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 피해자를 추모한다”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사고 예방과 피해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동차 사고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영국의 민간단체가 1990년대 중반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지정한 이래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이 동조하며 자리잡았다. 종합 | 박종욱 | 2011-11-18 16:03 2012 대학생창작전기차 경진대회 서막 - 교통안전공단, 참가팀 모집...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내년 5월 25일~26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2012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에 참가할 팀을 올해 12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에 첫 대회를 치렀다.2010년도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STARDOM 팀이 2011년에는 영남대학교 천마DM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종합 | 박종욱 | 2011-11-18 16:12 청렴경영 고강도 대책 마련 - 교통안전공단, 금품․향응수수자 즉시 퇴출 시행...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강력한 비위행위 근절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승진 관련 금품수수로 전 경영지원본부장 및 노동조합 위원장 등의 구속으로 내부 인사비리가 드러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공단은 이를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로 삼고 고강도 청렴경영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먼저 인사와 관련해 금품․향응수수 등 청렴의무 위반자는 징계양정을 대폭 강화하여 금액의 종합 | 박종욱 | 2011-11-18 16:17 작년 자동차검사로 사고 4200여건 줄여 - 교통안전공단, ‘부적합 자동차 결함 개선’ 효과 분석...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검사 과정에서 부적합한 자동차의 결함을 개선토록 함으로서 총 4200여건의 교통사고를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또 이로 인해 6만 6천여명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감소시킨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자동차검사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와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 등을 분석한 ‘2010년 자동차검사 결과’를 공표했다.검사항목별 교통사고 감소는 제동장치, 주행장치, 차체 및 차대 순으로 나타나, 브레이크 라이닝, 타이어, 각종 오일 종합 | 박종욱 | 2011-11-16 10:42 사랑의 배식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 교통안전공단, 노숙인 무료급식 사회봉사활동 전개...교통안전공단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일 인천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을 제공하였다.이번 활동은 공단의 4愛활동 중 ‘소외계층 사랑’의 일환으로, 민들레국수집과는 지난 7월부터 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천 거주 노숙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해왔다. 민들레국수집은 노숙인들을 위한 10여평 규모의 무료 급식소로 성당 등 종교단체 및 개별후원을 받아 지난 2003년 4월부터 9년째 운영해오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정일영 종합 | 박종욱 | 2011-11-16 10:34 사망사고 낸 택시회사 점검 - 국토부‧교통공단, 104곳 이달 중...최근 택시에 의한 사망 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통안전공단이 사망 사고를 일으킨 택시회사를 특별 점검한다.교통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올해 들어 1명이라도 사망 사고를 낸 택시 회사 104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9월 말까지 택시 관련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작년 같은 기간 171명에서 211명으로 23.4%나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화물차와 연관된 사망자수가 233명에서 182명으로 21.9% 줄고, 버스 관련 종합 | 박종욱 | 2011-11-11 16:25 첨단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주목 - 교통안전공단, 자동비상제동장치 및 긴급구난체계 등 연구 ...교통안전공단이 개발중인, 첨단장치가 장착된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평가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연간 35만여명 수준인 교통사고 사상자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2017년까지 총 연구비 285억원이 투입된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상자수는 2010년도에 5505명이 사망하고 35만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순위는 2009년 기준으로 OECD 회원국 32개국 중 29위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공단은 그동안 안전띠 종합 | 박종욱 | 2011-11-11 16:26 자동차 생산 7000만대 돌파 1955년 시발차 첫 생산 "국내 산업 전반에 전·후방 연관효과 창출"국내 자동차 생산이 7000만대를 돌파했다.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955년 최초의 국산자동차인 '시발차'생산을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누적대수는 7015만2984대로 집계됐다.7000만대의 차량을 일렬로 세워 놓을 경우 지구 둘레 8.4바퀴(33만8123km)에 해당한다.이와 관련 지경부 관계자는 "자동차 생산 7000만대 돌파는 단순한 생산대수 달성이 아닌 자동차 산업이 국내 산업 전반에 전·후방 연관효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종합 | 최천욱 | 2011-11-08 08:12 ‘사무장 병원’ 기획조사 확대 - 금감원, 과잉진료 등 보험금 탄 혐의로...금융감독원이 허위ㆍ과잉진료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가 짙은 `사무장 병원'에 대해 기획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사무장 병원이란 의사면허가 없는 사람이 의사나 의료법인의 이름을 내세워 병ㆍ의원을 차리고 자신은 병원 사무장을 맡은 곳을 말한다. 주로 진료비가 비싼 자동차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허위ㆍ과잉진료를 남발하곤 한다.금감원 보험조사실 박종각 팀장은 "접촉사고로 목이 가볍게 삐끗하는 `경추염좌'의 경우 자동차보험 평균 입원율은 79.2%에 달해 일반 경추염좌 질환의 건강보험 평균 입원율 종합 | 박종욱 | 2011-11-08 11:11 오토바이 음주운전 심각 - 유정현 의원, “매일 20여건 적발”...'달리는 폭탄'이나 다름없는 오토바이 음주운전이 매일 20여건씩 적발되고 있다고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6일 밝혔다.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주 상태에서 이륜차를 운전하다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경우가 지난해 7372건으로 집계됐다.면허정지는 2794건, 취소는 4578건에 각각 달했다.이륜차의 경우는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각각 0.05%, 0.1%을 넘었을 때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된다.연령대별 적발건수는 10대 420건, 20대 1 종합 | 박종욱 | 2011-11-08 11:10 에코드라이브, 연료절감 효과 16% - 교육이수자 교통사고나 50% 줄어...- 교통안전공단, 교육 효과 조사결과 발표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받은 운전자가 실제 운전에서 연료소모량 및 온실가스가 각각 16.1%씩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으며, 교통사고도 50%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공단의 안전운전체험센터에서 체험교육을 이수한 2167명의 운전자에 대해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이수 전 평균연비는 10.51km/ℓ였 종합 | 박종욱 | 2011-10-25 18:08 교통안전 사업추진시 협력 요청 - 교단련, 교통안전공단과 실무자 간담회 개최하고...교통단체총연합회(이하 교단련‧회장 박복규)와 교통안전공단이 실무자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택시연합회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교단련측은 현안사항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요구사항은 ▲사업용 자동차 운행기록장치 및 운수종사자 현황관리 ▲화물운송자격시험 실시횟수 조정 등 총 3개 분야 11건으로, 운수업계의 교통안전과 관련한 정책사업 추진시 사전 공단이 관련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줄 것을 교단련측은 요구했다. 이에 공단측은 적 종합 | 박종욱 | 2011-10-21 18:15 교통안전공단, 안전사업 수립시 운수업계와 사전 협의토록 - 오제세 의원, 공단법 개정안 발의...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수립할 때 사전에 반드시 해당 운수단체와의 협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는 오제세의원이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의 건의를 수용해 지난 18일 국회에 발의한 교통안전공단법 개정법률안에 따른 것이다.법안은 운수업계에 대한 규제완화 및 교통안전과 관련한 효율적인 정책 수립 등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 등과 관련한 사업계획 수립시 사전에 관련 교통단체와의 협의토록 하고 있다. 업계는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교통단체와 교통안전공단간 원만한 협력체 종합 | 박종욱 | 2011-10-21 18:15 개인택시 사고예방 캠페인 -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성백승)가 서울시 관내 개인택시조합 LPG 충전소에서 조합과 충전소 합동으로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야간 무단횡단 보행자 등 교통사고 사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심야시간 등 운행이 많은 택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사진배너 전시․플래카드 게시․리플릿 배포 등이 이뤄지는 캠페인은 지난 7일 강남복지충전소를 시작으로 12일 둔촌충전소에 이어 18일에는 복지 제5충전소에서 진행됐다 종합 | 박종욱 | 2011-10-18 16:19 한국형 자동차검사기술 몽골 진출 길 열린다 - 교통안전공단, 몽골 교통관리청과 MOU 체결 ...우리나라의 자동차검사 기술이 몽골에 보급될 전망이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지난 11일 몽골 교통관리청(청장 첸겔 볼트)과 한국형 자동차검사기술 운영체계 마스터플랜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형 자동차검사기술의 몽골 진출을 위한 협력이 가시화됐다. 몽골 현지에서 이뤄진 이번 MOU 체결은 한국형 자동차검사시스템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몽골측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위해 요청에 따른 것으로, 공단은 앞으로 몽골 교통관리청과의 교통안전분야 종합 | 박종욱 | 2011-10-14 18:29 “CNG 내압용기 재검사 업무 준비에 만전“ -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오는 11월 25일부터 시행되는 CNG 내압용기 재검사 업무를 위해 선발된 직원 10명이 프랑스 Cetim사로부터 전문 교육과 국제인증을 받는 등 관련 업무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Cetim사는 국제 비파괴 검사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난 9월부터 공단 CNG 검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론 및 실습 기술교육을 병행한 후 과정마다 개인별 평가를 거쳐 내압용기 검사원으로서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에 앞서 공단에서는 내압용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용기 및 자동 종합 | 박종욱 | 2011-10-14 18:28 개도국 공동컨설팅 사업자로 철도시설공단 컨소시엄 선정 세계은행의 경제개발리더십 프로그램과 우리 정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을 연계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동컨설팅사업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사업 사례연구 사업자선정에서 철도시설공단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철도공단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철도 건설 관련 민관협력사업 사례연구를 통해 제도개혁 및 정책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 및 리더십 모델을 개발도상국에 제시, 이들 국가의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공단은 개발도상국 철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종합 | 박종욱 | 2011-10-14 18:19 교통사고 예방은 어르신들부터 - 교통안전공단, 안산시서 교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군자종합사회복지관(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반사재 모자와 지팡이를 배포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동영상 사고 등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삽화를 넣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교육을 맡은 공단 유진화 교수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안산시의 특성을 종합 | 박종욱 | 2011-10-11 18:42 교통사고 부재환자 근절에 만전 - 5개 공제 합동점검…“보험금 누수를 막아라”...운수업계가 교통사고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버스, 택시, 화물, 개인택시, 전세버스 등 5개 공제조합은 자동차공제협의회(회장 박복규)의 주도로 경미한 자동차사고로 입원하는 교통사고 부재환자(속칭 나이롱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 및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에 걸쳐 공제 환자 8급 이하 경상환자 1086명에 대해 진행됐다. 협의회 측은 이번 점검에서 무단외출자나 입원환자 중 통 종합 | 박종욱 | 2011-10-05 08:50 교통 보조근무자 사고 시 정부 보상 추진 - 박민석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교통경찰을 보조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범운전자 등이 근무 시 교통사고에 대해 정부가 보상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박민식 의원(한나라‧부산 북 강서갑)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교통정리를 보조하는 사람 중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손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들 교통 보조근무자에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교통정리 종합 | 박종욱 | 2011-10-05 08: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