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노원·강북구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서울 노원·강북구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노원, 강북구가 공공자전거 이용자와 전체 구민을 상대로 각각 자전거 보험가입을 추진한다.노원구는 최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고, 강북구는 오는 4월 전까지 자전거 재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사용하도록 한다는 취지다.먼저 노원구는 관내에 거주하지 않아도 노원구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를 빌려 타다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보장 범위는 공제·보험 | 홍선기 기자 | 2021-03-16 18:02 오토바이 배달통 달면 “가입 불가” 황당한 라이더 보험···비판 여론 [교통신문]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배달 시장에 발맞춰 라이더(배달대행기사) 보호를 취지로 도입된 보험이 '오토바이 배달통'을 설치하면 가입을 막고 있어 논란이다.문제의 상품은 지난 2019년 출시된 ‘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이다.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 상품은 KB손해보험과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청년들, 보험 스타트업 스몰티켓의 업무제휴를 통해 개발됐다.이 보험은 전업이 아닌 아르바이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는 보험사 측에서 오토바이에 배달통 설치를 문제 삼았다는 성토가 잇따랐다.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6 18:03 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 대상 ‘과실 비율 판단 전문과정’ 교육 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 대상 ‘과실 비율 판단 전문과정’ 교육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이 12일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을 대상으로 ‘과실비율 판단기준해설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했다〈사진〉.자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실 비율 분쟁심의위원회 입증 자료 작성요령’과 ‘비정형 과실 비율 결정 사례’ 등 공제조합 보상 직원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편성됐다.교육 강사로 과실분쟁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현직 과실분쟁심의위원(김경렬 변호사) 및 과실분쟁 상담 전문가(박문석 전문역)가 참여했다.자배원 관계자는 “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2 17:07 MG손해보험 자보료 2% 인상 [교통신문] 손해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실적이 가장 나쁜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16일자로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올린다고 공시했다.인상률 2.0%는 전체 보험료 수입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로서, 사고 차량이나 노후 차량 등 할증 대상 계약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다. MG손해보험은 “손해율 실적 반영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손해율은 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을 가리킨다. 손해보험업계는 일반적으로 78∼80%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2 17:04 자동차보험 주요 4사 누적 손해율 82% 안팎 [교통신문] 사회적 거리두기와 설 연휴 등 ‘효과’로 올 들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유지해 상반기에는 보험료 인상이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 4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82.0%로 잠정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들 4개사의 점유율은 84%(작년 3분기 기준) 수준이다.손해율은 가입자의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액 비율을 가리킨다. 업계는 이 비율이 78∼80% 이하이면 흑자가 나는 ‘적정 손해율’로 본다.2월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09 18:24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등 시급”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등 시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날로 기승을 부리는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통계적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텍스트 마이닝, 연결고리 분석·사회관계망 분석 등에의 투자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또 SNS가 보편화돼 있는 시대에 맞춰 보험사기 조사에 소셜 미디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업계간 데이터 공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지난 24일 회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 대책 협의체’ 제3차 회의〈사진〉에서 허연 중앙대학교 교수의 ‘보험사기 기술과 활용’이라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허 교수는 보험사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02-26 15:23 “AI 도입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 논의 미흡” [교통신문] 국내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차별 같은 소비자 피해 예방 논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의 김규동 연구위원과 김윤진 연구원은 최근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서 보험업계가 AI 기술 도입에 나섰으나 활용 근거 법규가 미비하고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현재 보험업계는 AI 기술로 보험사기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보험금 청구·지급이 적절했는지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거나 시범운영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보고서는 AI가 보험업 가치사슬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19 17:38 “손보업계 전 국민 안전보험 추진” “손보업계 전 국민 안전보험 추진” [교통신문] 손해보험업계가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장해 보험과 대유행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정책보험 도입을 추진한다.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은 최근 비대면 언론 간담회에서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전국민 안전보험’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책성 영업중단보험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손보혐회는 현행 ‘시민안전보험’을 전국 모든 자치단체로 확대해 실질적인 ‘국민안전보험’으로 운영하고, 보장 범위에 팬데믹에 따른 사망과 후유장해를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시민안전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09 15:15 ‘적자’ 자동차보험 밀어내는 보험사들 지난해 3800억원 적자 [교통신문] 금융회사 직원 S(47) 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만기가 임박했는데도 여느 해와 달리 보험사로부터 갱신 안내 연락을 받지 못했다. 주말에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말에는 긴급 전화만 응대한다’는 안내가 흘러나왔다.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으로 직접 갱신을 시도했지만 장애가 계속 발생하며 보험료 결제가 되지 않았다. 무보험 상태로 운전을 할 수 없어 S씨는 결국 다른 보험사로 자동차보험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S씨는 “자동차보험 고객은 이익이 안 되니 다른 회사로 옮기더라도 신경 안 쓴다는 태도로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09 17:24 “보행자 녹색 신호 어기고 우회전하다 직진하던 차와 충돌···100% 일방 과실” “보행자 녹색 신호 어기고 우회전하다 직진하던 차와 충돌···100% 일방 과실” [교통신문] A차량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녹색’을 위반하고 우회전하다가 녹색 신호에 직진하던 B차량과 충돌했다면〈사진〉, A차량에 100% 과실 책임이 적용될까.보행자 신호가 '빨간색'일 때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면, 오토바이의 일방 과실일까.두 경우 모두 ‘100% 일방 과실이 맞다’는 게 손해보험협회의 판단이다.손해보험협회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륜차 사고, 보행 신호 시 우회전 사고 등 총 23개의 신규 비정형 과실 비율 기준을 마련해 공개했다.‘비정형 과실 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22 13:44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된다 [교통신문]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및 할인 상세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정보 및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prem.kidi.or.kr)을 구축해 지난 14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300만명 이상 가입한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들의 큰 관심 사항으로, 작년 연평균 보험료는 74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운전자들이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 할인·할증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고 이에 금감원은 내역을 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19 17:40 폭설·한파에 자보 출동 요청 폭주 [교통신문] 서울 등 기습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에 자동차보험 고장·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요청이 폭주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이틀간 각사에 빗발쳤다.지난 7일 주요 손보사 콜센터에는 자동차 고장·사고 신고가 쇄도하며 평소 대비 5∼10배 전화가 쏟아졌고, 다음날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됐다.평소 하루 평균 약 4만건의 전화가 걸려오는 A사 콜센터에는 미연결 전화를 포함해 7일 하루 약 40만건이 유입되며 한때 전화 연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빚어졌다.대형 손보사 B사 콜센터는 6일 평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12 14:05 카카오, 디지털 손보사 예비인가 신청 [교통신문]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신청하며 보험업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플랫폼 계열 핀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대형 보험사도 긴장하는 모습이다.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과 출범을 목표로 예비인가 승인·법인 설립·본허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이 보험사는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표방하고,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첨단기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05 17:33 정지원 제54대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정지원 제54대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신임 정지원 회장(58·사진)이 지난 23일 제5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정 회장은 앞서 지난달 손보협회 임시총회에서 제54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취업 심사를 거쳤다.취임사에서 정 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의 과제로 ▲소비자 보호 강화 ▲상품·서비스 혁신 선도 ▲보험산업의 구조적 비정상 요인 정상화를 제시했다.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정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1986년 당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새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4 17:18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교통신문] 이달 들어 한파가 몰아치며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4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긴급출동 횟수는 총 73만391회로 집계됐다.11월 전반기(55만3984회)보다 17만6407회가, 11월 후반기(60만6043회)보다 12만4348회가 증가했다.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 급증은 한파로 배터리 충전 서비스 요청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이달 15일까지 4개 손보사의 배터리 충전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은 45만1897회로 전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5:02 “과실 있는 운전자가 더 드러눕는다···車사고 경상 배상에 과실 반영해야” [교통신문] 차량이 부서지는 접촉사고가 났을 때 쌍방 과실 운전자들이 과실이 없는 운전자보다 병원 치료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과 경상환자 과잉치료 유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대물(파손) 보험금을 지급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무(無)과실 운전자의 경상(상해등급 12∼14등급) 대인 배상 청구 비율은 29.0%로, 쌍방 과실 운전자보다 3∼20.4% 포인트 낮았다.과실 비율이 1∼30%인 운전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4:57 재무 건전성 위기 개인택시공제조합, 분담금 인상으로 당기 흑자 진행 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만성 적자로 재무건전성 위기에 몰렸던 개인택시공제조합이 극적으로 당기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급여력비율도 +로 돌아섰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지난 10월 말 기준 21억5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누적 적자와 지급여력비율도 개선돼 경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의 지난 해 말 기준 단기 지급여력비율 -9.72%는 올 2월 -25.29%로 떨어졌다가 9월 말 기준으로 -2.53%로 개선된 데 이어 10월 말에는 +2.43%로 반전됐다.이 같은 경영지표의 개선은 공제 규정과 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12-18 14:18 ‘무법’ 렌트 오토바이 배달 성업 [교통신문] 올해 급증하는 배달 수요 속에 대여(렌트)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대행이 성업 중이다. 이들이 법의 사각지대에서 영업용 이륜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특수를 누리는 실태가 최근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손해보험업계와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A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배달을 대행하는 부산 지역 업체 대표 1명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으로 구속기소되고, 다른 대표 등 관련자 50여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이들 배달대행업체는 배달 일을 원하는 운전자로부터 렌트료를 받고 오토바이를 빌려주고, A 배달 앱 이용자로부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8 14:02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교통신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체결하고 신한SOL(신한쏠) 애플리케이션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사진〉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달 주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자동차보험이다.캐롯손해보험은 “매월 1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한SOL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더 많은 고객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앞서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의 (e)더쉬운자산관리ETF변액보험Ⅲ 등 모바일 전용 상품도 신한은행의 신한SOL 앱을 통해 출시됐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5 09:10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선방’ [교통신문] 올해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작년보다 상당히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보험료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4∼85.2%(가마감)로 나타났다.작년 같은 기간 90.2∼91.2%와 비교해 5.0∼6.7%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손해율은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의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영업과 운영비용, 이익 등을 고려해 78∼80%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1 15: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