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팡파르 75개국 1940여명 선수단 참가 '역대 최대'싱글스컬(1X) 등 27개 금메달 놓고 '격돌'【충북】'세계를 향한 꿈의 도전'을 캐치프레이즈로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마침내 닻을 올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75개국에서 1940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은 지난 24일 충북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 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펼친 화려한 에어쇼와 패러글라이딩쇼, 풍물패와 취타대의 길거리 퍼포먼스, 전국 | 관리 | 2013-08-26 11:40 택시공제 울산지부, '교통사고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울산】전국택시공제조합 울산지부가 지난 28일 교통사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지부에 따르면, 최근 들어 교통사고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사고운전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차병환 지부장이 직접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차 지부장은 "교통사고를 줄여야 각 업체의 경비를 절감하고 국민여론 및 정부정책 입안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서 "안전운전의 생활화는 물론 음주운전 근절, 친절서비스를 실현해 '믿고 타는 택시' 이미지를 구축해 전국 | 관리 | 2013-08-26 15:53 이창희 진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등축제' TV 공개토론 제안 【경남】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짝퉁 서울등축제에 대한 TV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청계천 서울등축제에 대한 경남 진주시와 서울시의 주장을 모든 국민이 직접 보고 듣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는 축제의 모방 폐해 근절, 정부의 창조축제 인증제 조기 도입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리나라 주요 방송 4사(KBS, MBC, SBS, YTN)에 TV 공개토론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창원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 전국 | 관리 | 2013-08-26 14:06 경기평택항만공사 제5대 정승봉 사장 취임 【경기】경기평택항만공사 지난 23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제5대 정승봉(59·사진)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정승봉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국 항만 중 가장 눈에 띄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항만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인 플러스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사장은 경영목표로 ▲新 국제여객부두 및 배후단지 2단계 개발사업 참여 추진 ▲화객증대 위한 항만마케팅 활동 사람&사람 | 관리 | 2013-08-26 15:57 대구개별화물협회, 협동조합 설립 본격화 오는 30일 임시총회서 운영방안 협의 【대구】대구개별화물협회가 지난달 25일 협동조합 설립인가를 승인받고, 오는 30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협회는 협동조합 회원가입에 대해서는 협회원 자율에 맡기고, 조합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가입 회원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회원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가입에서 발생되는 수수료와 차고지 증명 발부에서 생기는 수수료를 조합 수익으로 책정하고, 조합 직영주유소 확보, 차량 외부광고 부착으로 생기는 수익도 조합으로 귀속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 관리 | 2013-08-26 17:07 박상원씨 '대장경축전'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경남】탤런트 박상원씨가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장 홍준표)'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에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상원씨는 경남영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오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탤런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대장경축전 관계자는 "박상원씨는 왕성한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귀감을 주는 배우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세계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사람&사람 | 관리 | 2013-08-22 10:10 2013 전세캠페인=안전관리 업체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최우선 사고위험 무시한 무리한 운행 막아야운행시간·거리 등 감안해 배차관리를교통사고는 수익성 발목 잡는 걸림돌운전자 스스로 높은 안전의식 가져야 전세버스업계가 경영난을 호소해온지도 벌써 수년 전의 일이다.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차량 공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업계 전체 차량의 대당 채산성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여기에 전체 운송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유가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점도 업계 경영애로를 더해주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대형 교통사고라도 발생하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8-21 09:39 2013 개인택시캠페인=이륜차 대처요령 '움직이는 폭탄'…내가 먼저 조심해야사고시 피해보상 책임 문제 등 골머리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항상 주의해야공공부문의 이륜차 안전관리대책 필요 개인택시업계에서 교통사고와 관련해 이륜차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는 점은 이미 오래 전에 확립돼 있다. 그 이유는 이륜차 운행 자체가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며,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경험이 다른 어떤 경우보다 훨씬 뚜렷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퀵서비스 등 수송수요가 급증, 언제 어디서나 만나게 되는 이륜차는 신속한 이동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자동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8-19 09:17 적대적 노사관계의 후유증, 프랑스·이탈리아의 교훈 한국의 경제는 2만불 국민소득을 변곡점으로 이제까지의 원가가설 축복시대를 마감해가고 있다. 2만불 시대가 국민에게는 축복이지만 산업에는 고비용사회로의 전환됐음을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브라질, 멕시코, 그리스 등 많은 나라들이 2만불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이들의 특징은 2만불의 변곡점은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가가설의 축복시대에는 생산경쟁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지만, 2만 불 이후에는 저원가생산이 애당초 불가능해진 만큼 창조적 연구개발과 신제품개발력이 경쟁력이 괘야 한 종료연재 | 관리 | 2013-08-19 09:15 제언= "직접운송 실적신고 의무제 대안 제시·운영의 묘 살려야" 서정의 부산화물협회 부이사장 물류의 중요성은 국가산업과 경제 전반에 걸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도로를 달리는 중대형 화물차는 우리 몸으로 치면 정맥과 동맥에 해당되고 'Door to Door(문전에서 문전까지)'를 표방하는 택배는 바로 실핏줄, 즉 모세혈관과 같은 것이라 할 것이다.나는 1983년 6월 경 '화물운송업의 끝은 어딘가?' 라고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내가 몸 담았던 대한통운에서의 경험 하나만을 믿고 겁도 없이 화물운송업계에 뛰어들었다. 당시로서는 큰돈인 300만원의 면허 값을 지불하고 3대의 화물차를 확 제언&기고 | 관리 | 2013-08-19 09:14 "불법주차 갈등, 음악회로 풀었다" 오토맥스, '주민위와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인천】부천시 원미구 상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오토맥스중고자동차매매단지(운영위원회 위원장 함인근)가 공동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뭉쳤다. 그동안 오토맥스는 부천시 원미구 상1동 아파트단지에 매매 중고자동차 불법주차로 주민과 갈등을 겪어왔다. 부천시 원미구 상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토요일 오후 가족이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을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갈등 기업인 오토맥스가 소통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여름밤의 작은음 전국 | 관리 | 2013-08-16 15:17 이사람=김천일 청우물류 회장 "인간과 물류의 조화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이끌 것"【대구】"물류 사랑은 '행복추구'를 전제로 인간과 물류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에 있습니다."김천일 (주)청우물류 회장이 최근 대구교통연수원 화물운전자 보수교육에서 강조한 말이다. 김 회장은 '선진물류'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국내 물류업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국내 물류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 육성'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화물운전자 보수교육은 물론 협회 임직원, 대구상공회의소 직원 등 사람&사람 | 관리 | 2013-08-14 18:10 2013 화물캠페인=난폭운전 무조건 '빨리빨리'는 위험천만앞서 달려야 직성 풀린다는 사람도습관화된 과속운전은 사고위험 높여적정 영업수익 보장되는 환경 중요 다수의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들은 화물차 가까이 접근하는 일이 두렵다고까지 말한다. 특히 고속도로와 같이 장거리 운행 시급한 일이 있어 조금 속도를 내 달리다보면 어느샌가 내차를 추월해, 앞서 달려나가는 화물차를 자주 발견하게 된다. 그와 같은 현상에 대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화물차는 원래 과격하니까'라거나 '벌이가 좋지 못한 상황이므로 빨리 달려야만 영업수익을 유지할 것'이라며 막연하나마 화물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8-12 10:09 이사람 = 윤태한 청신운수(주) 대표이사 "충북 버스업계 발전의 지보적 존재" 【충북】30년 동안 청주시내 버스회사인 청신운수(주)를 운영해오고 있는 윤태한(66·사진) 대표이사는 충북지역 운수업계의 지보(至寶)적인 존재로 공인받고 있다. 1967년 8월 창설된 청신운수는 1977년 12월 동양교통과 분리되면서 1982년 10월22일 윤태한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할 때까지 10여년 동안, 대표이사가 무려 12명이나 교체되고 청주시내 곳곳으로 사옥을 옮겨다니는 셋방살이를 전전해왔다. 그러나 윤태한 사장이 취임한 지 3년만에 청주시 복대동에 대지를 마련, 본사와 차고지를 사람&사람 | 관리 | 2013-08-12 17:23 Intervew 최광식 경남화물협회 이사장 "조합원 중심의 정도경영에 총력""협회 수장으로서, 협회 발전을 위한 '조합원 중심의 정도경영'을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지난 7일 경남화물협회 제2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최광식씨는 이사장으로 당선된 기쁨도 잠시, 협회 발전을 실현해야 할 협회 수장으로서의 '막중한 책무 구상'에 돌입했다.최 이사장은 협회의 새로운 분위기 진작을 위한 복지사업과 수익 창출사업 구상에 벌써 몰두하고 있었다. 앞으로 그가 펼쳐갈 경남화물협회의 운영방침과 향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당선 소감 한 말씀. ▲지난 22대 이사장 선 사람&사람 | 관리 | 2013-08-12 16:46 불법 주·정차 견인대행업체 '도산' 위기 11년간 견인료 3만원 한번도 안올라…경영난 '심각'대책 마련 요구에도 인천시·군·구 '모르쇠' 일관【인천】인천시 불법 주·정차 견인대행업무가 시작된지 11여년만에 시·군·구의 관리업무 방치로 인해 민간 위탁 대행업체 모두가 도산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화물협회 관계자는 "2000년 3만원이었던 견인료가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인상 조정 없이 그대로 유지돼 수익을 얻기는커녕 투자비용도 회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월 사채 돌려막기에 급급한 실정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 상반기 전국 | 관리 | 2013-08-12 18:27 청신운수, '청원군 시대' 개막 【충북】청주시 시내버스회사 청신운수(주)가 지난 7일 청원군 남이면으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상인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을 비롯 관련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태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주시 복대동에서의 시대를 마감하고 청원군으로 이전하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지원을 보내준 관계 당국자와 내빈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청신운수는 '청원군민의 발'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도시교통국장은 "그동안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교통 전국 | 관리 | 2013-08-12 17:00 운수산업, 교통산업 한국에 있는가? 얼마 전 오랫동안 운수업을 보아온 전문가로부터 운수업을 살려야 하는 이유를 경청할 기회가 있었다. 운수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서비스 산업으로 서민의 이동을 담당하고 산업물동량 수송이라는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여전히 전근대적이며 이기적이고, 심지어 때론 상식이 잘 통하지 않는 그러한 집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쯤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동의한다.왜 그럴까? 왜 운수업은 발전이 안되고, 우리의 교통요금은 이렇게 싸게만 매겨져있고, 또한 이로 인한 여객 및 종료연재 | 관리 | 2013-08-05 09:52 여수광양항만공사,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 【전남】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권종수)가 여수·광양지역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공사는 최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여수 백초초등학교 학생 2명과 광양 진월초등학교 학생 2명 등 4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장과 기부후원 공익단체인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공사는 올 4분기에도 4명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공사 전 임직원이 매칭그랜트를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과 이에 상응하는 공사 사회공헌 전국 | 관리 | 2013-08-05 16:43 2013 화물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감속은 기본 차간거리 충분히 넓힐 것"화물차 정지시 제동거리 가장 많이 늘어나 마모된 타이어는 수막현상 겹쳐 매우 위험출발전 운행구간 기상상황 반드시 확인토록 6월 중순 이후 시작된 장마가 7월 들면서 본격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 해마다 이 시기에 찾아오는 장마는 교통안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면이 비에 젖어 미끄럽기 때문에 발생하는 장마철 교통사고는 안전운전 부주의 등과 겹칠 때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각종 교통안전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6∼8월 장마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8-05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