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염곡동서지하차도-금하지하차도 잇따라 개통 염곡동서지하차도-금하지하차도 잇따라 개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염곡동서지하차도에 이어 금하지하차도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염곡지하차도와 교차하는 염곡동서지하차도는 양재IC에서 구룡터널 사거리 방향으로 염곡사거리를 동서 방향으로 잇는다. 양방향 4차로, 연장 길이는 640m로, 공사비는 약 223억원이 투입됐다.염곡동서지하차도가 개통하면 양재대로의 주요 정체 구간인 염곡사거리를 신호와 대기시간 없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헌릉로와 강남대로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고,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진·출입 교통량이 분담돼 염곡사거리 통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7 17:00 서울시민 60%, 공유정책 서비스 이용해봤다…따릉이 1위 서울시민 60%, 공유정책 서비스 이용해봤다…따릉이 1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민 중 약 60%가 시의 공유정책 사업 서비스를 이용해 봤고, 그 중 공유자전거 '따릉이'가 으뜸을 차지했다.최근 시가 조사한 ‘2019년도 공유도시 정책 인지도’에 따르면 시의 공유정책 사업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를 한 가지 이상 이용해 본 시민의 비율은 59.6%였다.공유정책 서비스를 한 차례 이상 이용해 본 시민의 비율에서 공유자전거 따릉이가 44.5%로 1위를 차지했고, 공유 자동차 나눔카 20.5%, 주차장 공유 17.5%, 공공데이터 개방 1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7 10:40 서울지하철역 4곳, DDP·서울식물원 등과 명칭 병기 서울지하철역 4곳, DDP·서울식물원 등과 명칭 병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역 4곳의 역 이름에 지역 명소를 함께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DDP', 마곡나루역은 '서울식물원', 용마산역은 '용마폭포공원', 낙성대역은 '강감찬'을 각각 함께 적는다. 이 중 낙성대역은 낙성대가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강감찬 장군의 이름을 함께 쓰기로 했다.시는 내년 1월 중 이들 4개역 승강장, 출입구, 안전문 역명판, 노선도 등에 새로운 이름을 함께 적을 계획이다. 또한 내년 1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선 H1'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7 10:40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신내IC 일대 7만4675㎡를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 '신내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통합심의로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부지를 만들어 주거, 여가, 일자리를 아우르는 일종의 '미니 도시'인 '컴팩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사업으로, 단순히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7 10:40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제3자 제안공고 실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제3자 제안공고 실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민간자본을 투입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를 내년 3월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 제안서를 공고 기간에 시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2단계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1월28일이 기한인 1단계 평가는 제안사의 자격 조건을 심사, 2단계 평가는 기술·가격을 본다.시는 오는 2021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수익형 민자 방식과 재정사업으로 구간을 나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6 07:48 이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신호위반 크게 늘었다 이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신호위반 크게 늘었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이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관을 확대 배치한 결과 과속과 신호 위반 등 위법행위 적발이 크게 늘었다.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 6만8503건, 신호 위반 8363건 등 총 7만8382건이 단속돼, 직전 20일인 11월11∼30일에 적발된 6만8264건보다 14.8% 늘어났다.이중 과속 적발 건수는 무인단속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관이 이동식 단속 장비를 설치해 단속한 결과로, 무인단속 장비로 적발한 건수까지 포함하면 실제 위법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6 07:48 연말연시, ‘티머니 둥근바람체’로 연하장 보낸다 연말연시, ‘티머니 둥근바람체’로 연하장 보낸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티머니가 전용서체 ‘티머니 둥근바람’을 개발하고, 2020년 새해를 맞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티머니 둥근바람체는 티머니 기업 미션에서 도출한 ‘Smart & Mobile’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됐다. 대문자 ‘I’와 소문자 ‘l’ 등 오인지 가능성이 있는 비슷한 형태를 차이점을 둬 구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문자 ‘a’와 구두점 등을 유연하고 단순한 형태로 제작, 통일감과 직관적 어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티머니는 내년 1월31일까지 ‘티머니 둥근바람체로 쓴 연하장 발송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머니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6 10:13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반값으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지난 23일부터 종전의 절반 수준으로 내렸다.이는 국토교통부와 민자도속도로 운영사가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최장거리(80.2㎞)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의 경우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7.9% 내리고, 대형 화물차(4종)의 경우 1만3400원에서 6600원으로 50.7% 내렸다.중형차(2종)는 9600원에서 5000원으로, 대형차(3종)는 1만원에서 5200원으로, 특수화물차(5종)는 1만5800원에서 7600 종합 | 교통신문 | 2019-12-24 18:33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 하루 9회 감축 놓고 노사 공방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 하루 9회 감축 놓고 노사 공방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가장 승객이 많은 노선인 지하철 2호선 운행을 감축한 뒤, 노조와 사측이 감축 이유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지난 23일 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2호선은 최근 점진적으로 운행 횟수가 줄어 이날부터는 9회 줄고, 10칸짜리 전동차로 구성된 지하철을 뜻하는 '1편성'이 운행에서 빠졌다.기존 2호선은 총 62편성이 투입돼 하루 530회 가량 운행했는데, 이제 하루 기준으로 9회 덜 다니게 된 것이다. 운행 감축으로 1편성이 9회 다니는 데 걸리는 운행 시간인 13시간 55분만큼 승무원 노동이 불필요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3 서울지하철, '시민 명예역장' 위촉해 불편 파악 서울지하철, '시민 명예역장' 위촉해 불편 파악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교통약자 등 13명을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이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명예역장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3개 역의 곳곳을 체험했다. 1호선 시청역 명예역장을 맡은 전동 휠체어 이용자 오수연 씨는 "시청역은 교통약자들이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편리하지만, 혼잡할 때는 이동에 대한 고려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박병설 시청역장은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경청해 보다 나은 서울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3 5등급차 운행제한 16일간 4091대 단속…과태료만 10억원 5등급차 운행제한 16일간 4091대 단속…과태료만 10억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이달 초부터 사대문 안 친환경 교통 진흥구역인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단속한 결과, 총 4091대, 하루 평균 255.7대가 단속됐다.1대당 과태료는 25만원으로, 운행제한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10억227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에 따르면 단속 건수는 첫날인 1일 416대, 2일 264대, 9일 245대, 16일 198대를 기록해 이 기간 동안 52% 감소했다.그중 서울 차량이 42.9%로 가장 많았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 차량은 39.7%로 나타났다. 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3 국토부, '블랙아이스 예방 자동염수분사시설 설치' 등 내년 예산 확정 국토부, '블랙아이스 예방 자동염수분사시설 설치' 등 내년 예산 확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겨울철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 구간인 고갯길, 교량 또는 터널 입출구 등지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이 설치된다.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도시철도사업에 예산이 본격 투입된다.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과 기금 50조1000억원 집행 계획을 지난 23일 공개했다.우선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되는 도로와 철도 등 중대형 사회간접자본(SOC)의 사고예방과 안전강화를 위한 투자에 총 4조8000억원이 투입된다.도로 포장보수 등 유지보수 사업 예산이 올해 5916억원에서 내년 6262억원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12-24 17:36 서울역사박물관, 전차개통 120주년 기념 무료전시 서울역사박물관, 전차개통 120주년 기념 무료전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3월29일까지 공동기획전시 '서울의 전차'를 연다고 밝혔다.박물관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공동기획전은 120년 전인 1899년 서울에 전차가 개통됐을 때부터 1968년 마지막 전차가 멈춰 섰을 때까지 70년간 서울 전차의 역사를 소개한다. 전시의 구성은 '근대로의 질주',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 '70년간 운행의 종료' 등 주제에 따라 3부로 돼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제국 초기 한성에 전차가 개통된 1899년 당시 전차 시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4 서울시 119구급차 ‘인공지능 스피커’ 시범운영 서울시 119구급차 ‘인공지능 스피커’ 시범운영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119구급차 내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달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이 단말기는 양천소방서와 KT가 협업해 119구급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구급대원의 손을 자유롭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119구급대원은 환자 응급처치를 하면서 전화 통화까지 함께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심폐소생술을 할 때 환자에게 집중하는 일이 어려워 불편함이 컸다. AI 스피커는 구급차 내에서 구급대원의 음성을 인식해, 명령에 따라 구급대원의 업무를 돕는 역할을 한다.구급대원이 구급차 내에서 응급처치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4 서울지하철 1∼4호선에 터치형 디지털 종합안내도 마련 서울지하철 1∼4호선에 터치형 디지털 종합안내도 마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1∼4호선에 국내 최초로 디지털 종합안내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종합안내도는 실시간 위치 서비스를 이용한 터치형 전자 지도로, 1∼4호선 90개 역의 승강장, 대합실, 출구 등에 총 827개가 설치됐다. 4개 국어를 지원하며, 목적지 길 찾기·열차 도착 예정 시간·환승 안내 등 지하철 관련 정보, 버스·따릉이 이용 정보와 날씨·미세먼지 등 생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가 정보도 사업주의 요청을 받아 표기할 예정이다. 시설물 관리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7:14 국토부 장관, 미래차 업계와 간담회 개최...“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내자” 국토부 장관, 미래차 업계와 간담회 개최...“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내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삼성전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10여개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자율주행셔틀과 배송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한 정부 투자 확대와 V2X(차량·사물간 통신) 기술 방식의 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정부 주도의 사업 추진시 중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12-20 17:11 지하철 1·3·4호·분당선 전동차, 새차로 바뀐다 지하철 1·3·4호·분당선 전동차, 새차로 바뀐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지하철에 다니는 노후전동차 상당량이 오는 2023년 3월안에 새차로 교체된다.현대로템은 코레일로부터 전동차 448량 납품 사업을 수주하고, 수주 금액은 6386억여원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하철 노후 전동차 대체 물량으로, 지하철 1호선 80량, 3호선 80량, 4호선 180량, 분당선 108량 등 총 448량을 납품한다.코레일이 현재 운용하는 전동차는 총 2500량 규모로, 신규 전동차가 투입되면 전체 전동차 5분의1가량이 새차로 대체되는 셈이다. 1·3·4호선 전동차는 10량 1편성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0 17:14 8호선 연장 별내선 ‘한강 하저터널’ 공사 개시 8호선 연장 별내선 ‘한강 하저터널’ 공사 개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한강 하저터널 공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공사 구간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까지로, 연장은 1279m, 터널 깊이는 52m, 완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9월이다.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은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12.9㎞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건설된다. 공사가 끝나면 별내에서 잠실까지 전철로 27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시는 소음과 진동이 없고 안전하며 자연 친화적인 터널공법인 쉴드 TBM(Shield T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0 17:02 "서울지하철 민간위탁은 사업 식민화…시민안전 위협한다" "서울지하철 민간위탁은 사업 식민화…시민안전 위협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일부 노선·구간에서 민간위탁 자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사업 식민화이며, 직원 간 서열화를 조장한다.”지난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민간위탁 수행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이렇게 말하며, 정부가 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는 이상 공사가 재무 부담을 자회사에 전가하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면서도 공사의 책임이 작지 않다고 봤다.공사가 수탁사업에 자사의 운영구조보다 훨씬 열악한 운영 형태를 강요해 사업을 식민화한다면서, 공사 직원과 수탁기관 직원 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0 17:02 자전거도로, 차량 통행량·제한속도 무시하고 설치된다 자전거도로, 차량 통행량·제한속도 무시하고 설치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통행하는 자전거 우선도로가 차량 통행량과 제한속도 같은 기준을 지키지 않고 마구잡이로 설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전거 이용 및 안전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자전거 우선도로란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기 어려운 도로 구간 가운데 자동차 통행량이 현저히 적을 경우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이용하도록 한 도로다.관련 지침에 따르면 자전거 우선도로는 일일 자동차 통행량이 2000대 미만인 도로에 설치해야 하고, 그 이상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0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