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중고차 거래대수는 4만8천628대로 지난 8월의 거래대수(4만6천668대)보다 1천960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매매조합에 따르면, 차종별로 보면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수입, RV, 지프, 버스, 화물 등 모두 이와 비슷한 변동을 보였으며 유독 경차만이 9월 3천329대로 8월 3천40대, 7월 3천252대보다 높아 불경기에 강한 차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지난 9월 2만6천468대로 8월 2만4천976대보다 1천492대 늘어난 거래대수를 보여 6.0% 높아졌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9월
중고차 | 교통신문 | 2003-11-0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