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창간특집] 신기술 시장 혁신, 스타트업 '모두의 주차장' [2018 창간특집] 신기술 시장 혁신, 스타트업 '모두의 주차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의 시작과 끝은 주차다. 어느 곳이건 주차면에 멈춰있던 차량이 출발해야만 교통의 흐름이 생긴다. 또 운행의 마지막은 안전하고 바른 주차에 있다. 이것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차의 기술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주차는 교통의 기본이자 핵심이다."주차정보와 결제의 통합중개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유'를 핵심가치로 삼으면서 출발했다. 주차공유, 주차정보, 스마트파킹 사업 영역 전반에도 공유의 정서가 깔려 있다. 공유라는 개념이 부족하던 시절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9 15:44 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96명을 신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주당 30시간 근무자 76명과 주당35시간 근무자 20명으로, 4개의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4개 단속분야는 사업용차량 불법운행 심층·조사단속, 사업용차량 승차거부 심화단속, 상습불법주차 심화단속, 자전거교통순찰 단속분야로 나뉜다.공통 응시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으로, 2종 보통(자동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9 14:39 대중교통 실내 미세먼지 관리 ‘부실’…“외부보다 공기질 나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차량은 2년 마다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내부에 측정장비를 설치하도록 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대의 신규차량도 장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지하철 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 바깥보다 평균 농도가 1.2배 높게 나왔다.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 정부 고시 후 신규로 설계·제작된 대중교통차량(기차 380량, 지하철 890량, 버스 1만7630대) 가운데 실내공기질 측정장치를 부착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6 15:29 공공자전거 따릉이, 4만대로 2배 늘어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20년까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다릉이가 4만대로 2배 늘어난다. 이와 관련한 정비와 수리는 해당 지역의 동네 자전거수리점에 맡겨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또 서울교통공사는 운행 중인 전동차의 고장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한 후 고장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부품 재고와 이력을 연동해 관리하는 '스마트트레인' 시스템을 내년 말까지 구축한다.따릉이를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24개가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서울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리셉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2 15:02 7일 북촌로5길 430m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아트선재센터~정독도서관입구~송원아트센터~윤보선길진입로~재동초등학교삼거리에 이르는 ‘북촌로5길’ 43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운영한다.시는 도심 주요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잔 취지로 현재 ▲세종대로 ▲종로 ▲덕수궁길 ▲청계천로 4곳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 중인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북촌로5길로 대상지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첫 시범운영인 만큼 다채로운 거리문화 프로그램이 북촌로를 가득 메운다. 북촌의 특색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04 09:05 4~6일 서울 무교로 차도가 ‘테라스’로 변신…차 없는 거리에 볼거리·먹을거리 '풍성' 4~6일 서울 무교로 차도가 ‘테라스’로 변신…차 없는 거리에 볼거리·먹을거리 '풍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중구 무교로 일대에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여기에선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와 연계한 ‘무교테라스’가 펼쳐진다. 차가 없는 도로 한복판에 테이블과 의자과 마련돼 테라스와 같은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한 것이다.'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는 상인과 기업 등 지역의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비용을 투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다.시는 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02 15:30 6일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여의나루역 인근 교통통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6일 여의나루역 인근 지역 교통을 통제하고, 지하철 운행은 늘린다. 가장 붐비는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노선버스는 우회 운행하고 통제구간 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 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 통제·운영에 들어간다. 노선버스 우회 운행시간은 1시~9시30분까지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01 09:07 “월드컵대교 램프설계 원안대로 추진돼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월드컵대교 공사의 램프설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존 설계안이 백지화되자 강서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서라도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장상기(더불어민주당·강서6) 의원은 최근 서울시 도시시설기반본부 관계자와 간담회에서 “사업의 본래 취지를 고려했을 때, 교각신설을 백지화할 것이 아니라 공법 변경, 예산 투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제2성산대교)는 성산대교 교통량 분산과 서부지역 간선교통망 개선을 통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28 15:59 서울 전기차 시대 ‘순항’…하반기 친환경차 1740대 추가 보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 추경예산을 확정하면서 179억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지난해 ‘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 이후 현재 전기차 1만대 이상 보급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2022년까지 전기차 8만대 이상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27일부터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실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28 15:57 30일·개천절 서울 시내 일부구간 교통통제 30일·개천절 서울 시내 일부구간 교통통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 없는 거리’ ‘손기정 평화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로 주말과 개천절 서울 시내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먼저 30일 일요일 서울시와 조선일보 주최 '2018 걷자 페스티벌' 행사 때문에 새벽부터 정오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대한문), 소공로, 남산 3호 터널, 녹사평대로, 반포대로, 잠수교의 차로를 통제한다.출발지인 세종대로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되며 도착지인 잠수교는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통제된다.행진 경로인 남산 3호 터널은 30일 0시부터 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28 09:04 서울 근접한 교통 인프라 갖춘 신도시 개발로 30만 가구 공급 [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21일 수도권에 30만가구가 건설될 수 있는 공공택지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이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중·장기적으로 수도권에서 84만여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국토부는 우선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 절차가 완료된 중·소규모 택지 17곳에서 총 3만5천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1천300가구)와 개포동 재건마을(340가구)에서 약 1천640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11곳에서 1만가구 정도를 건설한다.이들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8천642가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8-09-21 14:51 트램 국내 도입 되나…‘한·불’ 포럼서 방법론 논의 트램 국내 도입 되나…‘한·불’ 포럼서 방법론 논의 [교통신문] 9호선 1단계 구간 위탁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주)의 모기업인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이하 RDTK)는 한국도시철도학회와 공동으로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한·불 포럼’을 지난 14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해 도시의 가치와 재건·부흥 등의 긍정적 효과를 거둔 사례를 비롯, 운행 중인 트램의 사업취지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뤄졌고, 국내의 트램사업 현황과 계획, 도입방안 등에 대한 방법론이 공개됐다.이날 제시된 선행과제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자체 등 정부기관과 트램 운영사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8-09-20 14:08 동작대로 버스전용차로 개통 이후 교통정체 '악화' 불만 잇따라 동작대로 버스전용차로 개통 이후 교통정체 '악화' 불만 잇따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경기도 과천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최근 아침 출근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국립현충원 정문 부근서부터 이수, 사당을 지나 남태령 고개를 넘기까지 발생하는 교통정체 현상이 최근 더욱 심해졌기 때문이다.A씨는 “전에는 집에서 회사까지 보통 30-40분 정도면 도착했는데, 최근 들어 1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다”라며 이 같은 정체 원인으로 지난 9월 초에 연장 개통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목했다.A씨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정체 현상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9-18 17:36 추석연휴 교통정보·불법주정차 민원상담 받고 싶다면 '국민콜 110'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민콜 110'.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교통상황 문의나 관련 민원상담을 할 수 있다.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나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도 가능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연휴 기간에 주간 상담사 108명, 야간 상담사 75명을 배치해 상담하고, 관계기관 연락망 확인·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정상운영에 대비하고 있다.전화뿐만 아니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8 16:12 “전기차 타면 유료도로 통행료·공영주차 요금 감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민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탈 경우 공영주차장 요금,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해 주도록 규정하는 조례 개정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의원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발맞춰 서울시민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표지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8 15:52 ‘따릉이’ 수리, 인근 자전거점포에 맡기는 방안 검토 ‘따릉이’ 수리, 인근 자전거점포에 맡기는 방안 검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 일부가 대여소 인근 자전거점포 자영업자에게 맡기는 방안이 추진된다.공공자전 운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인근 자전거점포를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일감을 주면서 민관 상생협력 모델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서울시의회 경만선(더불어민주당·강서3) 의원은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현안질의에서 “공공자전거 대여로 인근 자전거점포의 운영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는 만큼 수리업무를 맡겨 이들을 도울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8 15:35 “서울 미래형 자전거 정책, 시민 아이디어로 만든다” “서울 미래형 자전거 정책, 시민 아이디어로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래형 자전거 정책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구하기 위한 ‘자전거 도시, 서울 시민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정책제안 형식을 띤다. 4개 부분으로 나눠 시민 제안을 받는다. 그동안 자전거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서울시 자전거 정책에 관심 있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명이 팀을 구성해 시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디자인, 영상, 사진 형태로 제안하면 된다.접수는 10월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전거 공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8 15:03 “서리풀터널공사·사당로도로확장공사 준공시기 차이로 일대 교통대란 자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단절된 강남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공사(서초역~방배로 도로개설공사)와 사당로 도로확장 공사 간 준공시기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주변 교통대란을 대비하기 위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10일 양쪽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연계된 두 사업의 준공시기가 상이함에 따른 사당로와 인근 지역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시에 촉구했다.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의원은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약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4 15:25 도시가스 민들레카, 운행 3년 만에 200만km 돌파 도시가스 민들레카, 운행 3년 만에 200만km 돌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9월 4일, 누적 이용거리 200만km를 돌파했다.기관 차량이 없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야외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출범한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강원, 대구, 부산)에서 21대의 차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체험학습, 장애인 기관의 가을 나들이, 노인기관의 산행 등 7700여 기관 6만8000명과 함께 출범 3년 만에 지구 50바퀴에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09-11 17:23 “강남 교통 소외지역 위례과천선 노선에 반영돼야" “강남 교통 소외지역 위례과천선 노선에 반영돼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강남구 교통소외 지역으로 분류되는 세곡동, 개포동, 일원동 일대가 위례과천선 노선에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김태호(더불어민주당·강남4) 의원은 제28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교통본부 업무보고에서 강남구 교통소외 지역에 가중되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위례과천선 노선 선정, 대모산 터널 지하화 사업, 수서차량기지 이전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협조를 당부했다.김 의원은 “위례과천선 노선에 세곡동, 수서동, 개포동, 일원동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현 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9-11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