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즉시 단속 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즉시 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소방차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나섰다. 특히 관련법 개정으로 2월부터 불법 주‧정차가 금지된 다중이용업소 주변 지정구역과 8월부터 잠깐의 정차도 금지되는 소방 시설 5m 이내 단속을 강화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출동에 가장 큰 장애요소는 차량정체(48.7%), 불법 주‧정차가(28.1%)가 뒤를 이어 골든타임 확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바로 단속 대상이되는 소방 시설은 소화전, 연결송수구 등 소방용수시설, 비상식소화장치, 화재경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08 16:57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하면 재배정 혜택 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다른 운전자들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이른바 ‘민간 협력형 주차 공유 모델’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독점적 공간으로 인식되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시와 자치구의 공동협력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배정받은 운전자가 공유를 많이 할수록 다음해 재배정 받는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과 배정을 담당하는 각 자치구의 사업 참여율에 따라 시에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시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08 16:50 서울시, 소방차 통행로 디자인 통일한다 서울시, 소방차 통행로 디자인 통일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알아보기 어렵고 제각각이었던 노면 곳곳의 소방 관련 안내 디자인을 눈에 잘 띄도록 통일한다. 소방차통행로, 전용 주차구역 노면 디자인도 개선한다. 좁은 골목길이나 아파트 등의 불법주정차 금지를 유도하고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해 재난상황 발생 시 황금시간 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한다.시는 5가지 9종의 ‘소방활동 전용구역 노면표지 표준형디자인’을 개발·적용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지하·지상식 소화전 ▲도로·공동주택·소방서 노면표지 ▲연결송수구다.일명 맨홀뚜껑으로 부르는 ‘지하식 소화전’의 경우 기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27 16:44 서울시, 5월 1일 노원구 ‘중랑천 보행전용다리’ 개통 서울시, 5월 1일 노원구 ‘중랑천 보행전용다리’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달 1일부터 서울 중랑천을 가로질러 노원구 하계동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가 개통된다.그동안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하계동 주민들은 지하철 1호선(월계역, 녹천역)을 이용하려면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에 가로막혀 월계교 또는 녹천교로 돌아가야만 했다.하지만 개통되는 보행다리를 이용하면 노원구 중계동, 하계동에서 지하철 1호선 월계역까지 20분에서 5분으로 현재보다 15분 이상 단축된다. 중랑천 수변 생태공원, 초안산근린공원이 바로 연결된다.또 월계역 공영주차장까지 연결된 보행다리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27 16:42 서울시, 동부간선도로에 연말까지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 서울시, 동부간선도로에 연말까지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에 축구장 면적 1.1배에 해당하는 ‘태양광 방음터널’을 세계 최초로 설치한다.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방음 기능까지 하는 터널이다.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터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노원구 상계8동~의정부시계 3공구에 479m 길이로 설치된다. 방음 성능을 갖춘 태양광 패널 총 3312매가 연결된 터널 형태의 구조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방식이다.시는 도로 폭이 좁은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의정부시계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를 2020년 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20 15:30 세종대로,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시민 품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 15일부터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를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차량통제 시간도 9~18시에서 1시간 늦춘 10~19시로 변경한다. 매주 운영을 통해 상시 보행공간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민의 일상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차 없는 날에는 평소 세종대로를 지나던 40개 버스도 우회 운행된다. 차 없는 거리로 통제되는 광화문에서 세종대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3개도 폐쇄된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동화면세점 앞), 종로1가(종각 앞) 등 인근 정류장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7 08:07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속도 빨라진다…'스마트파킹' 도입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속도 빨라진다…'스마트파킹' 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민원 대상이었던 요금정산 지연에 따른 한강공원 출차속도 개선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파킹 사업을 추진한다.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30억원이 투입된다. 11개 한강공원 43개 주차장(6824면)이 대상이다.2011년 도입된 현재 한강공원 주차장의 주차관리시스템은 근무자가 수기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요금정산에 일정 시간이 걸렸다. 이는 출차 지연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스마트 파킹 사업은 크게 ▲출차속도 개선(결제방식 다양화, 즉시 감면서비스 도입) ▲주차장 정보 실시간 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32 서울 노후경유차 운행 단속지점 100곳으로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 단속지역을 2020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한다. 올 하반기까지는 14개 지점이 추가로 설치돼 총 51개 지점에서 단속이 진행된다.시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시스템을 확대, 고도화 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현재 시는 2012년부터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37개 지점(2개소 공사중)에 설치 2005년 이전, 총중량 2.5톤 이상 저공해조치 미이행 노후경유차를 단속 중이다.시는 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6 ‘광화문 재편’에 도심 한복판 교통체계 달라진다 ‘광화문 재편’에 도심 한복판 교통체계 달라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로 자리에 서울광장의 3.4배 크기 역사광장을 새로 조성하는 재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세종로와 율곡로 등 주변 교통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확대를 위해 우선 세종문화회관 쪽 차로를 아예 없애고, 미국 대사관·KT 사옥 쪽에만 양방향 차로를 조성한다. 이에 따라 기존 10차로가 6차로로 축소된다. 서울 한복판 도심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다.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5 "서울 공해차량 운행제한…생계·영업용, 지방 형평성 검토 필요” "서울 공해차량 운행제한…생계·영업용, 지방 형평성 검토 필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대상은 2005년 12월 이전 등록 경유차에 한해서” “생계형, 영업용차량, 저공해조치지원이 부족한 지방차량 등 예외차량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서울시가 지난 10일 열린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수렴, 공청회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논의된 내용 중 타당한 의견을 수용해 ‘시행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5월 중 지방교통위원회 심의를 받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한다.이날 공청회 지정토론자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0 서울시, 2025년 전기이륜차 4700대까지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해마다 500대씩 보급한다. 2025년까지 4700대를 목표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759대를 보급한 바 있다. 시는 전기이륜차 보급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내 이륜차는 220만대로 전체 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CO는 18.6%(연간 5.2만톤), VOC는 8.6%(연간 0.4만톤) 차지한다.그러나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된다. 또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완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7 서울시, “자전거, 출퇴근용 등 대체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서울시, “자전거, 출퇴근용 등 대체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단계적으로 자전거전용도로망 구축해 자전거를 출퇴근이 가능한 실질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첫 단계로 지난 8일 개통한 종로 자전거전용차로에 이어, 5월 청계천변 자전거전용도로 구축에 들어간다. 완성되면 1단계 계획인 종로~청계천변~종로간 도심 환상형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시는 한양도성~여의도~강남을 잇는 약 73km의 2․3단계 자전거도로망도 연내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다.시는 도심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망을 조밀하게 구축해 서울을 파리, 시카고 같은 자전거친화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6 서울시의회 “용마터널 민자협약, 시에 유리하게 변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재 통행료를 받고 있는 용마터널에 대해 서울시가 조만간 용마터널(주)와 2009년에 맺은 실시협약을 시에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해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자금 재조달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민자사업자의 사업수익률 인하, 불리했던 초과수입 환수조건 개선 등이 포함된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014년 11월 서울시가 제출한 ‘용마터널 민간투자사업 최초통행료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3가지 부대의견을 달았었다. 이에 그동안 그 부대의견에 따라 운영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3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민 의견 묻는다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민 의견 묻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일환으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 제한’ 제도 도입을 앞두고 운행 제한 범위, 방식 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만큼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투표를 온라인 시민 제안 창구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다. 투표는 30일까지 서울 시민 누구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는 10일 같은 내용을 갖고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서울시민과 시민단체, 학계, 업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형 공해차량 운영 제한 찬반 투표는 제도 시행 전 시민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6 16:27 서울 시내 도로 혼잡 줄었다…소통상태 ‘원활’ 증가 서울 시내 도로 혼잡 줄었다…소통상태 ‘원활’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도로 소통정보에서 ‘원활’ 표출빈도는 시내, 도시고속도로에서 모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도로는 ‘서행’은 6.1%p 감소, ‘지체’는 1.0%p 증가했고, 도시고속도로도는 변동폭은 작지만 ‘서행’과 ‘지체’ 모두 각각 1.2%p, 0.8%p 줄어들었다.가장 혼잡도가 높은 도로는 영등포구 여의나루로(17.2km/h), 강남구 역삼로(17.9km/h), 서초구 방배로(17.9km/h), 남대문로(18.2km/h), 중로구 우정국로(18.3km/h) 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395억건에 이르는 차량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6:02 북악스카이웨이1교, 9일부터 통제…임시가교로 통행 북악스카이웨이1교, 9일부터 통제…임시가교로 통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성북구 북악스카이웨이1교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교량 노후화로 전체를 개축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철거 후 바로 공사에 착수, 10월 말 개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12월 교량 하부 주변 주민 이주 및 건물 철거를 완료하고 기존 교량 철거작업에 필요한 가교 설치공사를 착수하게 됐다.교량 통행이 제한돼도 임시가교를 통해 차량운행은 가능하다. 이곳을 지나는 1162번 버스도 그대로 임시가교로 운행한다. 정류장 위치는 기존과 동일하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6:01 강남구, 건물 부설주차장 공유하면 지원금 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구가 도심에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건물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공유하면 최대 2500만원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야간이나 종일 주차장을 개방하는 곳이다. 주간만 개방하는 시설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강남구와 2년 이상 약정하고 주차면을 5면 이상 개방하면 CCTV, 차단기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해준다. 야간만 개방하면 2000만원, 종일 개방하면 2500만원을 지원한다.또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를 연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개방주차장 이용 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4-03 15:55 서울시, 대형차 70%에 ‘차량이탈경고장치’ 장착비 21억원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1월 전세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량에 대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부착 비용 지원을 관련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다.올해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광역 시내버스,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특수여객자동차(장례차량) 총 7150여대 중 70%인 해당하는 5140여대가 대상이다. 예산은 총 20억9000만원. 이번 대상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내년에 지원한다.해당 운송사업자는 각각 운송사업조합(전세버스, 특수여객, 광역버스) 또는 협회(화물차,특수차)를 통해 4월 초부터 선착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7:27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되고,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왕십리로 가변차로가 폐지되고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이 늦어도 8월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다.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4월말에서 5월경 착공해 3개월 정도 소요된다.공사는 김 의원과 중구 최판술 의원이 지난해 3월 공동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로 지난 3월 착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 관련 사업부서 예산 재배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6:58 양재역 사거리 동서축 횡단보도 설치한다 양재역 사거리 동서축 횡단보도 설치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대로 양재역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설치됐다.서초동에서 도곡동까지 50m 거리를 건너기 위해 지하도로를 이용하거나 560m를 우회해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초구는 양재역 사거리에 동서 방향으로 횡단보도 두 곳을 설치하고 3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이곳에는 강남에서 양재IC 방향으로 건널 수 있는 남북 횡단보도가 있지만, 동서 방향으로는 없어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그러나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10∼11차선 도로에 'ㅁ자'로 전 방향 횡단보도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