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유중 전무 재신임 김유중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무이사(67)가 재신임을 받았다.개인택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총회를 개최하고 4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김 전무를 유임키로 결의했다.이로써 김 전무는 지난 1999년 첫 임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7년재 같은 자리를 지키게 됐다.김 전무의 이번 임기는 회장 임기에 맞춘 2007년 4월 31일까지다. 김 전무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자보 부장, 해동화재 상무 등을 거친 보험전문가다. 보험감독원 연수원 강사, 손해사정인 출제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대학에 금융보험학과를 출강 택시 | 박종욱 | 2005-04-23 09:54 남산구간 통행금지 재고요청 --택시업계, 남산구간 통행금지 재고요청 건의서 제출--전체 통행량 10%미만으로 남산교통소통에 문제없고 친환경연료인 LPG사용으로 남산환경보존에 위배되지 않아--장애인들도 장애인콜택시 허용건의 개별 민원 택시업계가 오는 5월1일부터 서울시가 실시하는 남산구간의 승용차·택시통행 금지에 대해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서울시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1일 남산 남측순환로 택시통행을 서울시에 건의한데 이어 13일에는 남산의 통행량자료조사를 첨부해 택시통행금지 재검토를 거듭 요청했다.조합은 이 자료에서 "택시통행량은 전체의 택시 | 교통신문 | 2005-04-20 08:40 국산차 16만여대 무더기 리콜 현대?기아차와 GM대우의 7개 차종 16만여대가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제작사의 자발적 요청에 따른 것으로 차종은 현대?기아차의 포터2, 스타렉스, 리베로, 봉고3, GM대우의 매그너스, 라세티, 칼로스 1.2S 등이다.리콜 차량대수가 가장 많은 차종은 2003년 12월 2일∼2004년 11월 23일에 제작된 포터2 6만243대로 주차브레이크 케이블 브라켓의 변형으로 주차제동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게 리콜 사유다.차종별 대상은 현대?기아차의 경우 작년 10월12일∼올해 1월 12일 택시 | 박종욱 | 2005-04-16 08:50 대리운전업법안 뜨거운 감자로 대리운전을 제도권 업종으로 규정토록 하는 대리운전업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정의화 의원 등 13명은 지난 11일 국회에 발의, 13일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된 법안 제안 이유를 통해 "대리운전의 급속한 증가에도 불구, 대리운전자의 자격이나 운전 가능한 차량의 범위, 보험 가입 등 대리운전업 전반에 관해 관리할 법적 근거가 갖춰지지 않음에 따라 대리운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의 피해를 배상하는 장치 등이 미비돼 이를 법률로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대리운전업을 영위코자 하는 자는 사업등록을 하 택시 | 박종욱 | 2005-04-16 08:49 개인택시, 4만3000명 보수교육 --개인택시조합, 조합원 4만3000명 보수교육 78일간 실시--1일 8시간씩 양평국제수련원 등 서울시 지정연수원에서 개인택시 사업자 4만3000명에 대한 보수교육이 오는 9월15일까지 78일간 진행된다.서울시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의 서비스 향상과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1일 8시간씩 서울시 지정연수원(한국교통조합교육원․안양새마을교육원․양평국제수련원)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교육장소는 각 구의 구민회관 등 18개 장소며 교육대상자는 매 기당 500명으로 모범택시는 별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택시 | 교통신문 | 2005-04-13 09:23 택시총량제 지침 개선 건의 택시연, 조사방식 보완·택시업종간 불균형 해소를 일반택시업계가 건설교통부의 '택시총량제 지침'과 관련, 건의서를 내고 이의 보완을 요구했다.택시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달돼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택시총량제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업의 적정이윤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지자체장에 의한 선심행정의 우려에다 개인택시 대기자·택시노조 등의 입장을 고려해 총량을 산정토록 한 것은 공급을 억제하려는 총량제의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택시연합회는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지침에서 택시가동률 산정시 부제차량을 감안하지 않고 택시 | 박종욱 | 2005-04-13 09:03 전택노련 서울본부장에, 강신표씨 --전택노련 서울본부장 강신표씨 당선--내년 2월까지 전임 위원장 잔여임기 맡아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장에 강신표씨(44·태평운수)가 피선됐다.강씨는 문진국본부장이 전택노련 새위원장에 당선되자 실시된 지난 6일 보궐선거에서 재적 대의원 176명(171명 참석) 중 99표로 선출돼 내년 2월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맡는다. 강 신임본부장은 태평운수 4선 노조위원장으로 지난해 2월부터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택시 | 교통신문 | 2005-04-09 08:27 모범택시 극심한 영업부진 st0582--모범택시 극심한 영업부진으로 몸살--실차율 조사 결과 10대 중 4대만 승객태워-택시공급 과잉과 경기침체, 대리운전 성행 등이 원인--승객태우기 위한 대기시간도 길어져 과로에 시달려--정차공간부족에 따른 과태료 부과위험과 민원의 대상이 돼서울시내 모범택시 사업자들이 극심한 영업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련 업계와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서울시 모범택시(약 3600여대) 실차율(조합집계)이 올 1월과 2월에 각각 38.7%와 38.5%에 그치는 등 10대 중 4대만 승객을 태우는 것으로 조사돼 침체에 시달리고 있 택시 | 교통신문 | 2005-04-09 08:25 정오교통 334일만에 운행재개 st0582--택시업체 정오교통, 운행중단 334일만에 노사합의로 운행재개--지난해 5월7일 조합원 분신사태를 계기로 운행중단에 들어가--회사측 치료비부담과 양측이 고소고발취하고 민형사상 이의제기 않기로택시운전자 분신사건으로 지난해 5월8일부터 운행이 전면중단됐던 서울 정오교통이 334일만에 노사현안 사항에 합의하고 운행을 재개했다.김종우 정오교통사장 등 사업주측과 구수영 민주택시노조 위원장 및 방남철 정오교통 분회장 등 노조측은 지난 4월6일 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신운전자 조경식씨의 치료비을 회사가 부담하고 산재처리에 택시 | 교통신문 | 2005-04-09 08:22 택시 부가세 경감액 현금 지급 건교부, 사용지침 시달…근로환경 개선 기대근로자 과반수 이상 동의시 예외사용 인정 택시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이목을 모았던 택시 부가세 경감세액의 지급요령이 확정됐다.건설교통부가 지난 확정, 시달한 '택시 부가세 경감세액 사용지침' 주요 내용에 따르면 경감세액은 원칙적으로 택시 운전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 개개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다만 경감세액 일부를 사업장별로 과반수 이상의 근로자들이 현금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요구할 경우 이를 예외로 인정토록 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근로자들이 원하는 실 택시 | 박종욱 | 2005-04-09 08:06 택시업체 환경관리실태 점검 --택시업체 환경관리 실태점검--5월4일 까지 30일간 각 사업장 소재지 등에서택시운송사업체 환경관리실태 일제점검이 오는 5월4일까지 30일간 실시된다.서울시택시조합은 택시서비스 헌장선포를 계기로 서비스개선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차량에 대한 내․외부 청결과 설비유지 상태 등을 관할 자치구와 협조해 점검키로 했다.점검사항은 스티커 부착자국 제거상태를 비롯, 게시용 운전자격증명 마멸상태와 영수증 발급기, 동시통역시스템, 번호등 및 미등관리 상태, 운전자 제보 착용상태, 택시서비스헌장 등 각종 부착물 관리상태 등이다.점검반은 택시 | 교통신문 | 2005-04-06 08:11 "택시도 개발제한구역내 차고지 설치 허용해야" 택시연합회, 건교부에 관계법령 개정 건의택시업계가 개발제한구역내에 택시차고지 설치를 건의하고 나섰다.택시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건설교통부가 입법예고한 '개발제한구역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버스에 이어 화물운송사업용 차고지 설치를 허용토록 한데 대해 택시에 대해서도 그같은 조치를 허용해 달라는 의견을 건교부에 제출했다.연합회가 제출한 건의서에 따르면, 택시회사의 경우 도시의 급속한 발전과 인구 집중에 의해 업체를 도시외곽으로 이전코자 해도 개발제한구역내 차고지 설치가 불가능하게 돼 있어 활발한 사업경영에 택시 | 박종욱 | 2005-03-30 08:49 서울교통회관, 지난해 3천500만원 적자 서울교통회관이 지난해 총 3천500만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회관은 지난 28일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12층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수입이 5000여만원이 감소했으나, 지출을 1천500여만원 줄여 총 3500여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총회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이 적자가 난 것은 입주업체의 임대수입(3100만원 감소)과 예식 및 대관료 등의 직영수입(3천500만원 감소)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교통회관은 이 같은 수입부문에서의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무국의 규모 및 조직을 축소시킨 것으로 나타났 택시 | 교통신문 | 2005-03-30 08:33 전택노련 새 위원장 문진국씨 임시대의원대회서 압도적 지지로 피선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장이 전택노련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전택노련은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권오만 위원장 사의에 따른 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 단독입후보한 문진국 후보(57)에 대한 찬반투표 끝에 대의원 140명중 130명이 찬성, 문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문 차기위원장의 선출은 단독 입후보에 따라 예정됐던 일로, 오는 4월 1일부터 권위원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1월까지 전국택시노동조합을 대표하게 된다. 택시 | 박종욱 | 2005-03-26 08:17 택시부가세 경감액 노노갈등 증폭 전택, 민택에 "왜곡선전 즉각 중단하라"민택, 25일 집회…전액 현금지급 요구택시운임 부가가치세 경감액 사용과 관련, 건설교통부가 마련중인 '사용방법 개선안'에 대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전택노련)이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민택노련)에 대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왜곡선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 이 문제를 둘러싼 노노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전택노련은 지난 24일 성명서를 통해 "민택노련은 현재 건교부가 마련중인 '부가세경감액 사용방법 개선안'과 관련, 수차례 성명서·보도자료 등을 통해 우리 노련이 일부 부 택시 | 박종욱 | 2005-03-26 08:15 문진국씨 택시노련 위원장 확실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차기 위원장에 문진국 현 부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택시노련에 따르면, 노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태선)는 지난 17일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같은 날까지 실시된 노련 위원장 보궐선거 입후보 등록결과를 심사, 단독 입후보한 문진국 부위원장에 대한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문진국 부위원장은 서울 금구상운 분회 소속으로, 현재 서울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날 중앙선관위의 입후보자 공고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문진국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보궐선거가 실시되 택시 | 박종욱 | 2005-03-19 10:59 '노사합의' 놓고 두 노조 대립 택시부가세 경감액 사용방안 민택, "전액 지급하라"…규탄투쟁 돌입전택, "10% 내에서 복지기금 사용해야"택시운임 부가세 경감액 사용방안에 대한 택시노동조합간 이견이 표면화되고 있다.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4일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가세 경감분을 노사합의에 의한 노조복지기금으로 사용토록 해줄 것을 요구하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의 일선 노조 대표자 서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민택은 이와는 별도로 건설교통부가 지난 1월 1일 개정·공포된 조세특례제한법중 일반택시 부가가치세 경감 규정에 의한 건교부장관의 지침을 새 택시 | 박종욱 | 2005-03-16 08:32 개인택시 양도·양수기준을 모법으로 규정토록 여객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 국회 발의현재 여객운수사업법 하위법령으로 정하고 있는 개인택시 양도·양수기준을 모법으로 규정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김기석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을 양도·양수하고자 하는 경우에 관한 규정을 현재 모법에서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건설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인가를 받아야 하도록 규정하고 세부사항을 하위법령에 위임하고 있으나 이를 모법에서 규정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다음 각호의 양수 택시 | 박종욱 | 2005-03-16 08:25 서울시, 택시 신규운전자 교육 강화 서울시가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서울시는 양질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고 우수 인력수급으로 택시경쟁력을 확보코자 오는 14일부터 택시 신규 운수종사자 강화교육을 서울 남현동 소재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시가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는 이번 교육은 개인택시는 올해 면허 양수자 전원이며, 법인택시는 신규 면허시험합격자 중 지원자에 한해 실시된다.교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1기수 당 160명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편성해 교육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드라이빙 테크닉과 가요로 배우는 택시 | 교통신문 | 2005-03-09 08:22 택시서비스 개선 적극 추진 서울시 택시업계가 경기침체와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선다.서울택시조합 및 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양 조합 이사장 및 택시기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운수종사자 다짐대회'를 열고, 택시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날 대회에서 업계는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하기 ▲택시를 항상 깨끗하게 하기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객 모시기 등을 담은 '택시서비스 헌장'을 발표했다.택시업계는 또 '많이 힘드시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등의 홍보 택시 | 교통신문 | 2005-03-07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