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광학의 발전을 기대하며 얼마 전 평소 가깝게 지내는 후배들과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새 정부의 관광정책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 참 얘기가 이어지던 중 한 후배가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관광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하는데 정작 그런 대접을 제대로 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말을 던져왔다. 이어 "관광학의 경우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냐고 물어왔다. 순간 지난해 은퇴한 김사헌 교수 생각이 났다. 80년대 중반'관광경제학'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그 앞부분에 종료연재 | 관리 | 2013-07-08 09:18 2013 전세버스캠페인=졸음운전 "졸음은 불가항력… 피해가는 것이 지혜!!" 밤보다 주간이 오히려 더 위험규칙적인 '수면량 조절'이 중요잠깬 후 30분이내 운행 삼가야 최근 교회 모임에서 서울에서 충청도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나갔다 돌아오던 전세버스 운전자가 깜빡 조는 바람에 옆차로를 달리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을 잇따라 접촉, 무려 9명의 피해 차량 승객이 크고 작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전세버스 운전자는 천만다행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크게 안도했는데, 승객들은 '교회의 봉사활동' 탓에 하나님이 도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7-08 09:17 언양-울산고속도로 6차로 확장 검토 【울산】울산시가 지난3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감사원 감사 지적에 따른 울산고속도로 굴곡구간(언양분기점에서 울산톨게이트 방향 1.77km에서 2.01km까지 240m 구간)에 대한 선형개량 공사 추진 방안과 함께 현재 왕복 4차선인 울산고속도로 전체를 2개 차선을 늘려 왕복 6차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도로공사는 당초 울산고속도로 굴곡 구간을 확장하는 임시개선공사 진행과 함께 699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선형개량 공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와 함께 6차로 확장에 따른 타당성도 전국 | 관리 | 2013-07-08 18:39 윤영호 한성운수(주) 대표, 로타리클럽 총재 취임 【경남】윤영호 한성운수(주)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주)인테네셔널호텔(창원 소재)에서 국제로타리 클럽 372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윤 대표는 총재 취임과 함께 국제로타리 재단에 10만달러(1억 1000만원)와 한국로타리 장학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 대표는 경남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 전국화물연합회 회장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경남화물협회 고문으로 화물운송분야 발전과 물류산업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흥기자 hhhpt@gyotongn.com 사람&사람 | 관리 | 2013-07-08 18:25 경기택시조합 이사장에 이도형씨 【경기】경기택시조합의 신임 이사장으로 이도형(창진상사 주식회사)씨가 당선됐다.조합은 지난 5일 경기도운수연수원에서 이사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이날 선거는 장정규 대경운수주식회사 대표, 김양도 우리택시주식회사 대표 등이 입후보한 가운데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참석자 177명 중 86표로 최다 득표한 이도형씨가 제25대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주요 공약으로 ▲택시의 대중교통 및 육성에 관한 법률 포함 ▲유류 다종화 및 세제 지원 ▲감차 보상 기준 현실화 ▲개발제한구역 내 택시 차고지 사람&사람 | 관리 | 2013-07-08 17:04 김종식 광주용달협회 제9대 이사장 취임 【광주】김종식 광주용달협회 제9대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협회는 지난 2일 광주상록웨딩홀에서 임종성 광주광역시 교통정책과 물류교통계장, 한용환 전국용달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협회 이사장, 광주·전남지역 각 교통관련 단체장 등 내빈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식 제9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종식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속적인 물동량 감소와 떨어질 줄 모르는 유류값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신 회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면서 "3대부터 8대까지 재임시 허가 사람&사람 | 관리 | 2013-07-04 18:31 부산시 7개 해수욕장 모두 개장 6월 해운대 등 이어 7월1일 3곳 오픈 【부산】여름철 바다축제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부산시 7개 해수욕장이 지난 1일자로 모두 개장됐다.지난 6월1일 개장한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에 이어, 7월1일 다대포·일광·임랑 3개 해수욕장이 개장해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서부산의 명소 다대포해수욕장은 1일 오전 10시 해수욕장 낙조분수대 광장에서 관련 기관의 관계자,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으며, 백사장에 4800㎡(80×60m) 규모에 최대 200 전국 | 관리 | 2013-07-04 11:11 경남화물협회, '제3회 이사회 및 공제자문위원회' 개최 【경남】경남화물협회가 지난 3일 창원인터네셔널호텔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이사회 및 공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부의안건으로는 ▲정관일부 개정(안) 심의의결 건 ▲선거관리규정 일부개정(안) 심의의결 건 ▲사옥에 관한 건 ▲직무집행정비 및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소송비용에 관한 건 ▲기타 사항 등이 올랐으며, 일부 수정과 삭제를 거쳐 통과됐다. 공제자문위원회는 배부된 자료로 갈음했다. 한편 정관 일부개정(안)과 선거관리 규정 일부개정(안)은 회의 시작부터 찬반양론과 갑론을박으로 의견대립이 있었으나, 충분한 의견개진과 토론 전국 | 관리 | 2013-07-04 15:12 탐방 (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 "스마트앱 활용, 중고부품 활성화 박차"【대구】(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 업체가 최근 '중고부품 스마트 앱'을 지원, 중고부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 실시간 판매를 유도하는 유통구조를 구축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수 년간에 걸쳐 개발해 외국에서 중고부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스마트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지원했다. 현재 20여명의 전문기술자와 종사원들이 자동차 영업부터 매입, 부품 판매 등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태혁해체재활용 전국 | 관리 | 2013-07-04 18:14 로컬탐방=대구 (주)신오전자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성장으로 바꾸다"'SVMS-100' 이어 'SVMS-150' 출시 '인기몰이'RF, EMS, OEM, ODM분야 기술경쟁력 '최고'엔저 파고 넘어 '중국' 진출…수출시장 다각화 【대구】최근 경기침체와 엔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기술과 제품 경쟁력, 특화된 서비스로 위기의 파고를 넘어 '성장'이라는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신오전자가 그 주인공. 신오전자는 RF(무선주파수) 기술 경쟁력과 EMS(전자 전국 | 관리 | 2013-07-01 11:45 부품업체의 글로벌핵심업체 도전과 '아시아의 시대' 이른바 아시아시대(Asianization)가 도래하고 있다. 중국, 인도, 베트남,인 도네시아 등이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원가에 밀리고 세계적 기술력에 미치지 못한 한국자동차부품업체들은 이른바 신 샌드위치 위기에 직면해가고 있다. 이것이 2만불의 함정이 될 수도 있다. 유사한 경험의 일본에서 교훈을 찾아보자. 일본의 2만불시대는 1987년으로부터 시작된다. 1987년을 전후한 일본자동차산업의 특징을 우선 살펴보자. 1980년대 당시 일본의 주요 자동차완성업체인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은 세계적 플레이로 막 도약하고 있었고 종료연재 | 관리 | 2013-07-01 09:21 부산시 교통국장에 안종일씨 【부산】부산시 교통국장에 안종일 기획재정관(51·사진)이 1일 부임했다.신임 안 국장은 부산(서구)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관광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행정고시 37회로 문화관광국 국제협력과장, 정책기획실 정책기획담당관,,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전임 김영식 교통국장은 지난달 30일자로 명예 퇴임했다.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사람&사람 | 관리 | 2013-06-28 16:29 울산항 물동량 전년대비 9.2% 하락 【울산】울산항에서 지난 5월 처리한 화물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하락 및 일부 정유사 설비보수로 인해 원유 수입과 석유정제품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현대기아차 노사협상 타결지연에 의한 생산차질로 자동차 수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지난달 화물 물동량이 147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22만t보다 9.2%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수입화물이 78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줄었고, 수출화물도 489만t으로 13.1% 감소했 전국 | 관리 | 2013-06-27 18:11 울산 내년 도로예산 3100억원 확보 강길부 의원, "창조경제 실현에 가장 적합한 도시"【울산】정부의 SOC 관련예산 감축 방침 속에 울산지역 내년도 도로예산이 약 3000억원 가량 확보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강길부(새누리 울주)의원은 지난달 26일 "울산과 관련된 도로 예산을 약 3100억원 확보해 국토해양부에서 기획재정부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올해 초 새 정부의 주무부처 장·차관은 물론 실무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의 경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도시다"며 충분한 예산지원을 강조 전국 | 관리 | 2013-06-27 18:09 "울산공항 살리기에 총력" 시 '민·관 합동협의회' 개최…대책 마련 나서【울산】울산공항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지원과 지역항공사 설립, 제주 및 김포노선의 발전 전략, 국제선 노선 구축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울산시가 지난달 25일 중회의실에서 이춘실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시, 구·군, 울산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단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KTX개통 이후 급감하던 공항이용자가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지 전국 | 관리 | 2013-06-27 18:05 로컬특집="실효성 없는 '택시발전법안' 철회하고 '택시 대중교통 포함' 인정하라!!" 증차 남발한 지자체·제도 묵인한 중앙정부 모두 문제택시업계 오랜 숙원사업…'대중교통 법제화'에 총 진군"감차비용 80∼100% 정부 부담…실거래가격 보장해야"클린디젤, CNG 등 세제적 지원으로 '연료다변화' 박차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7만여 택시가족이 모여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한 지도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택시업계는 오로지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를 위해 달려왔다. 그 결과 지난 1월1일 새벽, 100만 택시가족의 염원인 '택시, 대중교통육성 법안'이 전국 | 관리 | 2013-06-27 13:35 2013 버스캠페인=장마철 안전운전 사고원인 대부분이 '과속'…무조건 감속해야평소보다 20∼50% 주행속도 낮춰야제동거리 길어져 추돌사고 위험 높아차간거리 유지하고 전방주시 집중을장마철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불규칙적으로 비가 내리기도 하고 때로는 비가 멎은 가운데 하늘에는 구름만 잔뜩 덮여있기도 한다. 또한 장마가 끝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소나기가 오기도 하고 태풍이 불면 폭우를 동반하기도 한다.이처럼 비는 다른 계절과 달리 여름에 집중되며 따라서 여름철 안전운전은 그만큼 비와 관련이 깊다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빗길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관리 | 2013-06-26 09:32 교통투자, 이제는 Pricing할 때이다 교통투자에 대한 목적세가 위기를 맞고 있다.최근 필자는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교통장관회의인 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과거 유럽교통장관회의 ECMT의 확대판)에 다녀왔다. 금년의 주제는 transport funding (교통투자 재원 마련)에 관한 것이었다. 모든 나라가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우리의 경우 도특이라 불렸던 도로시설특별회계이후, 1994년 1월부터 도로·철도등 교통시설의 확충 및 대중교통 육성은 물론 에너지 및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사업의 필요 종료연재 | 관리 | 2013-06-24 09:05 "사다리차 단속근거 명확히 해야" 전북화물주선협회, '이사화물사업자 긴급회의' 개최 【전북】 전북화물주선협회는 지난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긴급 이사화물사업자 긴급 회의'(사진)를 개최하고 현안문제 타결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명영석 전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전국화물주선연합회장)이 참석한 이날 긴급회의에서 이사화물사업자들은 ▲자가용 사다리차 및 탑차의 단속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사화물업은 3D업종으로 절대인력부족현상이 상존하기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법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사화물요금이 20여년간 동결 내지는 뒷걸음질치고 있어 경 전국 | 관리 | 2013-06-24 18:02 현대로지스틱스 “2326곳 B2B고객 단가 인상 성공” 현대로지스틱스, “선정 기준, 가격서 서비스로 변화 중”평균 250원 인상…증가 수익은 택배기사 처우개선 활용현대로지스틱스가 올 상반기 기업 고객(B2B)의 평균 단가 250원을 인상하는데에 성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326곳의 기업 고객들이 단가 인상에 동의해 줬다”며 “상반기 재계약 기업고객수 3765군데의 61.8%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택배기사 업무를)실제 몸으로 뛰어봤다. 밤도 새어보고 했는데, 노동 강도에 비해서 종합 | 관리 | 2013-06-21 18: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