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역 인근 지역명소로 거듭난다 서울역 인근 지역명소로 거듭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철도로 보행이 단절된 채 낙후한 서울역 일대가 2019년께 보행로를 확충하고 역사자원을 되살린 지역 명소로 거듭난다.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시에 자문했다고 밝혔다.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서울역과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인근 낙후된 중림동·서계동·회현동·남대문시장 등 195만㎡를 재생하는 사업이다.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행 길을 연결하고,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경제적 역사·문화자원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18 17:50 월드컵대교 북단 램프 은평·일산방향 2곳 우선 개통 월드컵대교 북단 램프 은평·일산방향 2곳 우선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 중인 월드컵대교 북단 램프 2곳이 지난 15일 우선 개통됐다. 월드컵대교의 북단 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경기장, 은평방향), 내부순환로→강변북로(일산방향)를 연결하는 램프 구간이다.이번 램프 개통으로 월드컵대교 북단 램프 6개 중 4개가 개통되고 내부순환로를 연결하는 램프 2개만 남게 됐다. 앞서 강변북로(일산방향)→증산로(월드컵경기장), 증산로(월드컵경기장)→강변북로(일산방향)를 연결하는 램프는 지난 2015년 8월 개통돼 사용하고 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18 17:17 오는 19~20일 광복절 행사로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광복 72주년 기념행사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9~20일 광복절 기념행사 등으로 서울 세종대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주말인 19일에는 서울시·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2017 시티 봅슬레이 페스타’ 행사로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세종대로 일부 구간(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이 교통이 통제된다. 휴일인 20일에도 같은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해당 구간이 통제된다.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14 16:52 서울시, 노후경유차 폐차·매연저감장치에 추경 예산 투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 시내 자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37%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저감 조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정부와 추경을 편성해 총 866억원을 투입, 올 연말까지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교체 등 대대적인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시가 당초 편성한 본예산 620억원에 정부와 시가 5:5로 부담하는 추경예산 246억원을 8월부터 추가로 배정해 미세먼지 대기질 개선 강도를 한층 높인 것이다. 대상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총 3만4964대이다.시는 이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03 16:37 서울시 ‘따릉이’, 공유정책 만족도·인지도 모두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유정책 가운데 하나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시민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시는 서울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온라인 설문으로 공유정책 인지도 조사를 한 결과 따릉이 만족도가 91.1%였다고 밝혔다.20∼30대가 전체 이용자의 73.5%를 차지하는 따릉이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이어 공구대여소(89.4%), 나눔카·아이용품 공유(89.1%), 공공시설 개방(84.7%), 주차장 공유(80.4%)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공유정책 인지도도 따릉이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01 17:11 “서울 통과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중랑구를 비롯해 구리, 남양주, 의정부 등 6개 지자체를 통과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사가 완공된 지 한 달만이다.통행요금이 2010년 실시협약 당시 약속한 한국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요금의 1.02배가 아닌 1.2배로 수준으로 올라 이용주민의 비용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객의 과도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더불어 지역 활성화 효과에 기여하기 위해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8-01 17:11 2020년까지 보행안전 점자블록‧보도턱 5천개 손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시내 간선도로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중 시급성을 감안, 정비가 필요한 총 5000개소 이상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자, 지체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다.일례로 횡단보도 진행방향과 점자블록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거나 노후‧파손된 점자블록 등이다. 턱 낮춤석은 차도와의 높이차를 ‘제로화’ 한다.앞서 시는 지난해 정비를 본격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 종로, 중구, 동대문, 서대문 지역 1018개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8 16:38 서울 왕십리∼상계 경전철 본궤도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사업 주관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새 사업자를 선정하느라 차질을 빚었던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와 최종 협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올해 말 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 내부 심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차례로 밟을 계획이다. 이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019년 상반기 동북선 경전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5 17:39 강동 교통혼잡 원인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시행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천호동과 성내동을 단절시키고 교통 혼잡 문제를 가중시켜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의 실시설계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서울시의회 양준욱 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은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실시설계비 3억원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지난 21일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천호지하차도(4개차선, 폭원16m×총연장355m 구간)는 시에서 1차 타당성용역(2009년)을 실시했으나 B/C(편익비용)분석 결과가 기준보다 낮다는 이유 등으로 평면화 사업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5 17:18 ‘서울주차정보’앱 서비스 민영주차장으로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주차장 빈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차정보’ 앱 서비스가 공영주차장 중심에서 민영주차장으로 확대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파킹클라우드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파킹클라우드는 민간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앱에 제공하고 시스템을 24시간 유지·관리하게 된다. 시는 해당 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 10% 이내의 경감 혜택을 적용한다.이로써 오는 9월부터는 파킹클라우드에서 현재 운영 중인 77개 아이파킹 주차장에 대한 실시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5 17:18 버스 비리로 홍역 치른 서울시, 부정청탁 '연결고리' 끊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버스 비리 재발 방지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부정비리 차단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공무원이 같은 분야의 인허가 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하지 못하도록 하고 직무 관련 업체에 재취업한 퇴직 공무원과 만났을 때는 반드시 서면보고를 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시내버스 불법 개조 사건에 서울시 공무원 7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시에 따르면, 비리 차단을 위해 교통·도시계획·건축·환경 등 인허가 등 비리 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주기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동일한 인허가 업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1 16:49 서울시, 친환경 전기이륜차 83대 추가 보급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83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5종의 전기 이륜차로, 차종에 상관없이 대당 250만원을 균등하게 지원한다.시의 전기이륜차 지원은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594대, 올해 154대를 지원하고 있다.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쉽게 100% 충전된다. 또한 하루 40㎞ 주행 시 연간 연료비가 엔진 이륜차의 10% 수준인 7~8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1 16:49 서울시, 한양대 주변 차량속도 30Km 하향 조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사업으로 성동구 한양대 앞 일대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 전 구간의 차량 제한속도를 30km로 하향 조정하고 지난 18일 첫 선을 보였다. 보도를 넓히는 등 도로다이어트로 보행거리도 확대됐다.이 구간은 성동구 마조로1길~마조로19길 일대(5만8230m²)에 조성됐다. 한양대와 왕십리역사 주변으로 청년층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특색과 현장여건을 고려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우선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 전체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18 17:00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 100분…서울 거주자 가장 길어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 100분…서울 거주자 가장 길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이 약 100분. 특히 서울에 사는 직장인들은 2시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루 출퇴근 소요시간이 평균 101.1분으로 집계됐다. 출근 시간은 48.1분, 퇴근 시간은 53분이었다.거주지별로는 서울 거주 직장인이 134.7분에 달해 가장 길었다. 경기도 거주 직장인은 113.4분이었고, 기타 지역은 이보다 다소 긴 118.8분으로 조사됐다.출퇴근 교통수단에 대한 조사에서는 지하철을 꼽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18 17:00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7일부터 인증절차 간소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률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자구책을 내놨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한 것.시는 7일 오후부터 비회원, 외국인관광객은 본인인증, 회원가입, 보증금 등 복잡한 절차 없이도 온라인 결제(휴대폰소액결제, 카드결제)만 마치면 바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PC, 모바일 웹에서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권을 구매한 후 제공받은 대여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하기만 하면 대여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비회원과 외국인관광객은 1일권(1시간제, 2시간제)만 이용할 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04 17:14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앞서 대중교통 공기질 개선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은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의 공기질 개선이 먼저 선행돼야 그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은 지난달 28일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지하역사의 역사 환풍구 및 공조 설비, 실내 청결상태 등을 점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과 환경상태를 유지할 것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 선포하고,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으로 나쁨일 경우 지하철을 포함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04 17:14 도심 제한속도 30∼50㎞ 하향 추진 도심 제한속도 30∼50㎞ 하향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50㎞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알리기 위한 '속도 하향 50-30 세미나'를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 등 광역시에서 같은 세미나를 진행한 국토부는 올해 지난 28일 제주를 시작으로 9월까지 수원, 고양, 천안, 전주, 창원 등 10개 주요 도시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서울·부산 등 광역시는 세미나 이후 실제로 도심 제한속도 하향을 추진하고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17-06-30 17:30 영동대로 일대 '대중교통 허브' 로드맵 나왔다…‘복합환승센터’가 핵심 영동대로 일대 '대중교통 허브' 로드맵 나왔다…‘복합환승센터’가 핵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23년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철도노선 7개가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6층, 16만㎡ 규모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이번 개발 사업의 핵심은 교통이다. 이곳은 ▲KTX(고속철도) 동북부 연장 ▲GTX-A(동탄∼삼성∼킨텍스) ▲GTX-C(금정∼의정부) ▲삼성∼통탄 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5개 철도노선이 새로 지나게 된다.현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한양도성 내부 주요도로 차로 축소, 대중교통 중심 재편” “한양도성 내부 주요도로 차로 축소, 대중교통 중심 재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도심 시설물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인상하고 한양도성 내부로 연결된 도로의 진출입 지점에 차량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노후경유차의 진입을 전면 억제할 방침이다. 도심 주요 도로의 차로는 축소하고 대중교통 중심으로 재편한다.시는 지난 28일 열린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4대문 안 한양도성 지역 16.7㎦에서 도심 교통량 감축으로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3월 한양도성을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고시했다. 지난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서울시-미래부-SK텔레콤, 교통예측시스템 개발 손잡았다 서울시-미래부-SK텔레콤, 교통예측시스템 개발 손잡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예측시스템 개발로 교통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교통상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세 기관은 지난 28일 서울안전통합센터에서 ‘트래픽 예측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미래부는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트래픽 예측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T맵 정보를, 서울시는 교통신호 정보 등을 미래부에 자료로 제공한다.미래부 관계자는 “교통 정보 입력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