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고속, (주)동양고속운수로 분할 -동양고속, 지난 1일 (주)동양고속운수로 분할 설립-대표이사에 박승구 전 (주)동양고속건설 부사장-오는 15일 센트럴시티서 취임식과 회사창립식동양고속이 (주)동양고속건설에서 인적분할돼 (주)동양고속운수로 설립됐다.(주)동양고속건설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분할결정에 따라 지난 1일 건설부문을 (주)동양건설산업(존속법인)으로, 운수부문을 (주)동양고속운수(신설법인)으로 각각 분리했다.신설법인 (주)동양고속운수는 본사를 경기도 안양시에 두고 자본금 51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운수·장비·임대 등으로 사업목적을 정하고 버스 | 교통신문 | 2005-07-06 08:47 광역버스 적자노선 폐선 -서울시, 버스적자해소 위해 분당과 고양의 광역버스 3개 노선폐선-군포, 하남, 양주 운행하는 버스노선도 간선으로 전환예정-해당 지역주민 불편 우려돼서울시가 올해 2200억원으로 예상되는 버스운송적자 해소를 위해 적자노선 중 광역버스노선 대한 폐선을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시는 지난 1일부터 광역버스 노선인 분당∼압구정동(9414번), 고양 가좌동∼용산(9705)을 없앴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강남역∼분당역을 오가는 노선을 정리했다.시 관계자는 "성남·분당지역은 20여개의 노선이 있으며 버스 | 교통신문 | 2005-07-02 09:55 자노련, 23~24일 전국노조대표자 교육 실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지난 23~24일 1일2일 간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덕평리 소재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전국노조대표자교육을 실시했다.21세기 노동운동의 선봉을 지향하고 오는 2007년 복수노조 시대를 대비해 조직 대표자의 지도력 향상과 조직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단결력 강화와 신뢰를 구축해 자동차노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연맹 산하 전국시.도지부, 지역노조 대표자와 산하조직의 지부 및 단위노조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5 11:45 자노련, 농촌 일손 돕기 행사 실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지난 2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및 무장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련 임직원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파와 마늘밭 약 2천여평에서 수확과 운반 등으로 일손을 도왔다.또한 일손을 요청한 농가에서 감자 수확과 상자담기 운반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자동차노조연맹과 서울시버스노조는 앞으로 이 지역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5 11:44 전국공항버스사업자협회 결성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전국의 공항버스운송사업자들이 협회를 구성, 정책활동 및 업권보호, 서비스 향상 등을 결의했다.공항버스운송사업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전국공항버스운송사업자협회를 결성하고 권영찬 공항리무진 대표이사(사진)를 회장으로 선임했다.또 허명회 (주)경기고속, 조준서 서울버스(주), 최종태 강인여객(주), 김윤철 (주)대한관광리무진 대표이사를 각각 부회장으로, 신유철 경기공항리무진버스(주)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협회는 단체 결성과 함께 공항버스 이용객들에게 민원근절, 무사고 안전운행, 차내 청결 유지 등 최상의 서비 버스 | 박종욱 | 2005-06-25 11:41 경부선 고속버스좌석 확 비었다 -고속버스 경부노선 승객 현저한 감소-고속철도 영향 등으로 서울∼부산과 대구 전년대비 승객감소율 40%대-수도권 전철운행으로 서울∼천안, 19% 감소-운행횟수 추가감축, 중부내륙고속도로 운행 등의 대책마련고속철도 개통과 수도권전철 천안연장 운행 등으로 고속버스의 수송감소율이 최고 40%대를 기록하는 등 경부선의 승객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고속버스조합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집계한 수송실적자료에 따르면, 고속철도 주요 경합노선인 서울∼부산과 서울∼동대구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42%와 40%의 대폭적인 감소를 기록했다.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2 08:46 마을버스, 사업자워크샵 개최 서울시마을버스조합(이사장 박오장)이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미니엄에서 106개 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사업자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회사의 노사협력방안을 비롯, 운수종사자자격증 대비방안, 야간승객을 위한 차량번호등 전광판 설치, 매연저감장치부착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LG CNS 담당자가 초청돼 교통카드 정산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5-06-14 18:25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 운행경로 변경 -경부고속도이용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변경-운행거리 단축되고 요금인하 전망, -주말에는 경부고속도전용차로 이용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가 중부내륙고속도로(경기도 여주∼경북 김천)로 운행경로를 변경함에 따라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요금이 인하될 전망이다.동부고속을 제외한 금호와 중앙고속 등 9개 업체는 지난 7일 운행경로변경에 대한 사업계획인가를 건교부로부터 받음에 따라 거리및 운임에 관한 관할관청의 인가를 거쳐 오는 7월중에 운행을 개시하게 된다.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서울∼마 버스 | 교통신문 | 2005-06-14 18:24 전세聯 사무실 침입 사건 배후는 경기조합 지난 5월 31일 새벽 사무실 침입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괴청년들의 소속사인 경비용역회사가 김의엽 경기전세버스조합 이사장과 경호·경비도급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전세버스연합 회에 따르면, 사무실 침입 당일 제압돼 경찰에 인계된 괴청년들은 경호용역업체 '주식회사 스톤가드'에 의해 고용된 경비원들로, 이들의 전세버스연합회 침입은 김 경기조합 이사장과의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스톤가드 측에 의해 밝혀졌다.연합회 관계자는 "스톤가드 측이 체포된 경비원중 주모자급 6명에 대한 경찰수사 결과 형사처벌이 임박해 옴에 따라 전세버스연 버스 | 박종욱 | 2005-06-11 10:15 버스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의무화 철회 요구 버스업계, 설치 차량 무기한 구매중단 등 결의정부가 오는 7월1일부터 시내버스 운전자를 일부 난동자의 폭행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내에 운전자 보호용 격벽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버스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이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전국버스연합회(회장 황의종)는 지난 3일 긴급특별비상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시내버스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를 의무화 하는 것은 설치 비용 등을 모두 업계가 부담해야 함으로써 현재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영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버스 | 교통신문 | 2005-06-08 08:47 전세버스연 소요사태 주모자 배후세력과 통화내역 수사중 지난 5월 31일 사무실에 괴청년들이 침입해 발발됐던 전세버스연합회의 소요사태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회 내분은 차츰 진정을 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연합회는 현재 김태화 회장의 집무 개시와 함께 개최한 이사회 결의에 따라 공제지부로 발령되거나 면직된 직원들이 출근, 속속 정상 업무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공제조합의 경우 이사장 공석에 따라 선임부장에게 책임을 맡기도록 한 건교부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장이 병가원을 제출하고 출근을 거부, 논란이 되고 있다.연합회 집행부는 병가원을 승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 버스 | 박종욱 | 2005-06-04 08:52 수도권구간 버스전용차로 조기시행 촉구 --고속조합, 경부고속도 수도권구간 버스전용차로제 조기시행 촉구건의서 관계기관에 내--서초I/C~한남대교 남단공사가 완료되는 9월말이전에 시행준비가 끝나야-고속버스 정시성 확보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고유가시대에도 부합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경부고속도로의 수도권구간(수원I/C~서초I/C) 버스전용차로제 조기 확대시행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총리실과 건설교통부, 경찰청과 도로공사 등에 냈다.조합은 이 건의서에서 “수도권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 조기시행은 국민다수의 교통편익 측면을 고려해 서초I/C~한남대교 남단 버스 | 교통신문 | 2005-06-03 18:23 전세버스연합회에 심야 소요 괴청년 25여명 침입…경비에 제압돼 경찰 인계소강상태에 있던 전세버스연합회에 또다시 일대 소요가 발발했다.전세버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새벽 3시를 넘긴 시각에 정체불명의 청년 30여명이 고가 사다리차를 동원해 연합회 2층 창문을 넘어 사무실에 진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그러나 당시 사무실에는 사무실 경비를 맡고 있던 사설경비원 6명이 대기중에 있었고 이들 경비원들에 의해 사무실을 침입하던 30여명의 괴청년중 25명이 제압돼 경찰에 인계됐다.이 과정에서 연합회 사무실 집기가 파손되고 양측간 충돌에 의해 다수으 부상자가 발생 버스 | 박종욱 | 2005-06-01 08:54 전세버스聯 내분 소강상태로 격화일로를 걷던 전세버스연합회 내분이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지난 23일 김태화 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측이 새벽 연합회를 전격 접수, 직원 복직 및 외부 회계감사 등을 결의한데 대해 격렬히 반발했던 김의엽 경기 이사장 측이 27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어 전세버스연합회 및 공제 본부가 급속히 정상화를 착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화씨측은 '합법적 절차에 의한 회장 선출등기 완료' 등을 명분으로 연합회 수성은 물론 김의엽씨측이 제기한 '회장집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반대로 버스 | 박종욱 | 2005-05-28 09:50 서울택시요금, 내달부터 17.52% 인상 --서울택시요금 6월1일부터 17.52% 인상돼--중형과 모범택시 기본요금 각각 300원과 500원 인상 등--이에따라 7만2000대 서울택시 주행검사 실시내달 1일부터 서울의 중형 및 모범택시 요금이 17.52% 인상된다.이에 따라 중형택시는 2㎞당 기본요금이 현행 16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르고 거리요금은 168m당 100원에서 144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41초당 100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모범과 대형택시는 3㎞당 기본요금이 현행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고 거리요금은 205m당 200 버스 | 교통신문 | 2005-05-27 18:23 전택노련, 택시요금인상 철회요구 -전택노련, 택시요금인상 철회요구-시민과 택시기사들의 부담 가중시킨다는 이유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수영)이 내달 1일부터 실시되는 서울시의 택시요금인상이 근거나 명분이 없고 시민과 택시기사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며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연맹은 지난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가 영화회계법인에 맡겨 검증용역으로 활용한 기초자료는 택시사업조합이 제공해 신뢰도가 낮은 자료"라며," 잘못된 근거에 의해 강행되는 요금인상으로 기사처우개선과 승객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원점에서 재검토돼 버스 | 교통신문 | 2005-05-27 18:22 동양고속, 회사분리작업 순조로운 진행 --동양고속 회사분리안 순조로운 진행--동양고속․건설 운수사업부문 (주)동양고속운수로 분할안 의결돼--지난 2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 및 이사선임도--오는 7월4일 분할등기로 확정돼동양고속의 회사분리안이 이사회에 이어 주주총회에서 의결되고 정관변경 승인과 이사선임이 이뤄지는 등 신설법인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동양고속․건설은 운수사업부문이 (주)동양고속운수로 분리되는 분할계획서를 지난 26일 회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또 정관의 상호변경을 의결한데 이어 여객운송사 버스 | 교통신문 | 2005-05-27 18:21 김태화씨 이어 김의엽씨도 회장 17일 별도 지지세력에 의해 추대돼양측, 등기문제 등 법적 분쟁 시작내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세버스연합회에 급기야 2명의 회장이 등기를 신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김의엽 직무대행측은 지난 17일 수원 소재 호텔에서 울산, 전북, 경북, 광주 등 이사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김의엽 경기조합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의엽 회장 추대측은 김태화 서울이사장측의 회장 선출 건과 관련해서는 "명백히 하자가 있는 만큼 법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혀 연합회장으로서의 합법 버스 | 박종욱 | 2005-05-18 08:51 전세버스공제도 파행 위기 전세버스연합회의 내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공제조합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전세버스 노조가 본격적으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세버스 교통사고 피해자 관리 및 사고보상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업계 내분이 자칫 사회문제로 비화할 조짐마저 엿보이고 있다.전세버스공제조합 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김의엽 연합회장 직대가 신변보호 등을 이유로 연합회 및 공제조합 사무실에 사설경호원 수십명을 상주시키는 등 김 대행 체제 이후 노조원에 대한 부당 인사와 파행운영을 계속함으로써 더 이 버스 | 박종욱 | 2005-05-16 16:23 전국버스공제조합 상무이사에 김경태씨 전국버스공제조합 상무이사에 김경태씨(사진·59)가 선임됐다.전국버스연합회는 지난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버스공제조합 상무이사에 김경태 총무부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김 상무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후 지난 1986년 버스공제조합 총무과장으로 공제조합과 인연을 맺어 기획과장, 감사과장, 감사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7월부터 총무부장으로 재직해 왔다.신임 김 상무는 "버스공제조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마지막 봉직의 기회라 생각하고 공제조합을 둘러싼 주변 여건 및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현실을 감 버스 | 교통신문 | 2005-05-11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