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공-이비카드, '택시·하이패스 요금 자동 합산' 단말기 만든다 도공-이비카드, '택시·하이패스 요금 자동 합산' 단말기 만든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동되는 택시 단말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도공은 택시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근 ㈜이비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내에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택시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하이패스와 연동된 택시 단말기에 자동으로 구분·합산되기 때문에 택시기사가 요금을 단말기에 추가로 입력할 필요가 없어진다.하이패스 연동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가 늘어나면 일반 차량보다 매우 낮은 택시의 하이패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도공은 경기, 인천 등의 지역에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3-17 18:26 올해 광역교통 개선에 6829억원 투입 올해 광역교통 개선에 6829억원 투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올해 총 68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과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 첫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업무 계획은 작년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특별대책지구 지정 등 단기 대책을 내놓는 동시에 관련 제도를 개선해 국민이 광역교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먼저 올해 광역·도시철도, 트램 등 광역교통 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3-17 17:56 서울로7017-메트로타워 사이 공중보행로 생겼다 서울로7017-메트로타워 사이 공중보행로 생겼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로7017과 인접한 대형 건물 메트로타워 사이에 20m 길이 공중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공중 보행로는 서울로7017에서 메트로타워 3층으로 이어지고, 이 보행로를 지나면 힐튼호텔과 남산으로 갈 수도 있다. 메트로타워는 1층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높였다.앞서 서울역 일대 다른 민간 건물인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도 서울로7017과 공중 보행로로 연결됐다. 시는 서울스퀘어, 연세대 세브란스빌딩 측과도 보행로 설치를 협의 중이다. 또 옛 서울역사 옥상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7 17:37 업무용 모바일 교통결제 서비스 ‘티머니 비즈페이’ 출시 업무용 모바일 교통결제 서비스 ‘티머니 비즈페이’ 출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티머니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소속 임직원들이 모바일 앱으로 고속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을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머니 비즈페이(Biz.Pay)’를 선보였다. 비즈페이는 모바일 앱 설치 하나만으로 소속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교통결제를 할 수 있는 업무용 모바일 교통 결제서비스로, 이를 통해 티머니는 ‘업용 교통 결제’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교통 결제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티머니에 따르면 비즈페이는 법인카드 발급이나 전표처리가 필요 없어 제반 비용과 잡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6 14:55 광역교통시설 개통 더딘 곳 ‘특별대책지구’로 지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앞으로 신도시 등 광역교통시설의 개통이 늦어져 교통 불편이 큰 곳을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의 현저한 지연 등으로 교통불편이 큰 지역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특별대책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확보하도록 하고 버스전용차로, 환승시설 등 대중교통시설을 확충·개선하게 된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3-10 16:55 성산대교 가설 교량 캠프 개통…김포방면 진출 램프 차단 성산대교 가설 교량 캠프 개통…김포방면 진출 램프 차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성산대교 성능 개선 공사를 위해 기존 성산대교 남단 상행선에서 김포 방면으로 가는 진출 램프를 차단하고, 우회도로인 가설 교량 램프를 지난 9일 개통했다.10일에는 상행선 3개차로 중 2개 차로를 차단하고, 가설 교량에 설치된 2개 차로를 개통했다.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성산대교 개선 공사는 가설 교량 2개 차로를 이용해 전체 왕복 6차로 중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6월 1단계, 12월 2단계 공사가 끝나고, 최종 단계인 본교 공사는 2023년 12월 마무리된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0 세곡동-탄천 사이 100m 보행교 생긴다…내년 2월 완공 세곡동-탄천 사이 100m 보행교 생긴다…내년 2월 완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강남구 세곡동과 탄천 우안 산책로를 이어주는 보행·자전거 다리를 내년 2월 개통한다고 밝혔다.다리의 폭은 6m, 길이는 100m로, 공사비 13억8000만원은 지난달 시가 강남구에 배정했으며, 구는 이달 중 착공한다.세곡동은 탄천 좌안과 접한 동네로, 탄천 좌안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이어서 보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없고, 우안에만 산책로가 있다.현재 세곡동에서 탄천 우안으로 가려면 탄천 대왕교 인근에서 무단횡단을 두 차례 해야 하는데다가 약 400m를 우회해야 한다.시는 교량 신설로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0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동네 도로를 줄여 보행 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 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지난 2016년 시작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동네 차로를 줄여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작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구로구 구일로10길은 4차로를 2차로로 줄이고 보행로를 6∼8m에서 8∼15m로 넓혔으며, 종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2 서울 이달 첫주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 1월 대비 약 35% 줄어 서울 이달 첫주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 1월 대비 약 35%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3월 첫 주 평일(2∼6일)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승객 수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 평시를 기준치로 삼을 때 34.5% 감소했다고 밝혔다.이같은 감소 폭은 직전 주 평일(2월24∼28일)의 똑같은 기준치 대비 감소 폭인 30.9%보다 3.6%포인트 더 큰 것으로, 승객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 준다.또 2월 마지막 주 평일과 3월 첫 주 평일의 자동차 통행량은 같은 기준치 대비 각각 7.5%, 7.2% 감소했다.서울시는 이달 2일부터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민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6:52 집 앞 '그린파킹' 주차장 공유하면 수익금 제공 집 앞 '그린파킹' 주차장 공유하면 수익금 제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집 담장을 허물어 만든 '그린파킹' 주차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된 그린파킹 주차장은 주택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면, 시가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그린파킹 주차장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주차장에 IoT 센서와 CCTV를 설치해 차량 유무 여부를 파악한 뒤 해당 정보를 서울주차정보 앱으로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앱에서 빈 주차면 예약부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7:24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의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의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4일 의결했다.이 법은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함께 지난해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로 숨진 초등생 2명의 이름을 따 이른바 '태호·유찬이 법'으로 불린다. 문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체육시설 설치 이용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법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종목의 체육 교습 증가에도 현행법에 따른 체육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6:38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사흘간 시내 대중교통 승객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잠시 멈춤' 캠페인이 시작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지하철 승객은 1월 평균보다 37.4%, 버스 승객은 32.5% 각각 줄었다. 이달 2∼3일 서울 시내 자동차 통행량도 1월 대비 8.9% 줄었고, 정부가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2월 다섯째 주(2월24일∼3월1일)보다 감소 폭은 더 커졌다.지난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2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6:38 이대서울병원앞서 서울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이대서울병원앞서 서울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서구가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피검진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서울지하철5호선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로, 넓이는 가로 40m, 세로 72m다. 구는 같은 부지에 도보용 선별진료소 2개도 함께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선별진료소에는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 안내요원 6명이 근무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다. 구는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서울 대중교통 승객이 평시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특히 지난달 정부가 코로나 관련한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후인 평일 닷새간은 평시 대비 30.9%로 줄었다. 이는 1월 중 눈·비 영향이 있거나 설연휴 전후인 날짜를 뺀 경우의 평균을 '평시'로 놓되 평일, 토요일, 일·공휴일 등 3가지로 구분해 따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지난달 24∼28일의 택시 영업 건수도 평상시 대비 29.2% 줄었고, 자동차 통행량은 7.5%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 등 무임 지하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서대문구, 중국인 유학생 '공항콜밴' 요금 지원 서대문구, 중국인 유학생 '공항콜밴' 요금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관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 들어와 숙소로 이동할 때 콜밴을 타면 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로부터 '콜밴 이용요금 지원 안내' 문자를 받은 유학생은 공항에서 콜밴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대학에 내면 된다. 구청은 대학이 모은 영수증을 바탕으로 유학생의 계좌에 콜밴 이용 금액을 송금한다. 구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보다 불특정 접촉자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당초 셔틀버스 운행을 검토했지만, 대학마다 중국인 유학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7 15:00 코로나19로 서울 지하철·버스 이용 '급감' 코로나19로 서울 지하철·버스 이용 '급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시내 차량 통행이 줄고, 대중교통 이용객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울 평균 차량 시속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1.5km 빨라졌다. 22일에는 시속 27.5km, 23일에는 29.6km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km, 1.3km 증가했다.24일은 시속 27km로 역시 작년보다 0.7km 빨라졌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서울 전체 차량 통행량이 줄어든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주 서울 지하철 이용객도 2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7 15:28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606곳, 과속단속CCTV 내년까지 설치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606곳, 과속단속CCTV 내년까지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을 위한 CCTV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1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키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시는 작년 12월 초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에 법 개정과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2022년까지 이 구역들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또 시는 도로 폭이 좁아 과속단속 CCTV 설치가 어려운 이면도로 구간은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추고, 이면도로 전 영역을 보행로처럼 보이도록 하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14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가 비말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어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의 혼잡도를 최소화해 밀접접촉을 줄이고, 광화문광장 등 도심집회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 같은 밀접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조치 등 대응책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공무원을 필두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중교통 이용승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주말에는 10% 이상 감소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20 우이신설선, 출근시간대 운행횟수 늘린다 우이신설선, 출근시간대 운행횟수 늘린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근시간대 운행횟수 증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 배차 간격을 3분에서 2분53초로 7초 줄여, 운행 횟수를 40회에서 42회로 2차례 늘리는 방식이다. 배차 간격 단축으로 전체 노선을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분에서 46분8초로 약 2분 줄어든다.출근시간대 혼잡도는 161%에서 141%로 약 20%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우이신설선 시행사인 우이신설경전철은 지난달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증편 운행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7:14 ‘우이3교’ 전면 개통…40톤 차량 통행 가능 ‘우이3교’ 전면 개통…40톤 차량 통행 가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성능 개선 공사를 마친 우이3교를 지난 24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지난 1982년 준공된 우이3교는 강북구 번동∼도봉구 창동의 우이천을 잇는 왕복 5차선의 다리다. 기존에는 32톤 이하 차량만 통과가 가능했지만, 이번 개선 공사로 40톤 차량까지 통과할 수 있게 됐다.시는 지난 201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일부 콘크리트 강도 저하 등으로 인해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작년 2월부터 일부 차로 운행을 제한한 채 성능 개선 공사를 벌여왔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