 법·제도 개선 시급‘언택트 효과’ 장기대여 성장 기대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렌터카 예약률이 현저히 감소했음에도 인건비, 자동차 할부금, 보험료, 제세공과금 등 고정지출은 지속적으로 발생해 업계가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업계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민간사업자를 직접 찾아다니며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한 결과 렌터카 할부금 및 이자 상환 유예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에 업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 새로운 각오로 사업 전선을 재정비해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10-20 18:01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모두 퇴출"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모두 퇴출" [교통신문] 서울시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를 모두 퇴출한다. 시청과 산하기관, 구청에서 이용하는 공용차는 물론 서울시 인·허가가 필요한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등도 대상이다.앞으로 신규 구매 차량은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구매하고, 기존 경유차는 사용 가능 연한 도래 시 친환경차로 바꾼다. 연한이 2025년 이후인 차는 조기 교체를 추진하고, 교체한 경유차는 폐차한다.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의 친환경차 구매를 유도하고, 차량 제조사도 친환경차를 중점적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민간분야와의 협력도 종합 | 교통신문 | 2020-07-30 13:07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면 도색 표시하고 아파트단지 도로도 도로교통법 적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발의됐다.이형석 의원(더불어민주·광주 북구을)이 대표 발의한 패키지 법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의 시점부터 종점까지 도색 등 노면 표시를 통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식별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하는 방안이 담겼다.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도로교통법에 포함되지 않던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를 법적 테두리 안에 넣어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보호 의무를 적용되도록 했다.이형석 의원은 "법안추진과 함께, 현재 신설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7-24 14:50 정부 부처에 모빌리티정책과 신설 [교통신문] 국토교통부 신교통서비스과가 '모빌리티정책과'로 이름을 바꾸고 각종 이동수단을 뜻하는 '모빌리티'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개정된 '국토교통부와 그 소속 직제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새 시행규칙에 따라 '타다' 등 플랫폼 운송사업 정책을 당당하던 신교통서비스과의 명칭은 모빌리티정책과로 변경되고 기존 도시교통과가 담당하던 택시 관련 업무도 맡게 됐다.또 교통정책조정과→교통정책총괄과, 도시교통과→생활교통과, 대중교통과→버스정책과, 첨단자동차기술과 종합 | 교통신문 | 2020-07-24 14:48 ‘찾아가는 자격유지검사’ 시행 ‘찾아가는 자격유지검사’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사업용 자동차를 모는 고령 운전자를 위해 '찾아가는 자격유지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유지검사란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운전자의 인지능력과 주의력, 공간판단력 등을 측정한다.만 65세 이상의 화물차,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만 65∼69세는 3년마다, 만 70세 이상은 1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격유지검사를 받지 않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운전대를 잡을 수 없다. 현재 전국 16개 교통안전공단 검사장에서 자격유지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7 15:00 “사업용 수소차에도 연료보조금 지급”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여객·화물운송 등 사업용 수소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용 수소차 연료 보조금 도입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미세먼지 저감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버스 4만대·택시 8만대·화물차 3만대) 보급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정부는 현행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인 노선버스와 택시, 화물차에 전세버스를 추가해 수소차 연료 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7-17 14:54 공제사고 ‘민원 처리만족도’ 크게 개선 공제사고 ‘민원 처리만족도’ 크게 개선 자동차공제조합 계약 차량의 교통사고에서 주로 피해자 등이 제기하는 민원의 처리 만족도가 최근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자동차공제 관련 ‘민원 처리 만족도’는 지난 2018년 44.4%였으나, 2019년 58.9%, 올 1분기에는 60.9%로 급상승했다.이는 택시, 화물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자동차공제조합(설립 순)의 교통사고 관련 민원 처리가 포괄적으로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합관리하는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7-17 14:51 "2035년부터 휘발유·경유차 등록 못하게“ 서울시가 휘발유나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과 태양광 발전 확대 등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8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서울시 그린뉴딜은 건물, 수송, 도시 숲, 신재생에너지, 자원 순환 등 5대 분야에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의 '3대 주범'인 건물, 수송, 폐기물 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게 핵심이다.이번 발표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섰으나, 10일 유명을 달리해 향후 추진 여부에 변수가 생겼다. 박 시장은 이날 "효율 중심의 양적 성장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0 17:10 경유차 3만대 저공해 조치 지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 경유차 3만대의 저공해 조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만4368대는 조기 폐차했고 1만6109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했다. 시는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조기 폐차 유도를 위해 폐차 보조금을 기존 최대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신청 문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www.aea.or.kr/new)나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02-2133-3653, 3655)로 하면 된다. 종합 | 교통신문 | 2020-07-07 14: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