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주택가 주차장 건설 문턱 낮추고 지원금은 올린다 서울 주택가 주차장 건설 문턱 낮추고 지원금은 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주택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주차장 건설 지원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지원금 비율도 최고 100%까지 대폭 늘린다. 2022년까지 총 6642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다.우선 시급한 비강남권역의 주택가 주차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2022년까지의 목표치 중 63%(4200면)를 비강남권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비강남권은 강남3구 평균 141%에 비해 주차장 확보율은 10% 가량 낮은 실정이다.시는 비강남지역의 가용부지가 대부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9 15:21 “서울 도로교통시설물, 10년 후 절반이 노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30년 이상 된 다리, 터널, 지하철 등 도로교통시설물의 노후화 비중이 10년 뒤 50% 안팎, 20년 뒤에는 90%까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현재 30%대 노후시설물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돼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영환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노후시설물 기준을 준공 후 30년으로 봤을 때 2017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5 15:45 서울시, 전기·수소 친환경차 늘리고 또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전기·수소차 2만5000대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보조금 접수에 들어갔다. 1차 보급량은 전기차 4964대(승용 3620, 화물 444, 이륜 900), 수소차 58대다.전기차는 지난해 1만대에 이어 총 1만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중교통의 경우 친환경차로 전환하면 대기질 개선효과가 더 큰 만큼 대형버스는 작년 대비 약 3.3배(100대), 전기택시는 대비 30배(3000대) 확대 보급한다. 전기이륜차는 1000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작년 55대에서 올해 307대로 대폭 확대 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6:16 우이천 우이3교 성능개선 착공…12월 완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도봉구 창동 사이 우이천에 있는 우이3교 성능개선 공사를 오는 2월 16일부터 착공,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이3교는 현재 통과하중이 32톤까지 가능 하지만 중차량들이 자주 초안교로 운행되고 있어 초안교 주변 신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성능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공사기간은 현재 5차로의 우이3교는 강북→도봉(3차로)부터 통제돼 1단계 공사를 7월까지 진행하며, 이후 도봉→강북(2차로) 2단계 공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공사구간 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6:01 15일 ‘서울 미세먼지 특별법‧조례' 전면시행…고강도 대책 운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5일부터 서울시의 강화된 ‘미세먼지 특별법·조례’가 전면 시행된다. 우선 당장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된다. 시내버스 필터, 지하철역사 공기청정기 확대‧설치 등 대중교통 대책도 강화된다.시는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과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미세먼지 조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먼저 미세먼지 특별법 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12 15:55 대전·김해·부천 등 3곳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조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와 경남 김해시, 경기 부천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는 기존 도시에 교통, 에너지, 방범 측면의 다양한 IT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들 3곳의 지자체에는 스마트 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별로 20억원씩 총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같은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함으로써 총 120억원 규모로 사업을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19-02-08 16:35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 ‘솔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택시 요금 인상에 이어 최근 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조정 관련 실무자 회의를 열고 연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카드 결제 기준 1200원, 경기도와 인천시는 1250원이다. 세 지역 모두 2015년 6월 인상 후 4년째 동결 상태다. 버스 요금은 통상 3년 단위로 인상됐다. 3개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200~300원가량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오를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2-08 15:57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심야 최대 교통 이슈는…‘택시 승차거부’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심야 최대 교통 이슈는…‘택시 승차거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 문제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가 트위터나 블로그,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의견 등을 종합해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다.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은 온라인상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를 뽑아 유사한 내용끼리 묶고 그 안에서 주제를 도출해 내는 분석 기법이다.이 외에도 서울시 심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9-01-31 16:42 1인 미디어 제작자 대상 ‘서울 자전거 메이트’ 모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자전거 안전문화를 주제로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시민기자단 ‘서울 자전거메이트’를 처음으로 모집한다.본인의 블로그(유튜브)를 보유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운영자로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서울자전거메이트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인 미디어 제작자로서, 따릉이 이용시민 100만 회원과 더불어 다양한 시민 밀착형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공감형 홍보채널 역할을 맡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31 16:14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검토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하여 경기도와 협의한다고 밝혔다.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이화순 경기도부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서울시 관내 자치구를 포함한 단일화된 협의 창구 마련 방안과 앞으로 논의할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협의 창구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명칭 변경 시기 및 이에 따른 도로표지판 교체 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31 16:10 미래형 자전거전용도로 최우수작 ‘Under the C’ 미래형 자전거전용도로 최우수작 ‘Under the C’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신개념 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지난 28일 발표했다.최우수 당선작은 서울시가 제시한 아이디어 구성요소 중 기존 고가구조물 및 교량의 측면이나 하단부에 데크형으로 설치하는 방식의 자전거도로인 ‘SKY BIKE-DECK’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UNDER the C’다. 석계역~정릉역 일대의 내부순환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이다.우수작은 양화대교 하부공간을 활용한 ‘서울 라이더, 새로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9 15:40 설 연휴 서울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2단계 교통관리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귀경객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또 심야 올빼미버스는 운행시간도 늘린다.시는 이 같은 교통대책을 포함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속·시외버스는 2월 3~6일 평시대비 22% 증편 운행해 하루 평균 13만여명을 수송한다. 버스와 지하철은 귀경객 수요가 많은 2월 5~6일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지하철 종점 도착, 버스 차고지 출발기준) 연장 운행한다.또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 72대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5 15:58 서울시내 노후경유차 운행 줄었다…최대 30% 감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노후경유차 운행단속으로 인해 해당 차량 통행량이 평상시보다 최대 30% 감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난 14∼1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노후경유차의 운행을 일부 제한한 결과다.해당 노후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으로, 이 중 총중량 2.5t 이상에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시에 따르면, 운행제한 대상을 포함한 전체 노후경유차의 시간당 평균 통행량은 14일 681대, 15일 701대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5 15:54 “대중교통 요금할인, 만24세까지 확대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회에서 기존 만18세까지 적용되는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도를 만24세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담긴 조례안이 발의됐다. 가중되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할인 적용 나이를 청소년기본법에서 정한 대로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4)이 대표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경제적 여력이 낮은 만 19세 이상 청소년의 교통비 할인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만 9세 이상 만 13세 미만은 일반운임에서 50% 이상을, 만 13세 이상 만 24세 이하는 20% 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2 15:57 ‘GTX역 신설·도로축소’ 교통수요 조정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 순항 좌우 ‘GTX역 신설·도로축소’ 교통수요 조정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 순항 좌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21일 서울시가 도로 축소, 보행권 강화, GTX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러자 광장이 커지면서 도로 축소에 따른 교통수요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역사 신설에 따른 추가 비용과 설계 변경을 두고 관련 부처와 합의에 이르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 설계안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 노선에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을 연결하는 것이다.GTX-A 노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22 15:54 6월 상암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6월 상암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일반도로에서 5G, 차량통신기술(V2X)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유일 테스트베드다. 이르면 6월 중 5G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도 시작된다.시에 따르면, 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제‧평가할 수 있는 ‘CCTV 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국내 기술로 구축한 5G, 차량통신기술(V2X) 장비, 고정밀지도(HD), 차량 정비‧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 휴게‧사무공간 등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8 08:29 서울 시내 포트홀‧보도블록 파손 신고시 '포상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도로 위 포트홀,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으로 보행 중 불편함을 경험했거나 발견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 상당이다.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도로시설물 등 고장․손괴원인자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이 오는 17일 개정됨에 따라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이 도로(차도‧보도)파손 신고자까지 확대된 것이다.기존에는 도로부속물, 교통안전시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6 17:44 서울기술연구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건설 신·혁신기술협력 MOU 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16일 서울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교통·건설 분야의 신기술과 혁신기술을 실용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MOU는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와 중앙정부 사이의 기술과학 정보공유 및 연구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 양 기관 간 지식정보의 공동 활용 ▲ 신기술과 혁신기술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 정책, 기술기획과 관련된 업무 지원 및 자문 등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서울기술연구원은 기술과학 분야의 원천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6 17:31 2월 ‘규제 샌드박스’로 서울시내 '수소충전소 불가' 규제 일시 면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일정기간 면제하는 '규제 샌드박스' 시행으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 도심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사업자들로부터 강남 탄천 등 서울 시내 6곳에 대한 수소충전소 설치 요청을 받아 규제 샌드박스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수소충전소는 수소전기차 확산에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인데도 현행법상 상업지역 내 수소충전소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이에 산업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할 10개 사례를 발굴했는데 여기에 도심 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1 16:20 향후 4년 서울 교통정책 ‘보행’ ‘3기 도시철도망’ ‘친환경차’에 방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2019~2022) 계획’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비전은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3대 시정 기조는 ▲현장 ▲혁신 ▲형평이다.여기에는 교통 관련 로드맵도 다양하게 담겼다. 세부 5대 목표 중 ‘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에 포함됐다. 시는 향후 보행친화도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하는데 방점을 찍었다.우선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안전철학을 민선7기에도 계승해 녹색교통진흥지역(16.7㎢) 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1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