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S총회 유치한 강릉시, 첨단 스마트관광도시 도약 기대 ITS총회 유치한 강릉시, 첨단 스마트관광도시 도약 기대 강원 강릉시가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2026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강릉시는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사계절 스마트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동성을 넘어 연결된 세계로'(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열린다.국토부는 이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한국의 ITS 기술이 세계에 널리 홍보되고 첨단 교통기술에 대한 국제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9-20 13:50 EV 타고 피자 배달하는 로봇 세상 온다 배달로봇이 자유롭게 계단을 오르내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집까지 피자를 배달하는 세상이 머지않아 다가올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스마트 도시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를 통해 승인한 실증 특례 신규사업 5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특례 사업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가 눈에 띈다.현대차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실증하겠다고 신청한 이 서비스는 계단이나 둔덕 등의 장애물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는 배달로봇을 개발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편의점 물품이나 피자 등을 배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국토부는 배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9-13 17:03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인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인기 서울시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에 따르면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2만4100명이 신청해 지원금을 받았다. 시는 연말까지 신청자 수가 약 4만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신청자들의 지원금 사용처는 자가용 유류비 73.8%, 택시비 21.2%, 버스·지하철 3.5% 순이었다.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9-06 16:13 서울시 '청년 교통비 10만원 지원' 2차 모집기한 이달 말로 연장 서울시 '청년 교통비 10만원 지원' 2차 모집기한 이달 말로 연장 서울시는 지난달 말까지였던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기한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인 만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 마일리지로 환급해 교통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예산은 총 150억원으로, 청년 1인당 10만원 지원 기준으로 총 5만 명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 결과 지원자가 약 13만 명에 그쳤으며, 지원 액수도 1인당 평균 10만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9-06 16:09 서울 명소 50곳 도로 상황 실시간 제공 서울 명소 50곳 도로 상황 실시간 제공 서울시가 관광지와 공원, 주요 상권 등 서울의 주요장소 50곳의 실시간 현장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data.seoul.go.kr/SeoulRtd/)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해당 장소의 인구 혼잡도부터 대중교통 현황(버스·지하철 도착 정보, 따릉이 잔여 대수), 주차장 잔여 대수(일부 주차장), 도로 소통상황, 날씨까지 실시간 정보를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실시간 공공(교통·환경) 데이터와 통신사(KT)의 실시간 인구데이터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9-02 15:26 서초구,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도입 서울 서초구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트윈'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트윈은 가상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공간을 만들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모의 실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구는 7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에 공모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국비 7억원에 구비 7억원을 더해 총 14억원 규모로 10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서초구 사업의 주요 특징은 시민들의 모바일 통신정보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지역 내 차량흐름을 파악하려면 인력과 영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8-30 15:48 티머니GO, 귀성길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 제공 티머니GO, 귀성길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 제공 ㈜티머니는 추석을 보름 앞두고 ‘티머니GO(TmoneyGO)’를 통해 ‘추석 고향길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증차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해 가장 스마트한 귀성, 귀경 수단이다. ‘티머니GO’앱 하나면 터치 한 번으로 예매/발권/좌석 지정이 모두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쉽다.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귀성, 귀경길 상황에 따라 증차와 배차 간격을 조절해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방역과 시설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밖에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8-26 16:35 KB국민은행, 티맵 신주 인수 계약 KB국민은행, 티맵 신주 인수 계약 SK스퀘어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는 SK스퀘어와 협력해 KB국민은행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티맵모빌리티 지분 8.3%를 보유한 4대 주주가 됐다.이번 투자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에 대한 대형 금융사의 첫 대규모 투자다.티맵모빌리티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인정 받은 기업가치는 총 2조 2천억원이다. 2020년 분사시점(1조)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투자로 보험·대출 등 금융서비스와 모빌리티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티맵은 이번에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8-23 13:50 티머니, 아이폰용 ‘스티커카트 소프트’ 출시 티머니, 아이폰용 ‘스티커카트 소프트’ 출시 ㈜티머니는 기존 ‘티머니 스티커카드’의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더 향상시킨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는 2.7*3.65㎝의 작은 크기로 기존 카드와 달리 아이폰 13 Pro에도 부착할 수 있다.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단독 공개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터키블루’와 귀여운 디자인의 ‘라인프렌즈 샐리’ 2종으로 구성됐다.또 카드와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13 프로 전용 케이스 2종도 함께 선보인다.‘티머니 스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8-11 16:20 "하반기 전기차 1만대 추가 보급 목표" 서울시는 하반기에 전기차 1만278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전기차 보급대수는 1만4166대다.올 상반기에는 보급물량 1만4166대를 120% 초과한 1만7027대가 접수됐다. 또 서울에서만 2만 7천여명의 전기차 구매 계약자가 차량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올해 하반기 추가 보급물량은 차종별로 ▲승용차 7022대 ▲화물차 444대 ▲이륜차 1000대 ▲택시 1500대 ▲버스 312대다. 이 중 민간 공고물량은 총 8410대, 대중교통 보급물량은 1800대다.먼저 전기 승용은 상반기 6300대보다 많은 7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8-09 15:33 HL클레무브, 아이나비와 협약 HL클레무브, 아이나비와 협약 한라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나비시스템즈와 최근 '레벨4 자율주행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HL클레무브 판교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판교에서 운행될 예정인 '오토셔틀'(Auto Shuttle)의 초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는 오토셔틀에는 HL클레무브의 레이다, 카메라, 라이다 등 고성능 인지 센서와 아이나비시스템즈의 고정밀 지도가 적용된다.오토셔틀은 오는 10월 판교테크노밸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27 14:42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대신 공존안 제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대신 공존안 제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둘러싸고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이 회사의 류긍선 대표가 최대 주주이자 모회사인 카카오에 매각 추진을 유보해 달라고 요구했다.카카오가 이에 대해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혀 카카오모빌리티의 입장에서는 잠시 시간을 벌게 됐다.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류 대표는 지난 25일 오전 사내 공지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그는 공지 글에서 며칠 전 카카오에서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홍은택 각자대표를 만나 임직원들의 매각 반대 입장을 알렸고, 카카오모빌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26 17:01 티머니GO, 누적회원 300만명 돌파 티머니GO, 누적회원 300만명 돌파 ㈜티머니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가 지난 4월 누적회원 200만 명을 돌파한 지 100일 만에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티머니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매월 30만명 이상 신규 회원이 늘었다.이는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고유가 등의 외부요인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티머니GO에 가입하면 기존 따릉이(서울시 공유 자전거)사용자도 기존 정기권으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따릉이 정기권 할인 혜택도 받을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7-26 16:41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카드사별 적립 지역 제한 해소 앞으로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전국 어디에서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카드사의 사업지역과 관계없이 하나의 카드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현재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티머니와 로카모빌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22 15:45 상암에 장애인 탑승 자율차 운행 상암에 장애인 탑승 자율차 운행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시는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렸다. 또 월드컵경기장역 등 지하철역과 하늘·노을공원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했다.전국 최초로 휠체어 장애인도 이용이 가능한 자율차 1대는 기존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누리꿈스퀘어, 첨단산업센터 등을 운행하는 ‘상암 A02’에 투입된다.이번에 신규로 유상운송면허를 받은 차량 3대 중 2대는 지하철역과 하늘·노을공원 입구 구간을 운행하는 ‘상암 A21’, ‘상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7-22 15:44 티머니, ‘마패 교통카드’ 출시 티머니, ‘마패 교통카드’ 출시 ㈜티머니는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마패 교통카드를 ‘마패 티머니카드’로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마패 교통카드’는 지난해 서울의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 카드는 조선시대 암행어사가 말을 빌리기 위해 사용한 마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출시한다.티머니는 조선시대 스마트한 이동수단이었던 마패가 오늘날 티머니로 계승한다는 이미지를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마패 티머니카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으로 큰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22 15:43 타다 드라이버 위험운전 딱 걸린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이용자가 드라이버(운전기사)의 위험 운전을 이동 중에도 제보할 수 있는 '위험운전 제보' 기능을 앱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타다 넥스트부터 타다 라이트, 타다 플러스까지 모든 차량 탑승 시에 이용할 수 있다.졸음운전, 난폭운전 등 위험 운전을 겪은 이용자는 타다 앱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위험운전 제보' 버튼을 눌러 제보하면 된다. 과속, 중앙선 침범 등 같은 세부 불편 사항도 함께 선택할 수 있고, 원할 경우 문제 경험을 자세히 서술할 수도 있다.이정행 타다 대표는 "자체적으로 안전 기준을 더욱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14 15:36 카카오모빌리티, 괌 미키택시와 제휴 카카오모빌리티, 괌 미키택시와 제휴 카카오모빌리티는 괌 현지 택시 브랜드 미키택시 서비스와 제휴해 택시·공항 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카카오T 인프라를 해외에서 적용·운영한 첫 사례라고 회사는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운전 경력 평균 15년 이상인 기사들이 서비스에 참여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현지 환경을 고려해 메시지 자동 번역 기능·안심 메시지 기능 등을 적용했으며, 자동차 보험·24시간 한국어 지원 고객센터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한 시스템도 갖췄다.서비스 운임은 현지 제휴 업체 정책을 기반으로 시간·거리에 따라 책정되는 사전확정요금제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14 15:35 서울 주요도로 정체 미리 알려준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도로의 차량정체를 예측해주는 서비스가 올 연말 시작된다.서울시설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정체 예보 서비스를 올해 11월 시작할 예정이다.예보 대상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북부간선로, 서부간선지하도로,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 8곳과 이와 연계되는 간선로 12개 구간이다.공단은 9월까지 차량정체 예보시스템을 개발한 뒤 11월부터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smartway.seoul.go.kr)를 통해 예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 요일·상황별 도로 상황에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7-12 16:26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2차 모집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2차 모집 서울시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조건과 신청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2차 모집 지원대상은 유사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9~24세 서울 청년이다.8월 31일까지 서울시 청년 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삼성페이(티머니) 사용 청년은 ‘티머니 신청하기’에서, 일반 체크·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은 ‘후불교통카드 신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7-08 16: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