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8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도봉구, 우이신설선-방학동 연장 설계비 서울시 본예산 반영 요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우이신설연장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내년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도봉구는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11일 우이신설선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수요예측재조사를 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수요예측재조사 완료 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달 17일 서울시에 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우이신설연장선은 강북구 우이동과 도봉구 방학동을 잇는 도시철도다. 서울시는 2008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8-05 15:48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서울 동북부 교통의 새 축이 될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서울 경계부터 경기 의정부를 거쳐 양주까지 21.6㎞를 왕복 4차로로 잇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의 건설사업이 현재 국토교통부의 민간 투자사업 심의를 앞두고 있다.연내 민간 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하면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 체결과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5년 착공하게 된다.민간자본 등 9979억원을 들여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는 서울∼양주 민자도로 건설은 아직 개발 여지가 많은 도로 | 교통신문 | 2022-08-05 15:47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농성 강제해산…출고 재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농성 강제해산…출고 재개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사흘째 농성 중인 지난 4일 노조와 경찰 간 충돌 끝에 맥주가 정상 출고됐다.이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교량 아래 강물로 뛰어내렸으나 곧장 구조됐고, 이로 인한 부상자 2명을 비롯해 총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해산 명령에 응하지 않은 조합원 2명은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의 사설경비대로 전락한 공권력을 규탄한다"며 세력을 홍천으로 집결시키고 있으며, 경찰도 "집단적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 물류 | 교통신문 | 2022-08-05 15:44 택시 공급 1.5배 늘면 승차난 사라질까 택시 공급 1.5배 늘면 승차난 사라질까 택시 공급이 1.5배 늘면 택시 승차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단기적으로 모빌리티 플랫폼과 앱미터기에 탄력요금제를 적용해 승차난을 해결하자는 주장이다.이를 두고 택시요금 현실화 등 택시요금 인상과 열악한 택시 근로자의 처우 개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반박이 나오고 있다.대한교통학회는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아나이스홀에서 ‘"택시대란",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박호철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는 ‘택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운임·요금체계 개선방안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하며 택시 승차난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8-05 14:27 국토부 'GTX 추진단' 발족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신설한 'GTX 추진단'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수도권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추진단에는 전담 인력 15명이 배치됐다.추진단은 기존 GTX A·B·C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팀'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신설을 전담하는 '기획팀'으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8-05 14:14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우선협상대상자에 전북도 선정 국토교통부는 초고속 육상교통시스템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북도(새만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부지 평가를 맡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궤도, 철도시스템, 토목 시공 등 전문가 9명으로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부지평가위원회는 연구에 필요한 부지 요건, 공사비 등 사업 추진 여건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북 새만금을 테스트베드 부지로 선정했다.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부지조 종합 | 교통신문 | 2022-08-05 14:13 [이원동 교수의 물류현장 논의] 안전운임제를 대하는 화주의 속내 흔히 물류는 국가의 동맥 역할을 하는, 혈관과 같은 산업이라 말한다. 지난 6월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구호 아래 대한민국은 단 8일 동안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경제가 흔들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파업을 통해 요구한 화물연대 측 주장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전차종·전품목 확대가 주요 골자다. 안전운임제도란 화주의 최저입찰제 등으로 오랜 세월동안 최저 임금에 허덕여온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적정 수준의 임금을 보장함으로써 과로·과속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으며, 수출입 컨테이 칼럼 | 교통신문 | 2022-08-05 14:08 구급차 운전자, 응급처치 능력 갖추도록 해야 얼마 전 ‘구급차 운전자에게도 일정한 자격기준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기사를 봤다. 좀 생뚱맞다는 느낌이 든 것은, ‘왜 구급차 운전을 하는 이에게 일전한 자격이 필요한가’라는 이유가 아니라, ‘지금껏 그걸 것 없이 구급차가 운행돼 왔는가’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구급차 운전은 상식적으로,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것만으로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구급차에 실려 주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람이라면 보통 버스나 택시를 타는 사람이 아니라 다치거나 아파 급히 병원 등으로 옮겨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2-08-05 14:05 [사설]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추가 건설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 관련 정부 시설물이라면 지역적으로 편중됨 없이 고루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 맞다. 정부는 자동차사고를 야기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기술을 체험을 통해 배우도록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보도를 보니 현재 경북 상주와 경기 화성에서 운영 중인 이 교육장을 전라북도에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썩 잘 판단한 것이라고 본다. 교통안전을 연구하는 분들이나,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크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지금도 전라남북도나 광주 사설 | 교통신문 | 2022-08-05 14:03 [사설] 포클레인 교통사고도 도로교통법 적용해야 ‘포클레인’이 도로를 운행하다 교통사고를 내면 도로교통법에 적용을 받지 않아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포클레인'으로 불리는 굴착기는 과거 궤도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등 환경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바퀴식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바퀴식 굴착기는 최고 속력이 시속 60㎞에 달하며,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외한 국도 등에서 일반 차량처럼 운행할 수 있다.그런데 최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자아이 2명을 사상케 한 사고를 낸 A씨의 굴착기도 바로 10. 사설 | 교통신문 | 2022-08-05 14:02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 중이어도 운전자 63%가 감속운전 안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것을 보고도 차량 운전자의 46%는 감속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교통연구원은 생활권 도로 비신호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량 1431대의 속도 변화를 현장 조사해 운전자의 운전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연구원은 '보행자 없음', '횡단자 보행로 대기', '횡단자 보행로 아래 대기', '보행자 횡단 시작', '보행자 반대방향 횡단 시작' 등 5가지 보행 상황에 따른 차량의 속도 변화를 조사했다.그 결과 비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기 위해 대기 중인 상황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8-05 13:33 전기차 공공충전 요금 오른다 9월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이 10% 이상 오른다.환경부는 9월 1일부터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50kW(킬로와트) 충전기 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324.4원으로 현재(292.9원)보다 11% 오르고, 100kW 충전기 요금은 1kWh당 347.2원으로 현재(309.1원)보다 12% 인상된다.환경부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됐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이 끝난 것과 전기요금이 오른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요금 인상으로 70kWh급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50kW 충전기로 완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5 13:32 철도연, 전국 철도 운영기관과 협의회 개최 철도연, 전국 철도 운영기관과 협의회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최근 한국철도협회 회의실에서 ‘제1회 철도운영기관 통신분야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철도통신기술의 연구개발 및 적용,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협의하기 위해 지난 6월 발족했다.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첫 회의에는 8개 기관의 통신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철도통신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과 향후 기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8-05 13:31 국내 전기차 누적 30만대 돌파…비중 1% 넘어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누적 대수가 3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전용 플랫폼을 갖춘 신형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된 데다 친환경차 보조금에 더해 충전 인프라까지 속속 갖춰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9만8633대로 집계됐다.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17만3147대였는데 이후 1년간 12만5천대 이상 판매된 것이다. 매월 1만대 이상씩 팔린 셈이다.이런 추세로 보면 현시점에서는 이미 3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는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5 13:29 코레일, 추석 승차권 16∼18일 예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추석 승차권을 오는 16∼18일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예매 대상은 오는 9월 8∼12일 5일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코로나19로 2020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는 창 쪽 좌석만 판매했지만, 올해에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전 좌석 예매를 시행한다.1인당 1회 6매(최대 1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경로·장애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16일에는 오전 9시부터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8-05 13:28 화물연합회,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간담회 개최 화물연합회,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간담회 개최 전국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가 더불어민주당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 등을 포함한 업계 현안 해소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과의 ‘화물운송업계 상생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다. 화물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화물자동차 공영·공동차고지 보조금 지원제도 개선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최저보유 차고면적 1/2 경감 ▲화물운송업 외국인(화물차 운전자) 고용허가제 도입 ▲위수탁제도 규제 지양 및 차주와의 상생협력 지원 등도 건의했다. 연합회는 안전운임제와 관련해서는 일몰제 폐지를 통한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2-08-05 13:26 “‘버스·지하철 무제한 이용권 도입’ 환영” 노선버스 노동자들의 최상위 조직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노련·위원장 서종수)이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버스·지하철 무제한 이용권 도입’ 또는 ‘대중교통 이용료 50% 환급 방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자노련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그 이유를 ‘서민들에 대한 경제지원대책이라는 점’이라며, ‘버스 노동자들도 버스 이용수요 증가로 인한 노동강도를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자노련은 그러면서 이 대책의 경제적 효과로 ▲서민들의 직접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요를 늘려 자가용 이용 인구를 감소시켜 고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2-08-05 13:23 베뉴·익스페디션 등 5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다산중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6개 차종 5만237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베뉴 5만1695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돼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오는 25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또는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 400 4MATIC 등 13개 차종 371대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5 12:30 배터리 구독서비스로 전기차 구입 쉬워진다 배터리 구독서비스로 전기차 구입 쉬워진다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허용돼 전기차의 초기 구매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진다.또 택시에도 하차 승객 보호를 위한 '하차판' 부착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10건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달 6일 전원 민간위원(36명)으로 구성된 규제개혁위를 신설하고 국토·교통 분야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먼저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의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육운 | 교통신문 | 2022-08-05 12:29 한국타이어 TBX대구점 등 여름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타이어 TBX대구점 등 여름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구】 한국타이어 TBX대구점(대표 민창백), 팔달점, 타이러플랫폼현풍점은 여름철 하기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운행 전 타이어 점검 캠페인을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여름철 타이어 파손을 사전 예방,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민 대표는 “타이어 불량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휴가 길에 나서는 주민들에게 타이어 점검과 간단한 정비서비스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TBX대구점은 4계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10년째 전국 | 교통신문 | 2022-08-04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